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물딱진 상상이라...좀 벅찹니다만...
서역조선사를 주장하시는 근거인 지중해 고조선설도 저는 맞다고 봅니다.
애초 박용숙 교수의 책도 보지 않았던 몇 년 전 부터도 대충 때려잡고 있던 내용였는데...
요즈음 들어...서역만이 고조선의 전부인 것 같이...환국의 중심도 서역였던 것 같이 착각하게 만드는 주장들이 많으셔서...
저 나름대로 정리해 보게씁니다.
히타이트...
구한말기 쯤 양이들이 터키에서 의문의 문명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잘 보존된 점토의 설형문자와 벽화들은...이 문명의 실존을 부정할 수 없게 했고...
이 히타이트 문명은...이집트 람세스와의 전쟁까지도...이집트 파피루스 문자기록과 똑같이 기록했으며...
오히려 히타이트의 승리를 밝혔다는군여...
서양인들은..이들은 어느 족속인진 잘 모르겠고...
역시나 동쪽에서온 아시아인들은 무조건 인도 유럽어 계통의 인들이라 얼버무리는 숫법으로...
그저 인도 유럽어 종족이라 얼버무리는 실정입니다.
히타인트 인들의 얼굴을 보면...황백혼혈은 완연해 뵈니 인도 유럽족이라 해도 무관하겠으나...
이집트 벽화에도 보듯...역시, 지배족들의 형상은 상투를 튼 황인종의 모습에 더 가깝단게 양키들의 고민일 겁니다.
지들 동쪽 구역에서 창성했던 문명였었고...지들 문명의 시원이란 그리스를 떡 주무르듯 한 이집트 마저도 굴복시킨 동쪽의 제국...
이들을 누군지도 잘 모르겠고...이들이 바다에서 온 거시기들에게 멸망했는데...그 더 대단한 거시기들이 누군지 미스테리라...
고 어물쩡 대는 양이학자들...참 측은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지들이 모른다고 어물대니...
제가 가리쳐 줄랍니다.
히타이트는...
중원 하우씨가 다스렸단 하(夏)나일 거라고 전 예상합니다.
그들이 서역까지 다스려...서하(西夏)란 지명도 유래하는 것이고...그들은 이집트까지 위협했으니...남유럽까지 다 다스린 겁니다.
그러기에 그 속민들인 백인들이 벽화에 자주 나타나는 것일 뿐인 겁니다.
힛타이트의 초기 왕조인 "하티"왕조는...하나라(夏)나라의 서역인 하태(夏台)입니다.
히타이트의 중기 왕조는 하의 걸왕을 내친 상나라(은나라) 탕왕이 시조같습니다.
히타이트가 분열됀 건...중원의 열국시대와 같습니다.
힛타이트 신왕조는...중원을 통일한 주나라(周)를 이릅니다.
상나라 시조인 탕왕은...하나라 마지막왕 걸왕의 신하였는데...
탕왕의 위세를 경계한 걸왕에 의해 하태(夏台)로 귀양보내졌었다 합니다...하티(하투)를 이른걸 겁니다.
상나라 탕왕이 반기를 들자...걸왕은 구이(九夷)족에 부탁해 탕왕을 제압했다니...구이(고려)의 상국은 고조선 빢엔 없는 이치니...
하나라는 고조선의 한 나라라 봄이 맞아 보입니다...환웅계의 배발국이라 봐야 겠지여...?..흉노겠고여...
힛타이트 신왕조인 주나라(周)는...
이중재 선생님의 주장으론...五朝鮮 중 하나라 했으니...
히타이트(하티=夏台)는 고조선의 서역속국인 이치인 겁니다.
모두 알타이 인근 천해(알알해+발하시호+보해+고비사막서쪽)에 시원을 둔...단군&요단군의 후예들 역사며...
그 동쪽인 현 중원대륙이 남북 오만리 동서 이만리의 환국(훈)인 것이지...지중해의 사한국,히타이트(서하)등은...
그 서역 분국을 이른다 하겠습니다.
