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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지중해의 히타이트제국은...하나라(夏)이자...키타이(기자조선?)와 같은 문명일까 합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606 11.01.28 14: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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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8 15:24

    첫댓글 네~, 상상력의 날개를 펴시고 또 한 번 날아가시네요... 아시아의 동쪽과 서쪽을 종횡무진 누비시네요...

  • 11.01.28 15:36

    터키 앙카라에서 북쪽으로 4시간쯤 가면 초름이라는 인구 20만의 도시에 옛날 히타이트 문명을 볼 수 있는 "초름 박물관"이 있다고 하네요...
    그 박물관에는 히타이트 토기들이 가득한데, 특히 그들의 옹관(甕棺)은 우리나라의 옹관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한반도에는 대동강 정백동, 한강 유역의 몽촌토성, 가락동, 대구의 팔달동, 경주 조양동, 나주 오량동 유적지, 광산의 신창리 옹관묘, 공주의 송학리 옹관묘, 충남의 송학리 옹관묘, 창원의 산동동의 옹관묘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1107001475&subctg1=20&subctg2=00]

  • 11.01.28 16:22

    매우 멀리 떨어진 아시아의 극동과 극서 지역에서 서로 비슷한 옹관(甕棺) 문화를 볼 수 있다는 자료인데요...
    옹관은 매우 특이한 장례 문화의 소산인데, 흥미롭군요...
    한반도만이 아니라, 일본열도에도 옹관 유물과 유적이 남아 있고요...

  • 11.01.28 15:39

    강력한 철기문명을 가진 히타이트 제국은 어느날 갑자기 멸망해 사라졌다고 합니다. 미스테리라고 하던데요... 역사적으로 그 이유를 규명할 수 있을까요?

  • 11.01.28 15:44

    <다음 백과사전>에 따르면, "히타이트"라는 낱말은 "구약성서"의 "헷" 족속(Children of Heth)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타이트"는 기원전 18세기경 아나톨리아 북중부의 "하투샤"(Hattusa)를 중심으로 형성된 왕국이며, 언어적으로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헷"(Heth)은 종족명이고, "하투샤"(Hattusa)는 지명이군요...

  • 11.01.28 15:5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출처=<구약성서> 창세기 15장 18절~21절]

  • 11.01.28 16:04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출처=<구약성서> 사사기 3장 5절~6절]

  • 11.01.28 16:20

    박용숙 씨의 책 <샤먼 제국>에 따르면... "하", "해", "히"라는 낱말들은 모두 "태양신" 숭배의 고대 샤머니즘의 소산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고대 샤머니즘은 고대 천문학에서 유래한 것이고요... 고대 "제정일치" 시대의 산물이고... 그 당시에 제사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성서> 창세기 14장, 시편 110장 그리고 <신약성서> 히브리서 5장~7장에 나오는 제사장 "멜기세덱"이 누군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십일조를 바쳐 존경을 나타냈기 때문에, 그는 성서에서 중요한 인물입니다.

  • 11.01.28 16:32

    오늘날 한국어로 "태양"을 "해"라고 하죠... 일본어로는 "태양"을 "히"라고 말하고요...
    그런데, 일본어에서 "카"도 "태양"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하"에서 유래한 것이고요... "하" 발음이 "카"로 바뀐 것이죠... (H ↔ K, 자음 교체)

  • 11.01.28 16:39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비교언어적인 연구를 통하여 "대충 때려잡고 있던"(홍진영 선생님의 표현) 내용이지만...
    박용숙 씨의 경우에는 일관적으로 "고대 샤머니즘"이라는 근거를 토대로 하여 "고대인의 사상"과 "역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서로 다르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01.29 01:22

    전의 제 글들을 않 보셨군여...
    하가 해(日)란 뜻이요...변음이 되어...화,히,카,힌,칸,간,태,타,탄,단...등의 음이 되는 예가...고구려가 호흐레가 되고...한국이 단국이 되고...징기스한이 칭기스칸이 되는 이치란 글들여...섭섭합니다...
    박용숙 교수 글을 아직도 보질 못했고여...요즈음은 전혀 않 보이시는 김윤근 선생님에 의해 박용숙 교수 거론되기 전부터 주장한 나름 주옥같은 글였느데...
    그 이전엔 례"가 해이고...리,니,이...님,임,람...등이 해(日)이였으나...환(桓)문명의 등장이후 녀자나 냇물의 뜻으로 강등된단 그 글 못보셨는 모냥입니다...ㅡ. .ㅡ

  • 11.01.29 09:40

    제 글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하"가 "해"라는 것은 홍진영 선생님이 최초로 주장하신 게 아니고요... 박용숙 씨가 최초로 주장한 것도 아니고요...
    오래전에 다른 연구자들이 이미 주장한 내용입니다. 그저 하나의 근거로 인용한 것이고요... 오해마시길...
    박용숙 씨의 책 <샤먼 제국>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세요... 저는 다 읽어보았습니다. 지금도 반복해서 숙독하고 있고요...
    다시 강조합니다.
    박용숙 씨의 경우에는 일관적으로 "고대 샤머니즘"이라는 근거를 토대로 하여 "고대인의 사상"과 "역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이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과 다릅니다. 이 말의 뜻을 아셔야죠...

