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자담배 베이핑 단속, 일회용 기기 금지

[이매진]

뉴질랜드, 전자담배 베이핑 단속, 일회용 기기 금지

22분 전22분 전

Ayesha Verrall 보건부 장관은 국가가 2025년까지 금연 세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과 손이 닿지 않는 범위에서 전자담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dw.com/en/new-zealand-cracks-down-on-vaping-bans-single-use-devices/a-65834722

뉴질랜드 정부는 화요일 "금연 세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젊은이들의 베이핑 습관을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Ayesha Verrall 보건부 장관은 "가능한 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과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전자담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전자담배 판매점은 학교에서 최소 300미터(328야드) 떨어져 있어야 하며 전자담배 브랜드를 변경해야 합니다. 

"솜사탕" 과 같은 유혹적인 맛은 더 이상 포장에 허용되지 않습니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일회용 전자담배가 금지됩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베이프에는 탈착식 또는 교체식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변경 사항은 8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금연세대' 만들기

Verrall은 "우리는 담배 제품이 더 이상 중독성이 없고 매력적이거나 쉽게 구할 수 없는 미래를 만들고 있으며 베이핑에도 동일한 요구 사항이 적용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뉴질랜드의 흡연율은 10년 전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 1년 동안 흡연자 수가 56,000명 감소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12월에 2009년 1월 이후 출생자에 대한 담배 제품 판매를 금지하여 미래 세대의 담배 사용을 효과적으로 제한했습니다.

규칙을 위반하는 사람은 막대한 벌금을 내야 합니다. 이 나라는 이미 18세 미만에게 담배 제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Wellington은 2025년까지 "금연 없는 세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호주는 지난 달 전자담배 사용을 단속했으며, 보건부 장관은 전자담배가 사람들에게 담배를 피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흡연으로 이끌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m/kb (로이터,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