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달두 3일 밖에 남질 않했네요
벌써 1년의 중반을 달리고 있다니..세월 참으로 빠릅니다..
항상 긍정과 좋은 글을 쓰면서
마음도 그렇게 쓰며
행동 또한 그렇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나에게
두가지의 반응을 보이는군요
한 종류는 마음에 감복을 해서
그만큼의 가치를 주려고
노력을 하며 깎듯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종류는
겉으로는 감복을 하는 체하며
옆에 다가와서
더 많이 가져갈려고
가면을 쓰는 경우도 있고
착한 사람을 바보로 보며
업신여기거나
자신의 욕심만
채우는 사람이 있지요
좋은 글은 쓰면서
그런 사람까지도 받아들이고
배려하라는 글을 쓰지만
중생의 마음은
그럴수가 없네요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할수록
더 이용을 하니까요
몇일전 사랑투투뉨께서
심보러 산행했다가 개고생후
심을 얻지를 못해서 그디신 곰취라도
뜯어왔네요.^^
실하게 생긴 곰취 아주 맛이 그만이죠
목살과 함께라면 더욱 맛있죠 =( * ^ 0 ^ * )=
곰취의 맛에 흠뻑 빠지고 싶어서
이 붕가이는
인후 초등학교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지리산 흑대지로 달려 갑니당..
후 다다다닥ㄱ.ㄱㄱㄱㄱ =3 =3=3=3=3=3=3
이곳의 특징은 연탄불이죠 ^^
후끈후끈 달아 오르는 연탄불 ㅇ
오늘도 이곳에는 손님이 겁나게 많네요~
곰취입니다..
사랑투투뉨 감사합니당..
좋은 곰취를 협찬까지 해주시다뉘..ㅋㅋ
곰취입니다..
실하게 생겼죠??
손바닥보다 큽니당..
옆 테이블 손님들이 전부 쳐다 봅니다.
우린 거리낌없이
걍 식탁에 올려 놓구
목살이 익기만을 기다립니다..ㅋ
목살입니다..
때깔 좋습니다...ㅋ
목살이 잘 익어 갑니다..ㅋㅋ = (* ^ 0^* )=
아주 잘 구웠죠???ㅋ
누가 구웠을 까요??ㅋ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놓구요~^^
곰취 한잎에 목살과 파채 마늘
고추 쌈장 이렇게 올려놓구
한입하구나서
마구 흡입 합니다..아구작 아구작... =( * ^ 0^*)(*^0 ^ * )=
목살이 모잘라서 이곳의 유명한 짜글이로 주문해서 먹어봅니당.
사랑투투뉨..아주 잘 먹었답나다,,
항상 협찬좀 해주세용~
ㅋ ㅣㅋ ㅣㅋ ㅣ..
곰취는 드신분도 있고 않드신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크기는 두손바닥 정도루 큰것두 있구요
사람들이 알기에는 곰발바닥 닮어서
곰취라고들 하지만
시실은. 곰이 좋아해서 곰취랍니당. ㅋㅋ
곰취 겉저리
곰취 조림..
생 곰취.
먹을때마다 향긋한 취냄새가 나서 좋답니다..
글구 곰취는 한약재로도 쓰입니다.
곰취와 곤달비 동의나물을 헷갈리는분들이 많으신데
세종류 틀립니다..
곰취가 좋지요^^!
곰취(Ligularia fischeri{Ledeb} Turcz.)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 높이가 약 1미터정도 까지 자란다. 깊은 산의 산비탈 풀밭의 약간 습한곳에서 자생한다. 뿌리 줄기는 짧고 굵으며 가늘고 긴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다. 심장형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나있다. 보통 여름철 7~9월에 줄기 윗부분에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가장자리의 혀꽃은 5~9개가 나 있다.
곰취라는 이름의 유래는 산속에 살고 있는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곰취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곰취는 옛날 춘궁기의 구황식물로 어린잎을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곰취는 산나물 중에서 날로 쌈을 싸서 먹으면 그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산채중에 귀하게 여기며 여러 가지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온 산나물이다.
곰취의 다른이름은 호로칠(葫蘆七: 대구가:大救駕, 하엽칠:荷葉七: 합서중초약), 산자완(山紫菀: 산서중초약), 신엽고오(腎葉櫜吾: 중약대사전)라 부르며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건강식품으로도 가치가 높으며 진해, 거담, 진통, 혈액순환 촉진제로 이용된다
이상.~ 열근하는 붕가이 였답니다...
=( *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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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지리산 흑돼지. |
주소/위치 |
인후초딩 뒷편 |
메뉴/가격 |
모름 (곰취는 이곳에서 안줌 ) |
전화 번호 |
이것두 모름..ㅠ,.ㅠ; 먹다보니.. |
첫댓글 향긋한 곰취향에 한껏 취해보네요....^^
캬~~ 행복이 아빠뉨도 곰취향을 아시는군요~~^^
안되요. 곰취는 남기시고 드셔야죠.^^ 키핑부탁.
글고 어떤 썩을 인간이 형님 속을 썩였데요?
그타고 술만 드시면 속 버립니다.
안주랑 드세요.ㅎㅎ
이 밤중에 봤더니 한 잔 땡기네요.
옆에선 마눌 님 코골면서 주무시는디...깨워? 말어?
내일의 평화를 위해선 참아야 겠죠?
그래도 땡긴당~~~~.
흠..키핑은 안대공. 사랑투투뉨한테 부탁해보세요~ㅋ
목살도 그렇고!!!! 꼭 한번 가서 맛봐야지 생각하는 짜글이!!!! 먹고 잡네요 ㅠㅠ
드셔 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 ㅣㅋ ㅣㅋ ㅣ...그러게요~^^
곰취...먹어봤더니 향도 좋구 비린맛도 없애주내요. .
잘보구 가요...
넹~ 오늘 하루도 홧팅하세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세잔갱작뉨도 좋은하루 되세요~^^
췟! 혼자만 드심서 ㅋㅋㅋ 퇴근허시고 푹 쉬세용 ㅋ
넵 ..이제 퇴근할랍니당..
흑돼지에요?
흑돼지가 더 맛나요?
글쎄요///??흑돼지라고 하는데 검정털도 있지만..긴가 민가는 모르겠어요.^^
흑돼지나 똥돼지가 젤루 맛나죠~~~
여기가 제일 맛나죠
맛나긴 맛나드라구요 ㅋ
곰취쌈이라는 말에 달려 갈려구 했는데 ㅎㅎ 협찬이네요..ㅎㅎ
에공 아까워라..
곰취에 흑돼지라... 환상적인 궁합이네요~
넵 협찬이였답니다 ㅋㅋ 기회되면 곰취로 만나죠 ㅋ
잘묵었고먼 ㅎㅎ
조만간 곰취는 협찬 할테니깐 맥스뉨이 고기는 알어서 하세요 ㅋㅋ
적절한 조화네요 짜글이까지 행복하셨을듯 ㅎ
아주 좋았구요 ^^자연산 곰취의 향내에 푹 빠졌답니다 ㅋ
흑돼지를 연탄불에~~정말 맛있으셨겠어요..~~군침이 도네요..
이곳은 그래도 실하게 주어서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ㅋ
좋은것은 같이 드십니다
울카수뉨을 빼놓구 먹어서 지송합니다 ㅜ ㅜㅋㅋ
곰취에다 싸먹으면 죽음이죠...지리산 달궁계곡 길거리에 흙도야지 철판구이집
많잖아요..옛날여기서 곰취로 도야지 싸먹었는데..휴~~또 생각나는군요..
달궁계곡쪽에도 돼지 집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