23/07/03 월요일
읽을 말씀: 잠언 25-27장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경우에 합당한 말과 마음 (25장)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11, 28)
억울하고 분노가 치미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선하신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경우에 합당하게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잘 지켜나갑시다.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2. 미련하고 게으른 자 (26장)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1)
잠언에서 말하는 미련한 자는 세상 지식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게으른 자는 늘 핑계를 대고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는 미련한 자요 말쟁이는 다툼과 시비를 일으킨다고 지적합니다.
나의 삶은 어떠한지 말씀을 통해 점검하게 하옵소서!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 착각하지 않고 겸손하게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3.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27장)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1-2)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인생입니다. 내일은 나의 것이 아니기에 내일을 확신하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스스로를 잘 홍보하고 포장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잠언에서는 자화자찬은 어리석음의 특징이라고 말씀합니다.
칭찬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할 때 가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선한 일들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자랑하는데 열심을 내봅시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카페 게시글
1년 성경일독
23/07/03 잠언 25-27장
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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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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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