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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주택으로 메기가 헤엄쳐 들어오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어, 약 2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 ‘Plaw Watcharaporn’에는 “홍수 기간 동안 어떤 새로운 것들을 경험했나요?(อะไรใหม่ๆ ที่ได้เจอตอนน้ำท่วม)”라는 글과 함께 건물 내부에서 헤엄치고 돌아다니는 메기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영상 게시자에 따르면, 홍수로 인해 집까지 물이 밀려왔을 때 메기가 물과 함께 집 안까지 헤엄쳐 들어온 것 같다고 한다.
이 영상은 평소와는 전혀 다른 홍수 당시의 광경이 촬영되어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영상을 본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식재료가 집까지 배달하러 왔다”는 식의 농담 섞인 댓글이 잇따랐다. 또한 현지 미디어에서는 “홍수 때 식량을 비축할 필요가 없어요. 이 요리 재료들이 집 앞까지 헤엄쳐 왔으니까요”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영상 제작자는 나중에 그 물고기가 사실은 집 아래에서 키우던 애완동물이었는데 홍수에 휩쓸려 온 것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알비노 메기였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홍수가 계속되는 가운데 뜻밖에도 집 안을 헤엄치는 메기의 모습은 SNS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홍수 때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 동영상 : https://www.facebook.com/reel/411182918245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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