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 신상규)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회장 김광식),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 이주열)의 주관으로 5월 31일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자유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푸른 쉼터 야외공연을 성대히 개최하였다.
이날 식전행사로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실천하는 청소년의 슬로건 아래 범죄예방위원, 자원봉사단체, 초. 중. 고학생 500여명이 참여하여 준법질서 캠페인 및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어 본행사로 모범청소년 10명에게 장학격려금 400만원이 전달 되었다
그리고 범죄예방위원회 김광식 회장은 인사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청소년들과의 약속을 강조하면서, 이어 인천지방검찰청 최재봉 전담검사는 "청소년문화사업단 이주열 단장의 묵묵히 노력하는 마음이 이어져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었다며 청소년문화사업단의 애정에 감사하며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 고 했다.
또한 격려사에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때 우리에게 꿈과 희망도 있는 것 이라며, 앞으로 나라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푸른 쉼터가 도움이 되어주기 바란다는 당부와, 인천광역시 정성모 노인청소년과장은 축사에서 청소년 푸른 쉼터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축사가 있었다.
식후행사로 15개 팀의 초. 중. 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4종 등,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2008년 청소년 푸른 쉼터공연은 금년 5, 6, 9, 10월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