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2013년 5월22일에
당시 총회장 김동엽목사가 나서서
로마교 카톨릭과 일치를 위한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였고
이것이 문제 있다해서 통합교단 소속 3인의 목사가 2015년1월15일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의 특별심판위원회에 제소하였고
이에 대하여 통합교단은 총회장 임기를 마친 김동엽총회장 다음 총회장으로 선출된 정영택 목사가
사건을 승계 맡아 답변한 내용중 일부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교단은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과 합쳐서 하나로 만들기 위한 기구,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고서도
일치가 아닌 친교를 위한 단체라며 사실을 왜곡하였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명의로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 것이 아니라
위 답변 내용에서 보는 바와 같이 NCCK회원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교단의 주장은
사실을 숨기는 것이며
속이는 것이며
거짓증거이다.
사실이 다음과 같이 증거로서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통합교단은 이리저리 회피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통합교단이다.
위 증거들에서 보는 바와 같이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3명,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3명이 각각의 발기인으로 해서
로마교 카톨릭(천주교) 30명과 함께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고서도
이를 회피하고 발뺌하는 통합교단의 실체이고 정체이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로서 거대한 통합교단이 거짓말쟁이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통합교단의 이러한 정체는 이중적이고
흑도 아니고 백도 아닌 회색이다.
성경적인 신학과 신앙을 표방하는 통합교단이기에
교리적으로는 이단이 아니다.(일부에서 문제 제기 하지만)
교리적으로 문제 없는 통합교단이
종교다원주의 정체성을 가진 WCC를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며 WCC회원에 가입하여 WCC를 지지하고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과
하나가 되기를 위한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하는 등의 행위는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들을 미혹에 빠뜨리는
그 어떤 이단들 보다 끼치는 악영향이 크다.
통합교단이 본래는 성경적인 신본주의였다.
그런 통합교단이 정신나간 짓을 하게 된 것은
WCC와 NCCK회원이 되어서
WCC와NCCK가 품고 있는 비 성경적이고 탈 성경적인 인본주의 사상을 본받아서다.
그러다보니 통합교단은 자신들의 바른 신학과 신앙을 일면 앞세우지만
나타내는 행동은 이쪽 저쪽을 오가는 이중적인 다른 면을 보이고
흑도 아니고 백도 아닌 변해버린 회색의 색깔을 묻어내는 것이다.
통합교단은 기독교회로서 또한 장로회로서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에
자기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린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말이 되지 않으니,
일치가 아니고 친교라고 변명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되지 않으니,
자신들이 서명하여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고서도
NCCK회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발뺌하는 것이 아닌가?
통합교단은 진리에 속한 주의 백성으로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면
더 이상 WCC와 NCCK를 옹호하거나 비호하지 말고 회원에서 탈퇴하라.
WCC가 어떤 정체성을 가졌는가?
종교다원주의 정체를 넘어서
기독교회를 비하하고 무너뜨려 버리려는 정체를
그들의 바아르 선언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로마교 카톨릭은 어떤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온갖 우상,
심지어 죽은자를 숭배하기 까지 하는 정체를 가졌다.
지난해 광화문에서 로마교황이 여자 마리아 상과 십자가를 겸하여 세워 놓고
죽은자를 위한 시복식을 행하는 것을 보지 않았는가?
로마교 카톨릭이 어떠한 정체를 가졌는지
눈으로 보고서도
그들과 하나로 합치는 전담기구를 창립했고
총회를 대표하는 총회장은
로마교황을 찾아가서 고개를 숙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과 하나가 되게하는 기구를 발기인이 되어 창립했다.
그리고도 이 사실을 왜곡 시켰다.
더 큰 문제는 통합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이 총회 명의로 서명하여 기구를 창립하고서도
총회장이 잘 몰라서 실무진이 시켜서 했다는 변명, 회피와 함께 책임을
실무자에게 전가 시킨 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나 할 짓이지
주의 진리에 속한 사람들이 나타낼 태도는 아니지 않는가?
그러고도 자신들의 신학과 신앙이 바르다고 앞세우는 통합교단이다.
이중적인 행동이며
졸렬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다.
통합교단은 이 모든 잘못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투명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의 본이 되라.
행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고백하지 않고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그 책임을 돌렸다.
이것이 죄를 범한 자가 나타내는 현상이고
하나님은 심판하셨다.
창3: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3: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3: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흰색이 검은색과 하나로 합치면
흰색은 없어지고 회색이 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로마교 카톨릭과 하나로 합치면
이와 같이 된다.
이것이 작은 일인가?
이런 일을 벌여 놓고서도 사실을 왜곡하고 회피할뿐,
문제의 본질은 그대로 두고 있는 통합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