키타이(기자조선?)여...
하(夏)를 奚,海,解..등 "해"로 부르던 자들이...
하태(夏台=하티?)를 해태로...해태를 히타이...로 ...히타이를 키타이로 부른 사투리에 기인한다 보입니다.
하티(히타이트=夏台)지역의 성인을...고조선의 주나라 왕이..동선비인 조선(朝鮮)에 낙하산 인사 시킨게...
기자 동래설이요...기자는 알타이인근 천해(신장지구)의 주(주신)왕에 의해...지중해 지역에서 현 서안일대로 인사발령된 학자라 하겠습니다.
환국 문명이 신 개척지를 연개...중앙아의 알타이(금산,백산)이고...앗시리아이자 고조선이고...
그 족속들중...환(한)을 하,해라 발음하던 나라가 서역의 히타이트(하투)인 이치고...
문명이 동에서 발원해 중앙아를 거처 서역으로 갔다...기자조선때 되돌아 오고...고구려 때 또 서역으로 진출했다가...
수당(수메르)에 밀려 다시 동으로 왔다가...
이래... 왔다 갔다 했으니...
문명의 시원이 서양이니 동양이니 따질필요 없다고 혹자는 비웃음들 치겠으나...
그랬다면...동양을 다 지배했던 양이들이 아시아문명의 시원은 자신들의 선조들이라 침을 튀기는게 당연했을 텐데...
못 그러는 이유가 뭘까여...???
고건...
역사이래 유라시아 문명을 주도한 건...내내 특정 지역에서 온 특정 종족의 특정 성씨들이였기 때문이며...
이중재 선생님 이론대로면...희(姬)씨...제 생각엔...발음은 해(환,한,한,안)씨 들였기 때문이라 보입니다.
황인종...
정확히 말해선...콧대가 좀 반듯하며...피부색은 현재의 중원남부인들이나 동남아 적부인들 같이 어둡지 않고...
키는 크며...말타며 활을 기가 막히게 쓰는 종족...
그리고 유대인들 말씀이져...
히타이트의 점토에 기록된 계약서 대로면...히타이트(夏)의 속민 계약...즉 노예계약을 한것같으며...
그것이 여호아의 양들이 된단 구약의 내용으로 보입니다.
유다의 구약성경은...신(여와)으로 부터 천손으로 인정받는 내용이라기 보단...
신(여와)의 양(속민)이 돼겠단 계약서일 확률이 지대하다 하겠습니다.
여와(여호아)는...하나라(夏)의 선대 천제인 복히...그 복히씨의 나라 중 그 부인인 여와씨를
한(안=桓=해=하느님)의 성인 이름으로 사용한데 기원한 신의 이름으로 보입니다.
쉽게 말해서...
유다는...하(해,히타이트,키타이)의 속민이며...
히타이트 점토판으로 그 충성의 노예계약까지 한게 구약성경이고...
유다인들은 아직도 이 노비문서를 무슨 가보인 줄 알고... 진품명품에 출연해 자랑하고 있는것이... 현재의 상황이라 보이며...
그들 성경의 홍수와 노아의 방주...
요건...하(해,히타이트=키타이)나라 하우씨의 9년 홍수 다스림 얘기의 서역사투리 번역판이라 하겠습니다.
첫댓글 네~, 상상력의 날개를 펴시고 또 한 번 날아가시네요... 아시아의 동쪽과 서쪽을 종횡무진 누비시네요...
터키 앙카라에서 북쪽으로 4시간쯤 가면 초름이라는 인구 20만의 도시에 옛날 히타이트 문명을 볼 수 있는 "초름 박물관"이 있다고 하네요...
