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 인어아가씨
임성한 작가의 존재를 알린 역작. 장서희의 연기와 지금까지 볼수없었던 임성한 특유의 막장스런
스토리로 유명해졌다.
2대 - 하늘이시여
임성한 작가의 2번째 역작.
웃찾사보다가 너무 웃겨서 사망하는 장면이 가히 압권이다.
3대 -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의 한국판 스펙타클 스릴러 웰메이드 드라마
점하나 찍었는데 변신을 하여 바람핀 여자와 남편에게 복수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음
특히 마지막 장면은 한국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 되었다.
4대 - 보석비빔밥
역시 임성한 작가의 존재를 다시 일깨운 드라마
4자매가 친부모를 집에서 내쫓는 스토리로 막장 드라마 최초 패륜 스토리를 그려냈다
5대 - 신기생뎐
더이상 일반적인 막장에 질렸는지, 임성한 작가는 드디어 신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다.
기생 이야기라는 기본적인 바탕으로 귀신빙의의 무속적인 이야기를 다루었다.
빙의해서 심장마비 사망, 빙의해서 눈에서 레이저 발사하여 몸속의 지병을 맞추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6대 -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가 드디어 막장계의 끝을 이루어 내었다.
후반들어서 배우들을 한명씩 데스노트로 사망시키는 장면은 한국 드라마 사상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특히 배우보다 연기를 잘하는 개인 '떡대'를 스타로 만들었다.
7대 - 왕가네 식구들
3대가 같이 산다는 현실에서는 보기힘든 가족을 주제로 한 스토리이며
3대 가족 모두 개막장같고 답답하여서 시청자들이 암에 걸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암가네
식구들'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에 30년후 모습을 보여주어 한국 드라마의 신선한 결말을 이끌어 냈다.
첫댓글 암가네 식구들 ㅋㅋㅋ 빵터짐 보다가 열받고 화나서 암걸릴것 같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시여도 막장이었지 막장의 시초 ㅋㅋㅋ
왕가네 진짜 환장할 스토리 ㅡㅡ
아...신기생뎐이 최고지 눈에서 레이져가 나올줄은 누가 알았냐곸ㅋ
개막장 ㅋㅋㅋ 보면서 욕하는데 그래도 끌려서 자주 보게 된다능
웃끼는군 ㅋㅋ
나 왜 이걸 다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