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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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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 국 일 기 오늘의 일기 간절하게 원하면 속시끄럽다?
런던 여름 추천 0 조회 552 07.08.09 03: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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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9 06:32

    첫댓글 나 요즘 들어 여름이 네가 닉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어제 오늘 날씨가 정말로 완벽하더군.런던여름이란게 이것을 말하는거군 속으로 생각하다가 문득 나도 모르게 어라! 이거 여름이 닉넴이네. 8! 남친노래안해도 될 네가 남친 노래하니 구박한거지. 근데 결국 넌 내가 그렇게 하라던 공부도 안하고 네가 만들겠다던 남친도 못만들었잖아. 그래서 자고로 어른의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거다 ㅋㅋㅋ .자! 어쩔테니?

  • 작성자 07.08.09 07:40

    난 남친 만들겠다그런적은 없어요 걍 사랑타령을 했을 뿐이지..나는 낭만쌩쥐섀끼이~~이이~~ 그런데 오빠 8!이래갖구 오빠가 욕하는줄알았어요.

  • 07.08.09 07:55

    에잇이라고 할껄그랬니 첨해본건데 반응 안좋군 ㅋㅋㅋ

  • 07.08.09 08:04

    저도 간절히 원하는게 하나 있는데,,, 너무 오랜 후에야 결과를 알것 같아서,,, 지금은 빨리 나이 들구 싶어요. 하루하루가 넘 빨리 지나가서 잡고 싶을때도 있는데,,, 제 소망을 생각하면,,, 자고 일어나면 한 50살 되어 있으면 좋겠다 싶을때도 있어요...^^ 전 간절히 원하는게 있어서 속시끄러운건 들리지도 않아요...^^ 행복한데...^^ 여름님 요즘에 좌절하실 일 많았던것 같은데,,, 거 다 여름님 꿈이랑 한걸음씩 가까워 지는걸꺼예요. 지금 힘든거, 나중엔 예쁜 추억 될꺼예요.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하느님...^^... 부디 제가... ... 아멘...^^

  • 작성자 07.08.09 08:11

    내꿈은 벌써 와장창 깨뜨려졌는걸 모... 에효.. 추억될 거같지는 않아요 그냥 쓴 약쯤 되겠죠.. 속이 속이 아니어요... 깨지고 금가구.. 마음외과는 없나.. 마음치료하는거 말구 마음에 금간 거 반찬고 붙여주구 그담에 연고발라주는 그런 거없나? 아 근데 티비에서 지금 뽀뽀한다. 짜증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8.12 06:50

    ^^ 멋지다니,,, ^^ 부끄부끄... ^---^

  • 작성자 07.08.12 11:38

    ㅋㅋㅋㅋㅋㅋㅋ

  • 07.08.09 11:55

    제가 학원 다닐때... 미쿡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던 우리 선생님이 제 친구와 저에게 했던말이 있다죠? concentration!! ㅎㅎㅎ;;;; 주위 산만한 저는 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지만요 ^^ 여름님..... 간절히 원하는 일에 크~~~~~~~~~게 신경을 쓰다보면 속시끄러운 일들도 여름님의 간절한 소망들로 인해 조금은 잠잠해 지지 않을까요???? 혹시 그래도 계속 시끄럽거나 신경이 쓰인다면 말씀하세요..... 속을 다스려줄 부채표 명수씨랑 약과 밴드가 컴바인된 메디폼 특급으로 쏘아드릴께요!!ㅋㅋㅋ

  • 작성자 07.08.11 00:24

    간절히 원하는일이 속시끄러운 일이랑 같은 일인데요 후하.

  • 07.08.10 06:45

    속시끄럽다는게,, 생각이 자꾸 그리로 간다는 건데,,,그러다보면 답이 보이기도, 도움을 받기도 하는것 같아요.약간의 인내와 시간이 필요할 뿐. 힘내세요~!!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좋은일이 곧 생길꺼라 믿어요 ^^;;

  • 작성자 07.08.11 00:25

    오늘 파토났어요.. 완전 아작났음.. 이제 정말 희망도 사라졌나? 으흐흐...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구 이러는지원..

  • 07.08.12 02:27

    몽블랑님 사람 진짜 좋으신듯 ㅎㅎ

  • 작성자 07.08.12 11:37

    풉.. 블랑오빠 알바쓰셈? ㅋ 농담이에요 지금,여기님하..^^;; 걍생뚱맞아서 ㅋ 블랑오빠 리플 밑에 달았으면 몰랐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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