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40117151007468
[머니투데이 김남이기자][설 연휴 물량 증가로 인해 개인택배 집하 어려워...반품 접수도 안돼]
설을 2주 앞두고 택배 업체들이 개인택배 접수를 20여일 간 중단한다. 이와 함께 물량 증가에 따른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17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개인택배 접수를 받지 않는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다음달 10일, KG옐로우캡과 로젠택배와은 각각 2월 3일, 9일까지 접수를 중단한다.
택배사들이 개인택배 접수를 중단하는 기간은 설 연휴로 인해 택배물량 증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업계에서는 설 연휴 물량이 평소보다 30~50% 늘어나 오는 21~22일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택배사들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차량 확보 및 분류 인력 충원, 종합상황센터 운영 등에 나선다.
하지만 이런 대비에도 불구하고 배송직원의 개인택배 집하가 사실상 어려워 개인택배 접수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게 택배업체들의 입장이다. 대부분의 택배사는 이 기간 반품 택배 접수도 받지 않는다.
이에 개인적으로 택배를 보내려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예상된다. 또 소형 쇼핑몰 운영자들도 고객이 반품하려는 물건을 제때 받을 수가 없어 환불, 교환 및 재고 관리에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반면 유통업체 물량의 경우 설 연휴 2~3일 전까지 접수해 배송한다. 택배물량 중 80~90%가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과 같은 유통업체 물량이기 때문이다. 택배사들은 유통업체 물량의 비중이 크고, 사전에 계약된 상태여서 우선적으로 이 물량들을 배송할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물량 증가로 인해 배송직원들이 개인 택배를 따로 접수받아 처리할 시간이 없다"며 "쇼핑몰 등을 통해서 보내는 설 선물도 물량이 최고조에 이르는 오는 21일 이전에 발송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남이기자 kimnami@
첫댓글 헐....시킬거 얼릉 시켜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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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는 된다고 나와있어~
반면 유통업체 물량의 경우 설 연휴 2~3일 전까지 접수해 배송한다. 택배물량 중 80~90%가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과 같은 유통업체 물량이기 때문이다.
헐??????????
아....17일날 시킨거있는데 아직 배송전이던데ㅠㅠㅠㅠㅠ저기간 끝나고받는건가ㅠㅠㅠ
헐편의점은 ㅜㅜ
헐..
유통업체는 되네 다행이다 월욜날 설날 선물 인쇼로 살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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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유통업체는 된대 쇼핑몰 같은거 ㅋㅋ
아항 쇼핑몰에서 내가 사는건 되고 반품은 안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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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그러면 우체국택배로 쇼핑몰 반품 하려고 하는데 방문접수는 안되고 직접 가서 접수해야만 되는거에요????ㅠㅠ직접접수랑 방문접수랑 택배 가는거는 차이없죠??ㅠㅠ
하...식겁했네 나 인터넷으로 립스틱주문할랬는데..☆★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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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올껄? 나도 토요일날 지마켓에서 시킨거 반품요청했더니 아저씨가 수거하러 오셨어
이렇게 해도 우리 고객들은 상품 안온다 지랄하겠지 ㅋㅋ 시발 ㅠㅜ.. 나 홈쇼핑 에서일하는데 이제 두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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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도 중단됐어!
도로명주소영향이큰것같아....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