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탈북자 모자간 아사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너무나 안타까운소식 입니다.ㅠㅠ
저는 요즈음 북한이야기들을 듣고 있습니다.
배나TV.탈탈탈.이만갑.모란봉클럽등등 탈북자 이야기들
지금까지 46년동안 살아오면서 북한에 실체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탈북스토리 들을
기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힘든게 탈북민들이 남조선으로
넘어오는 것을 알게 되었죠.그리고 북한에 실체들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정말로 북한주민들 정말 인권유린가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적인 눈깔이 뒤집어지고 말았네요.ㅠㅠ 참으로 어렵게 탈북했는데 남한에서
굶어 죽었다는 말에 엄청 울었습니다.ㅠㅠ
암튼 할리선배님들 이상한 소리를 해서 미안합니다.ㅜㅡ
첫댓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눈물흘려 줄 수 있다는 마음이 소중합니다 ㅠ 저도 가슴이 아프고 얼른 통일이 되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어제저도 그이야기듣고 안타까운맘에 가슴이 아팟습니다...그런일이 다른곳에서 또일어나지않앗으면좋겟어요.
저도 뉴스보고 마음이 너무 슬프고 아팠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생기는지 ㅠㅠ
정말 안타깝습니다. 순간 우리애가 생각 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잉여 공무원들 사회 취약계층을 돌보는 보직으로 돌려서 보살펴야 되야겠습니다..
같은동포지만 조선족이나 탈북민을 우리와는다른 이민족으로 보고 아래로보고 후진적문화이고 배우지못했다고 무시하는경향이많은듯합니다. 각각사람마다다른것이지 조선족이라서 탈북민이라서 더나쁘고 좋은건없는것같습니다. 편견없이 대하는 마음이중요한것같습니다. 같은 민족같은형제로써 안타깝습니다. 명복을빕니다.
꼬맹이가 얼마나힘들었을까 ㅠ
종일 가슴이 멍합니다
배고프지않은곳에서 엄마랑 천국에서 행복하길하길 빌어봅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일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보호조차 받지못한 현실이 정책이 한번은 돌아보고 생각해봐야 되지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