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 시작부터 인류는 밤하늘을 관찰하고 별들의 움직임에 모든 신화의 근거를 찾았다.
태고적부터 태양은 인류에게 최고의 숭배대상이었다.
마찬가지로 인류는 별들에 관해서도 꽤 정통했다.
인류는 별의 관찰을 통해서 태양이 오래전부터 반복해 온 규칙적인 활동을 예견할 수 있었다.
일식이나 만월처럼 말이다.
인류는 오늘날 우리가 별자리라 부르는 도표로 별들을 분류했다.
∨십자황도대:인류 고대 문명부터 별자리와 인간사를 모두 연결했다.
[십자황도대]
이것은십자황도대라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개념도이다.
1년 주기에 12주요별자리의 경로를 따라 태양이 이동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1년의 12달과 4계절, Solstice(지점)과 Equinox(분점)을 나타낸다.
도표는 별자리가 사람, 동물 형태로 ‘의인화’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초기 인류는 태양과 별자리를 단지 숭배했을 뿐만 아니라 움직임에 관련된 구체적 ‘신화’로 의인화했다는 사실이다.
생명을 불어넣고 유지하는 태양의 특성 때문에 인류는 태양을 ‘신’ 또는 보이지 않는 창조자의 대리자로 의인화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수천년 전의 고대인이라고 생각해 보라. 비가 오거나 천둥만 쳐도, 태양이 숨거나 무서운 열을 내 뿜을 때 저절로 신이라고 생각하고도 남을 것이다. 수천년 전 사람들이 온갖 자연현상을 경외의 대상으로 보고 신과 신화를 생각해 낸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태양신’,‘세상의 빛’, ‘인류의 구원자’로 말이다.
그리고 이 열두 별자리는 태양신의 이동경로를 내며 각각의 해당하는 시기에 일어나는 자연활동과 관련된 이름을 갖는다.
예를들면, 물병자리는 봄에 비를 내려 준다.
당시 선진문화강국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에서 약소 야만국 소수족 유대인 신화로 유입
∧호루스
∧후루스와 세트신
이것은기원전 3천년경이집트태양신‘호루스’이다.
이집트태양신이며‘호루스’의일생은태양의움직임에관련된우화적신화이다.
고대이집트의상형문자를보면이태양신의신화에관해많은걸알수있다.
빛의아들‘호루스’는‘세트’라는적이있었는데‘세트’는 어둠또는밤의의인화이다.
은유적으로얘기하자면, 매일아침호루스는세트와의결투에서승리하지만밤이되면
호루스는세트에패해지하세계로쫒겨난다.
여기서중요한것은‘빛과어둠’또는‘선과악’의 대결구도는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신화적 구도 중 하나라는 점이다.
고대 모든 구세주(예수포함)는 모두 동일
호루스 그는 누구인가?
호루스에 대해 알아볼까? [호루스 HORUS] 기원전 3천년 12월 25일 출생 ‘Isis – Meri’ 처녀수태 동방의별이출생을지켜보았고탄생후 3명의왕에의해숭배됨.
12살에신성한지도자가됐으며
30살에‘Anip(아누프)’라는 성직자에게 세례를 받고 성직생활을 시작 함.
12명의 추종자와 함께 방랑하며 병자를 치료하고 물위를 걷는 등의 기적을 행함.
진리, 빛, 목자, 신의 양, 주의 아들 들으로 알려짐.
타이폰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죽은 뒤 3일 부활 함.
이러한 호루스의 특징들이 원조격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 구조의 같은 신화를 갖는
많은 다른 신들의 문화양식에 스며 들어간 것 같다.
*ATTIS(아티스)– 그리스 ‘Nana’처녀수태 기원전 1,200년경 12월 25일 출생 십자가에 못박힘. 3일 후 부활 *krishna(크리슈나)– 인디아 기원전 900년경 Devaki 처녀수태 동방의 별이 그의 출생을 알림 제자들과 기적을 행함 죽은 후 부활
*DIONYSUS(디오니소스) – 그리스 기원전 500년 경 처녀수태 12월 25일 출생 가르침을 행하며 방랑함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행함 왕들의 왕, 신의 독생자, 알파와 오메가로 불림 죽은 후 부활 *MITHRA(미트라) – 페르시아 처녀수태 기원전 1,200년경 12월 25일 출생 12제자와 기적을 행함. 죽은지 3일 후 부활 빛, 진리 들으로 불림 흥미롭게도미트라의숭배일은‘SUNDAY(일요일)’
∧오리온 과자(제과)?
오리온(Orion)은 그리스 신화에서 Artemis에게 사랑받았다가 살해된 거대한 미남 사냥꾼이다.
한국의 전설에도 키가 크고 미남인 사냥꾼이 사냥하고 산에서 내려오다 시냇가에서 빨래하는 색끼가 다분한 여인을 만나 정분을 나눈다는 야설도 여럿 있다.
오늘날에는 미해군의 대 잠수함 초계기 P-3를 오리온이라고 부를 정도다.
오리온 벨트(별자리)는 3명의 왕 또는 기독교경 속의 박사(페르시아 제사장)을 의미한다. 아하!-하고 기독교에서 동방박사(왕)가 하필 3사람인 이유를 이제야 알 것이다.
그리고 하필 별의 인도를 받았서 아기가 태어난 여관까지 인도했다는 황당한 예수전설은 바로 동쪽의 별 시리우스(Sirius)를 의미한다.
그리고 적도로 부터 가장 북쪽으로 치우쳤던 태양(Solstice;至點;極點)이 부활한다. 고대인들은 이 부활하는 태양을 '신의 아들' 부활이라고 불렀다.
이제 거대한 기독교 교리의 비밀이 다 드러난 것이다.
중요한 점은 각기 다른 시대의 세계의 수많은 구세주들이 이처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왜 이렇게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는 것일까?
