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여진, 재활(생활 속 재활)21-1, 윗옷 벗어주세요.
여진 씨는 혼자서 윗옷을 잘 벗는다.
샤워 전에 윗옷을 벗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진 씨에게 옷을 벗어달라고 부탁했다.
여진 씨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는 표정이다.
옷을 벗어달라고 부탁하고 옷 벗는 모습을 보여줬다.
딴 소리만 한다.
여진 씨가 ‘옷 입자’ 말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다.
그래서 ‘입자, 벗자’의 말과 옷을 입고 벗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진 씨, 옷 입자 알죠? 옷 입자 말고 옷 벗자 해요.”
그래도 벗을 생각이 없다.
직원이 오른쪽 팔 옷을 먼저 벗겨주었다.
그리고 다시 벗자고 말을 하니
그제야 옷을 오른쪽 손으로 당긴다.
그렇게 벗으려고 몇 번 시도하다가 그만 둔다.
여진 씨가 벗자는 말은 이해 한 것 같다.
“그래요. 오늘은 여기까지 해요!”
2021년 1월 19일 일지, 신아름
월평: 오늘은 여기까지! ‘여기’까지 알아듣고 움직이니 감사!
최희정: ‘옷 입자’와 ‘옷 벗다’를 구분해서 사용하면 여진 씨도 그 뜻을 이해하고 필요한 때 하겠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을 기대하며!
임여진 씨 신체 케어 방법
첫댓글 당사자에게 부탁하기, 당사자가 하게 부탁합니다. 당사자 혼자 할 수 없으면 같이 합니다. 신아름 선생님 글 읽으며 이 부분이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