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
상징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화자의 삶의 자세를 표현
수미상관 구조로 새로운 길에 관한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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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 윤동주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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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8 08: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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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고 있는 詩 중 하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