왜 12월 25일 처녀수태 되었을까?
왜 죽은 지 3일 후 부활했을까?
왜 제자는 열 두명 이었을까?
그러면 가장 최근의 태양신 구세주와 관련된 신화를 살펴보자. 예수는 12월 25일 베들레헴에서 Mary(마리아) 처녀수태로 태어난다.
그의 탄생은 동방의 별로 불리는 동방의 세명의 왕에 의해 알려졌고 숭배되었다.
12세에 가르침을 시작했고 30세에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은 후 성직을 시작했다.
12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병을 고치고 물위를 걷거나 죽은자를 살려내는 등 기적을 행했다.
또한 왕들의 왕, 신의 아들, 세상의 빛, 알파와 오메가, 신의 양 등으로 불렸다.
제자 유다에게 은 30에 팔아넘겨지는 배신을 당한 후 십자가에 처형당했으며
3일 후 무덤에서 부활, 승천했다.
제자 유다에게 은 30에 팔아 넘겨지는 배신을 당한 후 십자가에 처형당했으며
3일 후 무덤에서 부활, 승천햇다.
예수신화의 천문학적 비밀은 이것!
무엇보다도출생의과정은완전히천문학적이다.
동쪽의시리우스는밤하늘의가장밝은별이다.
12월 24일오리온자리의 3개의밝은별과일직선을이룬다.
오리온자리의 3개의별은오늘날도마찬가지로‘세명의왕’이라불린다.
12월 25일이되면‘세명의왕’과 가장 밝은 시리우스는 모두 태양이 뜨는 위치를 향한다.
세명의왕은일출(태양의탄생)을가르키기위해동쪽의시리우스뒤를따르는것이다.
처녀 Mary는처녀자리(VIRGO)를뜻한다.
VIRGO THE VIRGIN이라고도하는데, VIRGO는라틴어로처녀라는뜻이다.
‘HOUSE OF BREAD(굳이번역하면빵집)와‘밀’의 상징은 추수의계절인 8월과 9월을뜻한다.
그리고‘베들레헴’은문자그대로해석하면‘HOUSE OF BREAD(빵집)’이다.
‘베들레헴’은지구상의특정장소가아닌하늘의별자리‘HOUSE OF BREAD(빵집)’이다.
12월 25일경혹은‘동지’에 일어나는 아주 흥미로운 자연현상이 있다.
하지에서동지로가면서낮은점점짧아지며추워진다.
북반구에서관측하면태양은남쪽으로이동하며점점작아지고빛은약해지는것처럼보인다.
동지에가까워짐에따라짧아지는낮과시들어가는작물은인류에게는
죽음의과정을상징하는것이었다.
즉, ‘태양의 죽음’이었다.
태양은 여섯 달 동안 계속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12월 22일이 되면 가장 낮은 지점에 위치하므로
12월 22일이 되면 태양은 가장 작아진 것처럼 보인다.
흥미로운 현상은 이때부터이다.
이때부터 사흘 동안(22, 23, 24일) 태양은 남쪽으로 이동을 멈춘 것처럼 보인다.
정지된 사흘 동안 태양은 남쪽 십자별자리(SOUTHEN CROSS) 또는 (CRUX)에 머무른다.
이후 12월 25일이 되면 낮 시간의 증가, 온기, 봄을 예기하며 이번에는 북쪽으로 1도 이동한다.
정리하면, 태양은 십자가에서 죽고, 사흘 동안 죽은 상태로 머무르다 부활하여 승천한다.
동일 코드:십자가+죽음+부활
이것이바로예수와수많은다른태양신들이
‘십자가에못박힘’,
‘3일간의죽음’,
‘부활’이라는 동일한 컨셉을 갖고 있는 이유이다. 태양이다시방향을북반구로바꾸어만물소생의계절인봄으로가는변환기의현상.
다시말해서‘구원’이다. 하지만춘분혹은‘부활절’이 오기 전까지 태양의 부활을 축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춘분이 지나서야 낮이 밤보다 길어져 어둠의 악마를 물리치고
봄이 올 수 있는 조건을 다시 부흥시키기 때문이다.
∧십자천궁도상에서의 고대신화와 예수신화가 만들어지다
∧왜 하필 예수, 호루스,디오니소스...등의 제자는 12일까? 한마디로 학원(school)에서 학원생를 12명만 모집하거나 모집된걸까? 기독교경을 포함한 모든 신화에서 12은 모두 상징의미이지 실제 숫자가 아니다.
예수를 둘러싼 천문학적 상징들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아마도 12제자에 관한 것일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들은 천궁도 상의 12별자리이다.
예수는 가운데의 태양이며 12제자들과 함께 움직인다. 실제로숫자’12’는 기독교경에서 계속 반복되고 반복된다.
십자 천궁도를 보면 가운데가 상징적인 태양의 표식이다.
이 표식은 단순히 태양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미술적 표현이거나 도구가 아니다.
∧위 십자가들이 기독교의 십자가인양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저 위의 십자가는 십자 천궁도와 태양을 의미할 뿐이다. 사형틀이 아니다.
이것은또한이교도들의정신적상징인데약식표기는이런모양이다.
이것은기독교의상징이아니다.
이것은이교도들의‘변형된천궁도’이다. (십자가는 기독교가 만들어지기 수천년 전부터 이집트 등에서 사용한 종교상징이었다.)
∧기독교가 만들어지던 초창기 왜 예수상 뒤에 황궁십자도를 새겼는지 이해하면 쉽다.
∧기독교 초창기 예수상 뒤의 십자표시는 십자가 형틀이 아닌 황궁도이다.
∧백인예수상 뒤의 저 표시가 십자가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고대인들의 구세주 신화와 별자리 황궁도의 관계를 표시한 것이다.
