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오는 9일 오후1시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당에서 ‘제5회 소규모 현장채용관’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인천시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이번 행사에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면접을 진행하고, 70여 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용 분야는 기내식 생산 및 관리와 지상 조업원 등 공항, 항만, 물류와 관련된 직무로,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한 구직자는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면접 전에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인재상 ★직무내용 ★복지제도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신용보증재단 ★사단법인 일터와 사람들 등 관련기관이 ★구직상담 ★금융 상담 ★취업 지원사업 안내 등을 진행한다. ★진행이외에도 ★이력서 작성법 강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코칭 ★스트레스 검사(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산재 및 노무 상담(노무법인 이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있다.
한편 인천TP에 따르면 올해 개최된 4차례의 소규모 현장채용관 행사에서는 21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261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현장채용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일자리센터(1600-19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