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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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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쓰기 boiling frog
야타 추천 0 조회 306 21.08.11 09: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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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1 13:42

    첫댓글 야타님~~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픈 가슴으로 만난 협회이다보니 늘 걱정스런 마음이 보여 안타까움 놓고 갑니다.
    카페에 처음 들어왔을 때가 기억이 나요. 세브란스 간호사님이 "다음카페"들어가보면 그 곳에 정보도있고, 친구가 있어 좋을거라고 여러번 권하여 들어와서 본 것이 희야님~~글이였어요
    서울대병원 1년에 한번뿐인 진료에 관한 글이였어요
    여기에서 저는 협회를 단정지어 버렸어요
    편견으로....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
    아주 나쁜 이미지로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으짜쓰까요!
    진짜 협회는 회원이 필요하고
    회원은 진정한 협회가 필요합니다
    회원속에 진정한 일꾼이 숨어있고 아이디어가 있고
    미래가 있는데 말입니다

  • 야타 선배님 한마디로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물론 단숨에 쓰셨겠지요

    언젠가 제가 어떤 장소에서 우리 파킨슨병 환자 들은 뇌의기능은 정상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단지 흑질세포에 문제가 생겨 도파민 생성이 모자라 운동장애가 오지만 생각을 하고 판단하는데는 대체로 문제가 없다고 ᆢ
    그런데 야타 선배님 글은 너무 서론이 길어 끝까지 읽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본질이 뭔지 알기가 난해합니다 (나만 그런가 ? ㅎ)
    그래도 오늘은 질문이 있어 의견을 드리기는 좀 수월합니다
    저도 to be continuous !

  • 21.08.11 14:49

  • 21.08.11 14:55

  • 작성자 21.08.11 20:12

    개구리 예화가 너무 길어서 읽기 지루 하셨지요
    일부 지루하게 생각하신 회원분들 미안 합니다.

    개구리 예화가 나에게 준 교훈은 아무리 열심히 계획해도 일은 우리 의도 대로 가지 못하한다는 것이지요
    그이유는 세상의 다양성에 대비 못하고 자기 편견에 쌓여서 교만에 푹빠저서겠지요,
    지부 활성화 문제,안방의 아랫목을 어찌 따듯하게 만드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를 놓고.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회원들 은 그들 나름대로,소위 전문가 그룹은 그들대로, 각각 생각이 다르고.....

    5대에서에서 부터 본 공약으로 신봉하던 나 야타는 조금은 무질서한 대우를 받는 흑역사로 보상 받았지만,
    일반 회원들께서는 지부 활성화 계획을 시작만 하여도 자연스럽게 좋운 세싱이 되리라는 기대가 너무 큰 것인지,

    아니면,네가 해라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라는 무관심 이 너무 큰 것인가요ㅛ
    주무관청 이전 이유는 정부서 베프는 혜택을 막연히 기대하면서 구체적인 사항 충분히 숙지 되어 있나요

    개구리가 자기를 시험코자 하는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가만히 앉아서.시헙에 응하고 있을까요

    응하고 있었쓸까

  • 21.08.11 22:54

    "거북이 걸음으로 걷는 곳에서 갠지스강의 흐름으로 걷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은 좀처럼 그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니체, 선악의 저편 27절~

    '"글을 쓸 때 사람들은 이해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이해되지 않는 것도 원한다. 누군가가 책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책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모든 고귀한 정신과 취향은 자신을 전달하려 할 때, 청중도 선택한다." <즐거운 지식>, 38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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