이사실은초기예수미술에왜항상십자가가있는지를설명한다.
예수는바로‘태양’이다. ‘신의태양(신의 아들)’, ‘세상의빛’, ‘재림하는구세주’ 예수는 매일 아침 부활하는 어둠의 활동에 대항하여 싸우는 신성이며
천국의 구름 위에 가시왕관 즉, 햇살을 머리에 두르고 나타나는 태양이다. 기독교경에등장하는수많은점성, 천문학적우화중에가장중요한것은‘AGE(시대)’이다.
기독교경에는‘AGE(시대)’에대한언급이수없이많다.
이해를위해‘춘분점세차’라는 자연현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고대인들의 시대개념과 춘분점 세차 (유대인의 차용)
∧춘분의 일출과 부활개념의 싹틈
∧주야 평분 세차(歲差)까지 정확히 인식한 고대 천문학
대략 26,000년 주기까지 알아냈다.
고대의 이집트인은 춘분의 일출은 대략 2150년을 주기로 천궁도 상의 일어나는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이유는 지구가 자전시 유지하는 약간의 기울기 때문이다.
이때 별자리는 1년의 정상적인 주기로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뒤로 이동하는데 우리는 이것을세차(歲差)라한다.
세차가천궁도의 12별자리를모두통과하는데대략 25,765년이걸리며 이주기를‘GREAT YEAR’라고도 부른다.
고대인들은 이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12개의 별자리를 통과하는 시간은 25,765/12=2150년이 나오는데 고대사회는 이 주기를 ‘AGE(시대)’라고 불렀다. ⊙BC4300년 ~ BC2150년은 토러스(Taurus) AGE, 황소 AGE ⊙BC2150년~ AD1년은 에리스(Aries) AGE, 양AGE ⊙AD1년~ AD2150년은 파이시스(Pisce) AGE, 두마리 물고기 AGE (우리가 현재 살고있는AGE이다.) ⊙대략 AD2150년에 새로운 아쿠아리스(Aquaris) AGE가 시작된다.
∧에리스(Aries) 시대(AGE), 양의 시대(AGE)의 상징인 양으로 나팔을 부는 유대인
∧천문적으로 토러스(Taurus) 시대(AGE)의 상징, 황소 AGE를 에리스(Aries) 시대(AGE) 양(구세주, 어린양)인 미트라가 구시대의 상징 황소를 죽이고 있다. 이런 상징조각은 미트라교가 횡횡하던 시대에는 대단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
기독교경은 3개AGE(시대)의 우화적인 역사와 동시에 4번째AGE(시대)의 도래에 대한 암시의 기록이다. 구약경에 의하면 모세가 십계명과 함께 시내산으로 내려왔을때 그의 백성이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는것을 보고 모세는 매우 화가났다고 한다. 모세는 십계명 석판을 부숴 버리고백성들로하여금죄를사하도록서로죽이게했다. 대부분 기독경 학자는이유대인들의우상숭배가모세를분노케했다고주장하지만 사실은유대인들이숭배했던황금송아지는천궁도의토러스(Taurus) AGE(시대)의‘황소’이고 모세는 에리스(Aries) AGE의 양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아직도 양의 뿔로 나팔을 부는 이유이다. 모세는 새시대인 에리스 (Aries) AGE, 양 AGE(시대)를 나타내며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구시대를 버려야 했다.
미트라 등의 다른신들도 이와 유사한 신화를 갖는다.
그리스도(교) 이전의 신 미트라도 같은 상징으로 황소를 죽였다.
예수도 다음 시대인 파이시스 시대(두마리의 물고기)로 안내하는 상징이었다. 물고기 형상은 신약성서에 아주 많이 등장한다. 예수가빵과두마리의물고기로 5천의백성을먹이니…
(마태복음 14:17) 예수가갈렐리 호수 근처에서함께도보성직을시작하는데 ‘두명의어부’가 친구가 되어 그들 따른다. (왜 하필 갈릴리 호수근처로 예수의 근거지를 삼았을까? 실제로 그 근처에서 태어난걸까? 왜 하필 두명의 어부일까? 왜 하필 두마리의 물고기일까? 이런 신약의 숫자설정에는 모두 천궁도와 신화를 상징으로 연결하는 고대인들의 습관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다.
고대 고구려, 백제, 신라인들도 하다못해 집터 하나를 잡더라도 하늘의 해와 달, 별의 움직임에 맞추었다. 신라의 경주 첨성대는 신라가 얼마나 별자리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모든 왕실의 행사와 농사와 제사에 적용했는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 속에서 살았던 유대인들도 이처럼 그대로 하늘의 움직임에 그들 부족의 운명을 예견하고 적용한 끝에 양자리 예수신화가 그전의 구세주 신화를 그대로 반영해 만들어진 것이다.
구세주이며 어린양인 미트라를 따라 유대인들은 예수를 미트라 대신 갈아끼운 것 뿐이다.)
∧물고기 상징마크
∧두마리 물고기 자리와 십자황궁도는 기독교의 근간이다.
