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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 ART 가톨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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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도란도란』 Lord, Here I Am.....
쎄시 추천 0 조회 140 08.06.20 04: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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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20 20:59

    첫댓글 삶안에서 힘들어하며 좌절하고 원망했던 나에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찾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느님께 눈과 마음을 돌리니, 그토록 힘겨웠던 마음들이 빠져나가고 새롭게 하느님의 평화로운 마음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저의 신앙생활 안에서 보고 느꼈던 일부를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올려보았습니다. 이곳에 와 하느님안에서 생각하고 생활하시는 여러분들을 뵈며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닫고 얻어갑니다.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께, 이곳에서 진솔한 나눔을 가지시는 형제 자매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 08.06.20 07:56

    에궁~~이 아침 세실리아님의 깊은 신심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며 제 신앙생활이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저 또한 때론 마음의 눈,귀 어두어져 주님의 음성 듣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누누히 범하는 부족한 인간이기에 그 분 앞에 무릎을 꿇으며 언제나 제 앞에 마주 앉아 대화하시길 마다하시지 않는 주님께 온전히 마음을 열어 드리며 모든 걸 의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원을 통하여 세실리아님과의 좋은 인연을 맺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님들과 함께 이 곳에서 진리의 빛이신 주님께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영원히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크신 사랑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8.06.20 23:08

    에궁~~ 부끄러붜요..... 그저 황송할 따름이지요. 정성스럽고 예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에게도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08.06.20 08:38

    주님께서 찾으실 때마다 저는 여기 있나이다 라고 즉시 고백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쎄시님의 향기가 가득한 진솔한 나눔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6.20 23:14

    제가 만약 향기를 품고 있다면 그향이 이웃에게 전달이 되어진다면 그것은 곧 제안에 계신 주님의 향기겠지요. 주님께서는 어느 때를 정하시어 저희를 찾으시고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늘 제곁에서 가까이 손짓하고 계십니다. 들엔 민들레님, 스스로 혼자가 되어 보세요. 그리고 가만히 귀 기울여보세요. 주님께서 민들레님을 부르시는 음성이 들릴꺼에요.

  • 08.06.20 09:50

    가정에 환난이 닥쳐 팔년간을 겉돌 수 밖에 없었던 지난날이 스칩니다~ 아침에 세실리아 자매님의 사연이 많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는 진실이 기쁩니다...예수성심의 성혈로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 08.06.20 23:34

    그래요..... 누구나 할 것 없이 다들 어려움은 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의미를 알고 산다면 그리 힘들어하지는 않을 수도 있었을텐데..... 힘이 드는거지요.

  • 08.06.20 10:18

    그분께 항상 의지하고 그분을 찾는 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글을 읽는 오늘 이 아침이 저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6.20 23:36

    모습만이 아니라 진실로 저의 마음 전부가 그분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08.06.20 12:02

    먼저 주님과 다시 만나심을 함께 기뻐합니다. 주님은 참으로 오묘하셔서 여러 방법으로 부르시는것같아요. 그곳에서 주님을 위한 좋은 활동도 하시고, 이곳 문화원카페에서도 쎄시님의 활동기대할께요~.먼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 작성자 08.06.20 23:39

    분꽃님이 수고하여 올려주시는 글들을 보며 하루내 배가 부르답니다. 많이 감사하고 있어요. 그저 제가 오고싶고 필요해서 찾게되는 곳이긴 하지만 저 또한 이웃 분들에게 자그마한 빛의 역할을 하고 싶긴해요. 많이 감사드려요.

  • 08.06.20 22:19

    주님께서는 가까이 계십니다. 이제와서 그분이 제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현실에서 영육이 받는 무지무지한 고통을 그분께 고하지 아니하고 자신이 그짐을 지려고 했기에 받는 고통은 더 컷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위해 몸을 내어주시고 모든 죄의 화살을 맞으신 그분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쎄시자매님, 그분의 품속에 우리의 가남한 영혼을 맡기시면 그분은 포근한 음성으로 우리를 부를때가 있을것입니다. 저도 그 부름이 있을때까지 참고 기다릴것입니다. 세시님의 고운 마음을 아신 주님께서는 곧 부를것입니다.

  • 작성자 08.06.20 23:41

    주님은 언제 어디서나 저희를 찾고 부르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때를 기다리지 마시고 그저 내안에 느껴지시는 주님께 " 네, 저 여기 있어요. 주님" 하고 응답하세요. 항상 주님안에 평화로우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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