  • 11.01.29 09:48

    남의 글을 "제멋대로" 해석하시는 버릇은 여전하시군요... 홍진영 선생님...
    제가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료로 보충하려는 뜻인데, 제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지론(持論)을 또 다시 되풀이하시는 모습은 보기에 안 좋군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홍진영 선생님의 코멘트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잘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 11.01.29 10:14

    제가 홍진영 선생님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다른 자료들도 찾아보고 하는데... 댓글로 보충하기도 하고요... 때로는 논쟁도 하고요...
    오히려 제가 관심을 보여주면, 홍진영 선생님이 "의외의 반응"(?)을 보이시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홍진영 선생님의 글에 대하여 어떠한 코멘트도 쓰지 않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는 것도 피곤하고요...
    제가 방해하지 않을 것이니까,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반론은 얼마든지 제가 대응합니다.)

  • 작성자 11.01.29 10:49

    제 말이 그 말입니다...이미 회원독자님들도 다 아실만한 상식적인 글들은 보충자료로 올리셔 봐야 댓글들의 집중력만 떨어트린단 겁니다.
    네 한이 칸이고 간이단...이미 수십년전에 나온 얘깁니다...그러나 여기서 다시 하,해,히,희,시등이 나온단 건 최두환 선생님 외 극히 몇분만 당 연구회에서 주장한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1.01.29 10:53

    관심은 고마우신데...위키백과만 간단히 두둘겨도 나올 일반 상식들을...꼭히 본문의 댓글로 줄줄히 다실 필요는 없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건 기본적으로 다 찾아 보시면서들 본문을 읽으실 것이기에여...그 상식적인 것들을 어떻게 연결해 자기주장을 도출해 내느냐만이 필요한 글이라 하겠습니다.
    댓글 일체 안 달아주셔도 저겐 아무 상관은 없으나...
    전에도 그런 약속은 꾀 자주 한신걸로 압니다...^. .^

  • 11.01.29 11:21

    전에도 그런 약속은 꾀 자주 한신걸로 압니다...^. .^
    -----------------------

    "꽤 자주"는 아니죠?? 그죠??? 이건 반론이고요... 예전에 한 번 그런 말을 하였는데.... 제가 "자주" 약속하진 않습니다. 뭐가 중요한 일이라고...
    뭐... 홍진영 선생님의 성격이 바뀌질 않았으니까, 이번에는 진짜로 제가 약속을 지킵니다. 믿으세요....
    홍진영 선생님의 "본문" 글에 대한 저의 마지막 코멘트입니다. 건승하세요... Good Luck !!!

  • 작성자 11.01.30 02:38

    바로 않 지키시면서...믿으라 하시니...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 11.01.28 17:24

    현대 과학은 지구는 하나의 유기체라는 것에 의견을 모읍니다. 즉,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보인다라는 것이죠. 이런 견해에 따라보면, 지구 자체가 자전을 하며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도 하지만,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피부로 설명할 수 있는 지각 자체도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니, 과거 그곳이 반드시 이곳이다라고 현재의 지리적 방위로 반드시 설명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지구에 거대한 별이 충돌하면 지구의 자전축이 변하게 됩니다. 과거엔 지구에 공룡도 살았다고 합니다. 즉, 우주 전체의 관점에서 과거의 그 위치는 거기이지만, 반드시 그 곳에 현재의 그 지각은 아닌

  • 11.01.28 17:27

    그러한 관계가 되죠. 그렇게 본다면 영혼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지각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괘도상의 공중에 위치하며 별과 달의 움직임과 천체의 변화에 따라서 영혼의 무리가 단체로 이동한다라는 가설을 세워 볼 수 있습니다. 즉, 지구 주위를 계속 돌고 있다라는 뜻이죠. 그것이 좀 거대한 구조물을 만나면 쉽게 그곳에 모여드는 철새의 동물 본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 11.01.28 17:28

    그것이 좀 과거와 유사한 인구분포와 인간의 관계 또는 유사한 지형이 동시에 존재한다면 인간을 통해 다시 출현하기도 하는 듯 싶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라...

  • 11.01.28 17:29

    그러므로, 과거의 역사가 모두 완벽한 중심과 핵심은 아니고 소설이더라도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과거의 그 모습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영혼이 들어와서 실제로 왕이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 11.01.30 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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