자동차 뒤에 부착된 물고기 문양을 우리는 자주 본다. 그러나 문양이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 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것은 파이시스시대의 태양의 제국을 나타내는 이교도들의 천문학적 상징이다. 또한 추정되는 예수의 생일은 본래 파이시스시대의 시작인 것이다. 누가복은 22:10 – 예수의제자들이마지막유월절잔치는어디서열립니까? 라고묻자 예수가 이렇게 대답한 걸로 나와있다. “보라너희가저도시에들어가면물병을든한남자를만나게될것이다. 그를따라그가들어가는집으로들어가거라”라고 예수는 대답한다. 이 문장은 기독교경의 모든 천문학적인 비유가 가장 확연하고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
∧두마리 물고기 자리
∧물병을 든 한 남자, 아쿠아리스(물병) 자리(오는 2150년 경부터 시작된다.) 이문장(유월절 잔치, 물병을 든 한 남자 이야기)은 기독교경의 모든천문학적인 비유가 가장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 물병을 든 한 남자는 아쿠아리스(물병자리)이다. 아쿠아리스는 항상 물병의 물을 쏟는 모습을 하고 있다. 아쿠아리스는 파이시스시대 다음의 시대를 나타내는데 태양(신의 태양)은 파이시스(예수)시대(AGE)를 지나 아쿠아리스 시대로 진입한다. 예수는 (자기시대인) 파이시스시대 후에 아쿠아리스 시대가 도래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시간의 끝과 종말에 대해 들어왔다. 요한계시록에는 마태복음 28:20을 근거로 종말을 묘사한 그림이 있다. 마태복은 28:20 - 예수 왈 “나는 세상의 끝까지 너의와 함께 하겠느니라” 그러나 ‘킹 제임스’판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은 수 많은 오역 중의 하나이다. 실제 쓰인 단어는 ‘AEON(영겁, 무궁한 시간)’ 즉, AGE(시대)’이다. “나는 (파이시스 시대까지만) AGE(시대)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느니라”가 정확한
해석이며 태양이 아쿠아리스 시대에 진입하면서 예수의 파이시스 시대가 끝나는 것과 상통한다.
기독교경의‘시간의 끝,‘종말’의 발상은 천문학과 관련된 우화의 완전한 오역이다.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자!
더욱이 문학과 천문학의 혼성물인 ‘예수’라는 캐릭터는
이집트의 태양신’호루스’의 명백한 표절물이다.
예수라는 유대 태양신은 이집트 호루스 태양신의 명백한 표절물
∧처녀잉태, 임신을 알림, 기적을 베품, 숭배의 개념이 잘 나타난 이집트 룩소스 사원의 벽화 이 모든 신화 코드가 유대인 예수 신화로 거의 그대로 유입되었다.
이집트룩소스사원의 3,500년전의것으로추정되는벽화에는기적의개념, 출생 그리고‘호루스’에대한숭배사상이 잘 나타나있는데, 이벽화는‘쏘’가처녀 ‘아이시스’에게곧‘호루스’를잉태할것이라알리는모습과 신성한유령‘네프’가‘아이시스’를 임신시키는 장면, 그리고 처녀수태와 숭배의 기념으로 시작된다.
이것은 예수 기적의 개념과 정확히 일치한다.
사실상 이집트 종교와 기독교의 유사성들은 수도없이 많다.
길가메시 홍수 이야기를 99% 표절한 구약경
표절은 계속된다.
노아와 노아의 방주는 전설을 그대로 표절한 것이다.
대홍수의 개념은 고대의 세상에서 일반적이었으며 다른시대, 시기에도
200개의인용된대홍수의개념이있다.
기독교이전기원전 2,600년에쓰여진‘길가메시서사시’는 신의 대홍수와 방주로 피한 동물들
심지어 되돌아와 놓아준 비둘기 이야기까지 담고 있는데 많은 다른 유사성들과 함께 구약경의 그것들과 거의 유사하다.
모세, 바구니, 강, 공주, 왕, 십계명, 석판...모두 표절
모세에관한서사시도표절된것이다.
모세는출생시죽임을피해바구니에담겨강으로흘려보내졌는데그후한왕족의딸에게구출되어
왕자로자란다. 이모세에관한서사는기원전 2,250년경‘아카드의사르곤’신화를 거의 그대로 도용한것이다.
‘사르곤’은 출생직후 죽임을피해갈대바구니에담겨강으로흘려보내진다.
그후‘아키’라는왕의처에의해구출된후양육된다.
게다가모세는‘모세의법’,‘십계명’의제정자로알려져있는데‘산위에서신의계시를받아
제정되는법전’의 개념은 아주 오래된 고대의 모티브이다.
모세는 단지 신화속 역사의수많은법제정자들중하나일뿐이다.
인디아에는위대한법제정가인 '마누'가있고크레타에는‘미노’가딕타산에서내려와서
‘제우스’로부터신성한법전을전수받는다는설화가있고,
이집트에는‘미시’가‘신의법전이새겨진석판’을 지녔다고 한다. 마누 à미노à미시à 모세
(모세라는 이름은 유대인의 고유명사가 아닌 이집트의 고유명사가 발전한 것이다.)
십계명은이집트‘Book of the Dead(사자의서)’ Spell 125(125번 주문)를 노골적으로 인용한 것인데 ‘나는도둑질을하지않았다’à‘너희는도둑질하지말지어다’ ‘나는살인을하지않았다’à‘너희는살인하지말지어다’ ‘나는거짓말을하지않았다’à‘너희는거짓말하지말지어다’ 로 변형되어 인용되는데 나머지도 다르지 않고 그대로이다. (유대인들의 십계명이라는 것은 사실상 이집트의 사자의 서인 것이다.) 사실, 이집트 종교는 유대-기독교신학의 주요한 근본기초와 비슷하다. 세례–사후세계–최후의심판–처녀수태–죽음과부활–십자가에못박힘–방주–할례–
구세주–영성체–대홍수–부활절–성탄절–유월절–등등… 이 특징들은 기독교와 유대교
훨씬 이전에 이집트 종교의 관념의 특성들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고있는 '요한의 세례, 최후의 심판, 처녀잉태, 부활, 십자가, 방주, 하례, 구세주, 영성체 성찬식, 대홍수...' 이 모~~~든 것들이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이집트, 페르시아의 종교코드다. 유대인들이 배워서 로마→ 영국→미국을 통해 미련한 일부 한국인들에게 전염시킨 것에 불과하다.) 초기기독교역사학자와옹호론자들중하나인‘유스티누스’는다음과같이기록했다.