그 박물관에는 히타이트 토기들이 가득한데, 특히 그들의 옹관(甕棺)은 우리나라의 옹관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한반도에는 대동강 정백동, 한강 유역의 몽촌토성, 가락동, 대구의 팔달동, 경주 조양동, 나주 오량동 유적지, 광산의 신창리 옹관묘, 공주의 송학리 옹관묘, 충남의 송학리 옹관묘, 창원의 산동동의 옹관묘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1107001475&subctg1=20&subctg2=00]
매우 멀리 떨어진 아시아의 극동과 극서 지역에서 서로 비슷한 옹관(甕棺) 문화를 볼 수 있다는 자료인데요...
옹관은 매우 특이한 장례 문화의 소산인데, 흥미롭군요...
한반도만이 아니라, 일본열도에도 옹관 유물과 유적이 남아 있고요...
강력한 철기문명을 가진 히타이트 제국은 어느날 갑자기 멸망해 사라졌다고 합니다. 미스테리라고 하던데요... 역사적으로 그 이유를 규명할 수 있을까요?
<다음 백과사전>에 따르면, "히타이트"라는 낱말은 "구약성서"의 "헷" 족속(Children of Heth)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타이트"는 기원전 18세기경 아나톨리아 북중부의 "하투샤"(Hattusa)를 중심으로 형성된 왕국이며, 언어적으로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헷"(Heth)은 종족명이고, "하투샤"(Hattusa)는 지명이군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출처=<구약성서> 창세기 15장 18절~21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출처=<구약성서> 사사기 3장 5절~6절]
박용숙 씨의 책 <샤먼 제국>에 따르면... "하", "해", "히"라는 낱말들은 모두 "태양신" 숭배의 고대 샤머니즘의 소산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고대 샤머니즘은 고대 천문학에서 유래한 것이고요... 고대 "제정일치" 시대의 산물이고... 그 당시에 제사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성서> 창세기 14장, 시편 110장 그리고 <신약성서> 히브리서 5장~7장에 나오는 제사장 "멜기세덱"이 누군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십일조를 바쳐 존경을 나타냈기 때문에, 그는 성서에서 중요한 인물입니다.
오늘날 한국어로 "태양"을 "해"라고 하죠... 일본어로는 "태양"을 "히"라고 말하고요...
그런데, 일본어에서 "카"도 "태양"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하"에서 유래한 것이고요... "하" 발음이 "카"로 바뀐 것이죠... (H ↔ K, 자음 교체)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비교언어적인 연구를 통하여 "대충 때려잡고 있던"(홍진영 선생님의 표현) 내용이지만...
박용숙 씨의 경우에는 일관적으로 "고대 샤머니즘"이라는 근거를 토대로 하여 "고대인의 사상"과 "역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서로 다르다고 봅니다.
전의 제 글들을 않 보셨군여...
하가 해(日)란 뜻이요...변음이 되어...화,히,카,힌,칸,간,태,타,탄,단...등의 음이 되는 예가...고구려가 호흐레가 되고...한국이 단국이 되고...징기스한이 칭기스칸이 되는 이치란 글들여...섭섭합니다...
박용숙 교수 글을 아직도 보질 못했고여...요즈음은 전혀 않 보이시는 김윤근 선생님에 의해 박용숙 교수 거론되기 전부터 주장한 나름 주옥같은 글였느데...
그 이전엔 례"가 해이고...리,니,이...님,임,람...등이 해(日)이였으나...환(桓)문명의 등장이후 녀자나 냇물의 뜻으로 강등된단 그 글 못보셨는 모냥입니다...ㅡ. .ㅡ
제 글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하"가 "해"라는 것은 홍진영 선생님이 최초로 주장하신 게 아니고요... 박용숙 씨가 최초로 주장한 것도 아니고요...
오래전에 다른 연구자들이 이미 주장한 내용입니다. 그저 하나의 근거로 인용한 것이고요... 오해마시길...
박용숙 씨의 책 <샤먼 제국>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세요... 저는 다 읽어보았습니다. 지금도 반복해서 숙독하고 있고요...
다시 강조합니다.
박용숙 씨의 경우에는 일관적으로 "고대 샤머니즘"이라는 근거를 토대로 하여 "고대인의 사상"과 "역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이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과 다릅니다. 이 말의 뜻을 아셔야죠...
