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주님을 나타내는
증인이 되어 계십니까 ?
" 더불어 사는 삶 "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것은 세상에 나가
주님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증인이 되라는 것은 곧 예수님을 증거하라는 것이며,
우리를 통해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하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얼굴과 손과 발이 되어
그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그것이 가능할까요?
우리가 세상에서 우리의 모습을 통해 주님을 나타낼 수 있는 그 구체적인 방법을
몇 가지 알려 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웃어줌으로써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잠언 15:30)
우리는 단순히 웃는 얼굴 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하여 줌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환란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며 격려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린도후서 1:4)
사람들을 섬김으로써
우리가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면 섬길수록,
그들에게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19)
말로 표현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분명히 보여주길 원하시지만,
때로는 사람들 속에 있는 악한 행동들과 직면하도록 이끄시어
우리의 믿음을 그들에게 보여주길 원하십니다.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시편 107:2)
희생함으로써
고귀한 희생은 위대한 영향력을 가져옵니다.
이 말은 당신이 당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지대에서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당신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라는 뜻과 같습니다.
만약 당신의 희생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닐까요?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브리서 9:14)
우리가 주님을 나타낼 수 있는 곳의 장소적인 제한은 없습니다.
병원에서, 학교에서, 결혼식장에서, 이웃과의 만남에서, 심지어 장례식장에서도
우리는 주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주님을 나타내는 데 있기만 한다면
우리는 그 어디서나 주님을 세상에 나타내는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주님의 증인, 이십니까 ?
아니면,
이제 증인의 삶을 사시겠습니까 ?
십자가 보혈의 복음을 전하십시요.
돌을 피하는 자가 되지말고,
복음때문에 돌에 맞으십시요 !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복음때문에 핍박과 고난을 받고, 어려움에 처 하고, 백안시 당할때,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쁨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실 것 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계십니까 ?
복음을 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복음때문에 세상과 주변에서
핍박을 당 하지 않고 살며,
세상이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칭하지 않고,
구별하지 못한다면,
내가 그리스도인, 인가 ?
내가 예수님을 믿는 자인가 ?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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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 이스라엘 아도나이 엘로에이누 아도나이 에카드
바루크 쉘케보드 말쿠토 레올람 바에드
"이스엘아 들으라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주는 한 분이시요 주 같은 자 없으니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받을지어다
그의 나라는 영원하리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의 이름을
입에 담지 않고 아도나이(주님)로 바꾸어 말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쉐마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