‘처녀수태로탄생한지도자예수는십자가에못박혀죽은후부활, 승천하셨다.’
‘주피터의아들들과관련된신화들과아무런다른점을발견할수없다.’
유스티누스의 또 다른 기록에는 ‘예수의처녀수태탄생설화와그리스신화
‘페르세우스’의그것과같다는것을인정한다. ‘ 이렇게 유스티누스와 초기 기독교인들은 기독교가 이교도의 종교와 얼마나 유사한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유스티누스는 나름대로 논리가 있었다.
그는 이것이 악마의 소행이라는 것이다.
악마가 예수를 미리 예견했고 이런 유사성들을 이교도들의 세계에 미리 만들어 놨다는 것이다. (이 '악마의 표절론'은 '우리 아버지가 싫으니 나는 다른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요'하는 웃지못할 비극적 코메디론으로 통한다.)
∧구약경 속의 요셉은 예수인물의 캐릭터 형성의 원형이다.
요셉의 판박이 예수의 이야기 기독교경은 기독교 이전 대부분의 종교적 신화와 마찬가지로 단지 천문. 신학적 혼성물이다.
한 인물의 특성이 다른 새로운 인물의 특성으로 전이되는현상은 기독교경에서도발견되어진다.
구약경 속에‘요셉’의이야기가있다.
‘요셉’은 신약성경의 예수의 원형이다. 요셉의 탄생도 기적적이었으며, 예수의 탄생도 기적이었다.
요셉은 12명의 형제였고, 예수에겐 12명의 제자가 있다.
요셉은 20조각의 은에 팔렸고, 예수는 30조각의 은에 팔렸다.
형제 유다가 요셉을 팔것을 제안했고, 제자 유다가 예수를 팔것을 제안했다.
요셉은 30살에 일을 시작했고, 예수도 30살에 일을 시작했다.
유사성은 계속된다. 더욱이 12명의 제자와 방랑을 하며 병자들을 치료하고 마리아라는 어머니를 둔 예수라는 인물 혹은 이와 비슷한 기록이 기독경 이외의 곳에서 얼마나 발견되었을까?
예수와 비슷한 시기에 지중해 혹은 그 주위에 수 많은 역사가들이 있었다.
얼마나 많은 역사가들이 예수라는 인물에 관해 기록했을까?
단 하나의 기록도 없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학자들은 이 이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역사상예수의 존재를 논할 때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4명의 역사학자가 있다.
플리니/수에토니우스/타키투스가 첫 번째 세 명이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라는 역사성 하면 기껏해야 위 3인물의 기록과 요세푸스 정도를 든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이 4인물의 기록은 사실상 예수의 역사성을 오히려 반대로 부인하는 기록에 불과하다.)
그들의주장은기껏크리스터스혹은크라이스트라는단어에관련된몇문장의근거이다.
그러나 '크리스터스/크라이스트'는이름이아닌‘기름부음을받은자’라는 호칭에불과하다.
네번째‘요세푸스’의 근거는 수 백년 동안 허위로 판명됐지만 슬프게도 그의 주장은
여전히 사실로 인용되고 있다. 예수의 부활과 천국의 승천과 수많은 기적의 행함이 많은 사람으로 인해 목격되지 않았기에
역사에 남지 않은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만일 그랬다면 많은 증거들이 고찰될 것이고
-그정도 엄청난 기적을 행한 사람이 실제했다면 엄청난 역사적 파장이 있었을 것이나 단 하나의 기록도 없다.-
따라서 예수라고 알려진 인물은 존재치도 않았다는 확률은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는태양숭배신화의패러디이다.
그들은태양의자리에‘크라이스트’라는사람을놓았고본래태양에향해졌던숭배를그에게행했다.” – Thomas Paine(1737~1809) 그러나 우리가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정확하길 원한다. 기독교는 결코 사실에 근거한 종교가 아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발견했다. 기독교는 그리스 신화를 (그대로 윤색한) 로마신화 그 이상의 것도 아니며 또한 로마 정치로 발전한 정치신화라는 것이다.
(로마의 정치가 유대인들의 유일신 신앙을 중앙권력집중에 이용한 것이다.)
사실 예수는 그노시스 기독교분파의 태양신이었다.
다른 모든 이교도의 신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신화속의 인물이었다.
기독교는 예수라는 인물을 역사화시켜 사회를 조종하고자 모색되어진 정치적인 시스템이다. (예수신화는 고대에 수백 수천의 신화 중 하나에 불과했으나 유대인들의 유일신 사상은 로마의 정치 시스템에 가장 적합했기에 로마 정치에에 의해 선택되고 조작된 것이다.)
AD 325년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한다.
이 의회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동기화된 기독교의 교리가 (만들어지고)제정된다.
이렇게 기독교의 (종교적 이교도 학살)과 정신적(조작 교리적) 사기의 기나긴 역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 1,600년 동안 로마 교황청은 십자군 전쟁과 종교재판 따위의 기독교 계몽 사건으로
그들에겐 너무도 즐거운 암흑의 시대(476~1000) 로 인도하며 전 유럽에 걸쳐 지배권을 행사하게 된다. (로마는 정치적으로 망했으나 종교적으로 유럽을 완벽하게 지배하는 로마의 성공시대인 것이다.)
‘기독교와다른모든유신론적신앙’은 시대의 사기이다.
종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자연계로부터 분리시키는데 사용되고
권력에 대한 보이지 않는 굴종을 지속시킨다. 종교는 신이 모든 것을 조종한다는 미명아래 인간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감소시킴으로서 신의 계시라는 핑계로 참혹한 범죄도 정당화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개인적 감정으로 사람을 죽였다.→살인. 주님을 부인하고 적개하는 이교도들을 도륙했다.→천국에서 상을 받음)
가장 중요한 점은 진실을 알면서도 종교를 이용하여 사회를 지배하고 조종하려는 사람들에게 권력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종교는 지금껏 고안된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다른 신화들이 그 안에서 번성할 수 있는 정신적 토양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화를 믿지만 신화는 거짓이다.