남의 글을 "제멋대로" 해석하시는 버릇은 여전하시군요... 홍진영 선생님...
제가 홍진영 선생님의 주장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료로 보충하려는 뜻인데, 제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지론(持論)을 또 다시 되풀이하시는 모습은 보기에 안 좋군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홍진영 선생님의 코멘트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잘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제가 홍진영 선생님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다른 자료들도 찾아보고 하는데... 댓글로 보충하기도 하고요... 때로는 논쟁도 하고요...
오히려 제가 관심을 보여주면, 홍진영 선생님이 "의외의 반응"(?)을 보이시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홍진영 선생님의 글에 대하여 어떠한 코멘트도 쓰지 않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는 것도 피곤하고요...
제가 방해하지 않을 것이니까,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반론은 얼마든지 제가 대응합니다.)
제 말이 그 말입니다...이미 회원독자님들도 다 아실만한 상식적인 글들은 보충자료로 올리셔 봐야 댓글들의 집중력만 떨어트린단 겁니다.
네 한이 칸이고 간이단...이미 수십년전에 나온 얘깁니다...그러나 여기서 다시 하,해,히,희,시등이 나온단 건 최두환 선생님 외 극히 몇분만 당 연구회에서 주장한 기억이 납니다...?
관심은 고마우신데...위키백과만 간단히 두둘겨도 나올 일반 상식들을...꼭히 본문의 댓글로 줄줄히 다실 필요는 없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건 기본적으로 다 찾아 보시면서들 본문을 읽으실 것이기에여...그 상식적인 것들을 어떻게 연결해 자기주장을 도출해 내느냐만이 필요한 글이라 하겠습니다.
댓글 일체 안 달아주셔도 저겐 아무 상관은 없으나...
전에도 그런 약속은 꾀 자주 한신걸로 압니다...^. .^
전에도 그런 약속은 꾀 자주 한신걸로 압니다...^. .^
-----------------------
"꽤 자주"는 아니죠?? 그죠??? 이건 반론이고요... 예전에 한 번 그런 말을 하였는데.... 제가 "자주" 약속하진 않습니다. 뭐가 중요한 일이라고...
뭐... 홍진영 선생님의 성격이 바뀌질 않았으니까, 이번에는 진짜로 제가 약속을 지킵니다. 믿으세요....
홍진영 선생님의 "본문" 글에 대한 저의 마지막 코멘트입니다. 건승하세요... Good Luck !!!
바로 않 지키시면서...믿으라 하시니...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현대 과학은 지구는 하나의 유기체라는 것에 의견을 모읍니다. 즉,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보인다라는 것이죠. 이런 견해에 따라보면, 지구 자체가 자전을 하며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도 하지만,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피부로 설명할 수 있는 지각 자체도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니, 과거 그곳이 반드시 이곳이다라고 현재의 지리적 방위로 반드시 설명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지구에 거대한 별이 충돌하면 지구의 자전축이 변하게 됩니다. 과거엔 지구에 공룡도 살았다고 합니다. 즉, 우주 전체의 관점에서 과거의 그 위치는 거기이지만, 반드시 그 곳에 현재의 그 지각은 아닌
그러한 관계가 되죠. 그렇게 본다면 영혼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지각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괘도상의 공중에 위치하며 별과 달의 움직임과 천체의 변화에 따라서 영혼의 무리가 단체로 이동한다라는 가설을 세워 볼 수 있습니다. 즉, 지구 주위를 계속 돌고 있다라는 뜻이죠. 그것이 좀 거대한 구조물을 만나면 쉽게 그곳에 모여드는 철새의 동물 본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것이 좀 과거와 유사한 인구분포와 인간의 관계 또는 유사한 지형이 동시에 존재한다면 인간을 통해 다시 출현하기도 하는 듯 싶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라...
그러므로, 과거의 역사가 모두 완벽한 중심과 핵심은 아니고 소설이더라도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과거의 그 모습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영혼이 들어와서 실제로 왕이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