깊은 종교적 판단으로 신화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그들을 결집시킨다.
신화는 진실과의 관계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신화의 기능'에 맞춰져 있다.
사회나 국가에 의해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신화는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사람들이 신화의 끔찍한 사실성에 의문을 제기해도 논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신념을 가진 종교인들은 그들과 논쟁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종교인들은 단지 그들을 무시하거나 신성모독으로 비난한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이 하늘의 성령으로 처녀잉태하였고 온갖 기적과 영험한 일을 하셨다고 세종시대나 그 후의 야사에 기록되었다고 치자. '세종교'가 성종 이후로 만들어져 종교로서 전해내려왔다고 치자. 세종교 신자들은 세종대왕께서 성령으로 처녀잉태하였다는 기록이 신화라고 말하는 일반인들을 향해 사실 관계를 떠나 세종대왕을 모욕했다고만 생각할 것이다. 기독교인들도 이런식으로 황당한 고대 신화를 사실상은 믿지 않으면서 습관적으로 믿는다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고 자기 자신을 속이면서 신화.초자연의 합리화가 주는 심리적 쾌감을 지키려는 것 뿐이다. 대부분 기독교 지도자들은 예수신화의 황당한 구라이야기가 유치하고 황당한 고대의 거짓뿌렁이 신화라는 사실을 신학과 신화학을 통해 아주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그들의 밥줄과 권력을 위해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세뇌시킨 뒤 철저히 유린하고 이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로마의 권력처럼...)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사실 성경의 예수 이야기는 고대 전승을 유대식으로 재해석 한 것입니다. 이미 고대 종교 연구가, 고고학자, 성경학자들 사이에서는 상식을 받아들여지는 사실인데 교회와 신도들의 반발이 두려워 공개적으로 논의되지 않을 뿐입니다. 예수가 실존 인물일 확률은 90%미만인데 (역사적 기록이 전혀 존재하지 않음) 실제로 예수란 인물이 존재했다 하더라도 신약 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재창조된만큼 실존 자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지난 2천년간 서구인들은 제대로 사기를 당해 온 거죠. 기독교 종말론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도 과거 지구적 재난에 대한 고대 전승을 모방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집트와 그리스 신화, 인도의 베다에 이르기 까지 그 종교적 기원은 결국 수메르로 귀결됩니다. 기독교에서 유일신으로 섬기는 여호와도 결국 수메르 신에 대한 재해석인데 이는 단순한 추정이 아니라 70~80년대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진 대대적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서 확증된 사실입니다. 여호와의 부인이 아세라이고 아들이 바알이지요. 그러다 BC500년경 바빌론유수 이후 고대 전승에 기반한 모세 5경이 여호와 중심으로 다시 씌여지면서 아세라와 다른 신들은 삭제가 되고 바알은 여호와에 적대적인 존재로 바뀌게 됩니다. 그 이후에 여호와와 선민 사상을 중심으로 유대교가 발전하게 됩니다. 진정한 종교적 비극이 시작된거죠.
기독교의 신은 이교도의 신인가 티모시 프릭, 피터 갠디 저, 승영조 역 미지북스 2009.09.03
7.9 네티즌리뷰[17건] 23,000원 → 18,170원(-21%) 소개나사렛 예수는 역사적 진실인가, 신화적 거짓인가?신비주의 권위자 티모시 프리크, 고대 이교 신앙 전문가 피터 갠디의 『예수는 신화다』. 2002년 강제적으로 절판된 <예수는 신화다>의 완역판이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3일만에 부활하여 승천한 나사렛 예...더보기 티모시 프릭|피터 갠디 저, 승영조 역[[[sh_passage]]]미지북스 본문검색
예수는 신화다. 는 역사적 예수까지 부정하고 있지만 모두 받아들이면 안되고 참고만 하세요. 도올의 여러 생각들이 있는 책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예수는 존재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존재자체는 만들어질수 있지만 성경에서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라고한것 처럼 그분의 말씀들 까지 만들어 내기는 어렵거든요. 그런 말씀들을 통해서 그분의 존재여부를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진 대대적인 고고학적 발굴에 대한 대중공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단지 예수의 결혼설 같은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일례로 이스라엘 지역에서 발굴된 많은 유적들에 다른 중동지역에서 출토되는 다산의 상징인 여신상이 지속적으로 발굴이 되었고 성서 고고학자들은 결국 이 유물이 여호와의 부인인 아세라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실증적인 고고학적 발굴이 성경 텍스트 연구에 큰 영향을 끼친 케이스인데요. 그로 인해 그 이전에 풀리지 않았던 성서의 모순들이 밝혀지면서 구약성서가 BC5세기경 완전히 다른 버전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엘'의 땅이라는 의미로 엘은 사실 근동지방의 신이였고 엘신과 여호와는 전혀 다른 신으로 이해되어 왔으나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서 여호와가 사실 '엘'의 다른 표현일 뿐 같은 신이었음이 확인되었고 유대교에서 가장 경멸하는 '바알'이 변경전 원래 성경에서는 여호와의 아들이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성서 고고학과 인류학 공부를 해보시고 기회가 된다면 수메르 신화와 이집트 종교를 공부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사실 불교 경전만 꼼꼼이 살펴봐도 신약 성경의 많은 부분이 불교 경전의 카피라는 정도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왔더니 별 그지 깽깽이 같은 글이 올라와 있군요. 저런 것을 사실인줄 알고 믿는 사람이 있다니..하나님을 부인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왜 저런 신화는 믿으면서 바이블은 못 믿는 것인지 들을 귀만 막힌 것이 아니라 볼 수 있는 눈 또한 가리워져 있어서 정말 안타깝군요.
유일신^ 하나의 신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1. 신의 성질은 서로 통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서로 교통·교류·교감함이 신의 속성인 것이지요 2.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단 한 순간도 고정되어 있지 않지요 신, 유일신 따위는 그 움직임, 파동, 흐름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그 움직임이나 파동침이나 흘러오고감은 고정될 수 없어요 고정될 수 없는 것은 개체화될 수 없고 독립적이질 못해요 신은 존재하지만, 유일한 신으로 고정되어 있지를 않은 것이지요
님이 아무리 부정하고 세상 천지가 변해도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은 변함없어요. 존재하는 모든 것은 결국 쇠하고 썩어 없어지니 한 순간도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님의 말은 맞을 수도 있겠군요. 신은 존재하나 유일한 신으로 고정되 있지 않다고 하신 것을 보니 다신을 믿으시는군요..
바비블모순은 수도없죠 최초 마가복음이 기원후 80년에 씌여졌고 이후 누군가 이를 참고해 마태와 누가복음이 완성됩니다 이때 참고된 택스트는 큐복음이 함께 참고됨 마지막 요한복음이 최후로 완성되며 공관 사복음완성 기타복음들은 외경위경으로 취급받음 도마마리아복음등 신의 영감으로 쓰여지지않은건 획실 위내용은 일부주장이 아니라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있음 예수가 존재할수도 인류가 창조되었을 가능성도 상당히높음 특히 유전자 디엔에이의 놀라움은 디엔에이창조가능성이 높다는 증거 스스로진화함
자유의지란 누가 주신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 탑재되어져 있는 분별심 탓이지요 삼위일체^아시죠? 종교화를 시키느라고 허망한 존재들을 내세우고들 있어요 법신·보신·화신이신 석가모니^ 성부·성자이신 예수·성령^ 불편한 진실이로군요 억지주장일 뿐이죠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그에게는 근원생명이 합일되어 있어요 예를들어 A는 물질몸의 A이면서, 동시에 그 몸에는 A라는 형상의 비물질유체를 탑재하고 있지요 그 탑재된 유체는 그 형체를 허물고 시공을 초월하며 전지전능하지요 그 유체가 곧 신이죠 그 신이 분별심을 온전히 여윈 상태가 바로 근원생명, 영원한 생명이지요 근원은 모두에게서 알아차려지게 되어있어요
일상적 삶을 열어가면서도, 동시적으로, 그 삶으로부터 벗어나져 있는 우리임을 알아차리게 되어있다는 말이지요 이러한 이치가 낯설게지요 뇌란, 뇌의 세뇌란, 언제나 낯선 것을 낯설게 받아들일 수밖에는 없지요 그렇지만, 참된 이치, 곧 진리는 이것이죠 석가나 예수나 상제라 명명하지 않고서도 마땅히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3위로 일체되어져 있다는 사실이지요 그러한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리게 되어있고요 "우리경"에서는 "물방울3위일체"라는 제목의 글에 써져 있어요
첫댓글 예수는 12월에 태어나지 않아다고 합니다
알고 계시는 군요 성탄절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닙니다
신화는 신화일뿐 거짓도 사실도 아닙니다. 종교도 종교일뿐 거기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대는 순간 논쟁의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사실 성경의 예수 이야기는 고대 전승을 유대식으로 재해석 한 것입니다.
이미 고대 종교 연구가, 고고학자, 성경학자들 사이에서는 상식을 받아들여지는 사실인데 교회와 신도들의 반발이 두려워 공개적으로 논의되지 않을 뿐입니다.
예수가 실존 인물일 확률은 90%미만인데 (역사적 기록이 전혀 존재하지 않음) 실제로 예수란 인물이 존재했다 하더라도 신약 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재창조된만큼 실존 자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지난 2천년간 서구인들은 제대로 사기를 당해 온 거죠.
기독교 종말론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도 과거 지구적 재난에 대한 고대 전승을 모방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집트와 그리스 신화, 인도의 베다에 이르기 까지 그 종교적 기원은 결국 수메르로 귀결됩니다.
기독교에서 유일신으로 섬기는 여호와도 결국 수메르 신에 대한 재해석인데 이는 단순한 추정이 아니라 70~80년대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진 대대적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서 확증된 사실입니다. 여호와의 부인이 아세라이고 아들이 바알이지요. 그러다 BC500년경 바빌론유수 이후 고대 전승에 기반한 모세 5경이 여호와 중심으로 다시 씌여지면서 아세라와 다른 신들은 삭제가 되고 바알은 여호와에 적대적인 존재로 바뀌게 됩니다. 그 이후에 여호와와 선민 사상을 중심으로 유대교가 발전하게 됩니다. 진정한 종교적 비극이 시작된거죠.
그냥 날조된 역사에 신화짜집기일뿐
말도안되는걸 짜집기하느라 시간걸렸을듯...~
성탄절은 그날에 아닌거 다들 알건만은...
70년80년에 이스라엘에서 고고학적발견으로 확정된 사실에 대한 자료 어디서 볼수있는지요
그리고 예수님이 실질적인물 아니라는 90프로의 근거는 어디서 어떻게 찾으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뉴스나 신문이나 어떤 책이나... 등등
책.예수는 신화다
기독교의 신은 이교도의 신인가
티모시 프릭, 피터 갠디 저, 승영조 역 미지북스 2009.09.03
7.9 네티즌리뷰[17건] 23,000원 → 18,170원(-21%)
소개나사렛 예수는 역사적 진실인가, 신화적 거짓인가?신비주의 권위자 티모시 프리크, 고대 이교 신앙 전문가 피터 갠디의 『예수는 신화다』. 2002년 강제적으로 절판된 <예수는 신화다>의 완역판이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3일만에 부활하여 승천한 나사렛 예...더보기
티모시 프릭|피터 갠디 저, 승영조 역[[[sh_passage]]]미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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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신화다. 는 역사적 예수까지 부정하고 있지만 모두 받아들이면 안되고 참고만 하세요. 도올의 여러 생각들이 있는 책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예수는 존재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존재자체는 만들어질수 있지만 성경에서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라고한것 처럼 그분의 말씀들 까지 만들어 내기는 어렵거든요. 그런 말씀들을 통해서 그분의 존재여부를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진 대대적인 고고학적 발굴에 대한 대중공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단지 예수의 결혼설 같은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일례로 이스라엘 지역에서 발굴된 많은 유적들에 다른 중동지역에서 출토되는 다산의 상징인 여신상이 지속적으로 발굴이 되었고 성서 고고학자들은 결국 이 유물이 여호와의 부인인 아세라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실증적인 고고학적 발굴이 성경 텍스트 연구에 큰 영향을 끼친 케이스인데요. 그로 인해 그 이전에 풀리지 않았던 성서의 모순들이 밝혀지면서 구약성서가 BC5세기경 완전히 다른 버전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엘'의 땅이라는 의미로 엘은 사실 근동지방의 신이였고 엘신과 여호와는 전혀 다른 신으로 이해되어 왔으나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서 여호와가 사실 '엘'의 다른 표현일 뿐 같은 신이었음이 확인되었고 유대교에서 가장 경멸하는 '바알'이 변경전 원래 성경에서는 여호와의 아들이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성서 고고학과 인류학 공부를 해보시고 기회가 된다면 수메르 신화와 이집트 종교를 공부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사실 불교 경전만 꼼꼼이 살펴봐도 신약 성경의 많은 부분이 불교 경전의 카피라는 정도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왔더니 별 그지 깽깽이 같은 글이 올라와 있군요.
저런 것을 사실인줄 알고 믿는 사람이 있다니..하나님을 부인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왜 저런 신화는 믿으면서 바이블은 못 믿는 것인지 들을 귀만 막힌 것이 아니라 볼 수 있는 눈 또한 가리워져 있어서 정말 안타깝군요.
유일신^ 하나의 신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1. 신의 성질은 서로 통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서로 교통·교류·교감함이 신의 속성인 것이지요
2.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단 한 순간도 고정되어 있지 않지요
신, 유일신 따위는 그 움직임, 파동, 흐름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그 움직임이나 파동침이나 흘러오고감은 고정될 수 없어요
고정될 수 없는 것은 개체화될 수 없고 독립적이질 못해요
신은 존재하지만,
유일한 신으로 고정되어 있지를 않은 것이지요
님이 아무리 부정하고 세상 천지가 변해도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은 변함없어요.
존재하는 모든 것은 결국 쇠하고 썩어 없어지니 한 순간도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님의 말은 맞을 수도 있겠군요.
신은 존재하나 유일한 신으로 고정되 있지 않다고 하신 것을 보니 다신을 믿으시는군요..
바비블모순은 수도없죠 최초 마가복음이 기원후 80년에 씌여졌고 이후 누군가 이를 참고해 마태와 누가복음이 완성됩니다 이때 참고된 택스트는 큐복음이 함께 참고됨 마지막 요한복음이 최후로 완성되며 공관 사복음완성 기타복음들은 외경위경으로 취급받음 도마마리아복음등 신의 영감으로 쓰여지지않은건 획실 위내용은 일부주장이 아니라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있음 예수가 존재할수도 인류가 창조되었을 가능성도 상당히높음 특히 유전자 디엔에이의 놀라움은 디엔에이창조가능성이 높다는 증거 스스로진화함
시대정신?
결국 어느쪽을 믿느냐는 자기의 선택이겠군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
자유의지란 누가 주신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 탑재되어져 있는 분별심 탓이지요
삼위일체^아시죠?
종교화를 시키느라고 허망한 존재들을 내세우고들 있어요
법신·보신·화신이신 석가모니^
성부·성자이신 예수·성령^
불편한 진실이로군요 억지주장일 뿐이죠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그에게는 근원생명이 합일되어 있어요
예를들어 A는 물질몸의 A이면서, 동시에 그 몸에는 A라는 형상의 비물질유체를 탑재하고 있지요
그 탑재된 유체는 그 형체를 허물고 시공을 초월하며 전지전능하지요
그 유체가 곧 신이죠
그 신이 분별심을 온전히 여윈 상태가 바로 근원생명, 영원한 생명이지요
근원은 모두에게서 알아차려지게 되어있어요
일상적 삶을 열어가면서도, 동시적으로, 그 삶으로부터 벗어나져 있는 우리임을 알아차리게 되어있다는 말이지요
이러한 이치가 낯설게지요
뇌란, 뇌의 세뇌란,
언제나 낯선 것을 낯설게 받아들일 수밖에는 없지요
그렇지만, 참된 이치, 곧 진리는 이것이죠
석가나 예수나 상제라 명명하지 않고서도
마땅히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3위로 일체되어져 있다는 사실이지요
그러한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리게 되어있고요
"우리경"에서는
"물방울3위일체"라는 제목의 글에 써져 있어요
자유의지로
그 선택이 이것이 됬든
저것이 됬든
그 모두는 분별심에 지나지 않아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이브설화에서 보듯이
그 모든 분별심을 여읜 상태여야
근원의 우리, 영원한 생명에 거하여 있는
우리임을 알아차릴 수 있어요
최근에 메소포타미아...히타이트...앗시리아...페르시아...고대 이집트 역사와 관한 책을 읽어보니 성경과 흡사한 곳이 진짜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