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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충격)예수신화의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다!
barun85 추천 1 조회 1,130 13.07.23 13:5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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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3 14:10

    첫댓글 예수는 12월에 태어나지 않아다고 합니다

  • 13.07.23 15:57

    알고 계시는 군요 성탄절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닙니다

  • 신화는 신화일뿐 거짓도 사실도 아닙니다. 종교도 종교일뿐 거기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대는 순간 논쟁의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 13.07.23 18:30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사실 성경의 예수 이야기는 고대 전승을 유대식으로 재해석 한 것입니다.
    이미 고대 종교 연구가, 고고학자, 성경학자들 사이에서는 상식을 받아들여지는 사실인데 교회와 신도들의 반발이 두려워 공개적으로 논의되지 않을 뿐입니다.
    예수가 실존 인물일 확률은 90%미만인데 (역사적 기록이 전혀 존재하지 않음) 실제로 예수란 인물이 존재했다 하더라도 신약 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재창조된만큼 실존 자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지난 2천년간 서구인들은 제대로 사기를 당해 온 거죠.
    기독교 종말론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도 과거 지구적 재난에 대한 고대 전승을 모방한 것에 불과합니다.

  • 13.07.23 18:36

    그리고 이집트와 그리스 신화, 인도의 베다에 이르기 까지 그 종교적 기원은 결국 수메르로 귀결됩니다.
    기독교에서 유일신으로 섬기는 여호와도 결국 수메르 신에 대한 재해석인데 이는 단순한 추정이 아니라 70~80년대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진 대대적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서 확증된 사실입니다. 여호와의 부인이 아세라이고 아들이 바알이지요. 그러다 BC500년경 바빌론유수 이후 고대 전승에 기반한 모세 5경이 여호와 중심으로 다시 씌여지면서 아세라와 다른 신들은 삭제가 되고 바알은 여호와에 적대적인 존재로 바뀌게 됩니다. 그 이후에 여호와와 선민 사상을 중심으로 유대교가 발전하게 됩니다. 진정한 종교적 비극이 시작된거죠.

  • 13.07.23 19:51

    그냥 날조된 역사에 신화짜집기일뿐

  • 13.07.23 22:39

    말도안되는걸 짜집기하느라 시간걸렸을듯...~
    성탄절은 그날에 아닌거 다들 알건만은...

  • 13.07.23 23:00

    70년80년에 이스라엘에서 고고학적발견으로 확정된 사실에 대한 자료 어디서 볼수있는지요
    그리고 예수님이 실질적인물 아니라는 90프로의 근거는 어디서 어떻게 찾으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뉴스나 신문이나 어떤 책이나... 등등

  • 책.예수는 신화다


    기독교의 신은 이교도의 신인가
    티모시 프릭, 피터 갠디 저, 승영조 역 미지북스 2009.09.03

    7.9 네티즌리뷰[17건] 23,000원 → 18,170원(-21%)
    소개나사렛 예수는 역사적 진실인가, 신화적 거짓인가?신비주의 권위자 티모시 프리크, 고대 이교 신앙 전문가 피터 갠디의 『예수는 신화다』. 2002년 강제적으로 절판된 <예수는 신화다>의 완역판이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3일만에 부활하여 승천한 나사렛 예...더보기
    티모시 프릭|피터 갠디 저, 승영조 역[[[sh_passage]]]미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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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는 신화다. 는 역사적 예수까지 부정하고 있지만 모두 받아들이면 안되고 참고만 하세요. 도올의 여러 생각들이 있는 책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예수는 존재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존재자체는 만들어질수 있지만 성경에서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라고한것 처럼 그분의 말씀들 까지 만들어 내기는 어렵거든요. 그런 말씀들을 통해서 그분의 존재여부를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 13.07.24 19:18

    이스라엘에서 이루어진 대대적인 고고학적 발굴에 대한 대중공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단지 예수의 결혼설 같은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일례로 이스라엘 지역에서 발굴된 많은 유적들에 다른 중동지역에서 출토되는 다산의 상징인 여신상이 지속적으로 발굴이 되었고 성서 고고학자들은 결국 이 유물이 여호와의 부인인 아세라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실증적인 고고학적 발굴이 성경 텍스트 연구에 큰 영향을 끼친 케이스인데요. 그로 인해 그 이전에 풀리지 않았던 성서의 모순들이 밝혀지면서 구약성서가 BC5세기경 완전히 다른 버전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13.07.24 19:15

    이스라엘의 경우 '엘'의 땅이라는 의미로 엘은 사실 근동지방의 신이였고 엘신과 여호와는 전혀 다른 신으로 이해되어 왔으나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서 여호와가 사실 '엘'의 다른 표현일 뿐 같은 신이었음이 확인되었고 유대교에서 가장 경멸하는 '바알'이 변경전 원래 성경에서는 여호와의 아들이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성서 고고학과 인류학 공부를 해보시고 기회가 된다면 수메르 신화와 이집트 종교를 공부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사실 불교 경전만 꼼꼼이 살펴봐도 신약 성경의 많은 부분이 불교 경전의 카피라는 정도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13.07.24 02:54

    오랜만에 카페에 왔더니 별 그지 깽깽이 같은 글이 올라와 있군요.
    저런 것을 사실인줄 알고 믿는 사람이 있다니..하나님을 부인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왜 저런 신화는 믿으면서 바이블은 못 믿는 것인지 들을 귀만 막힌 것이 아니라 볼 수 있는 눈 또한 가리워져 있어서 정말 안타깝군요.

  • 13.07.27 17:38

    유일신^ 하나의 신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1. 신의 성질은 서로 통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서로 교통·교류·교감함이 신의 속성인 것이지요
    2.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단 한 순간도 고정되어 있지 않지요
    신, 유일신 따위는 그 움직임, 파동, 흐름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그 움직임이나 파동침이나 흘러오고감은 고정될 수 없어요
    고정될 수 없는 것은 개체화될 수 없고 독립적이질 못해요
    신은 존재하지만,
    유일한 신으로 고정되어 있지를 않은 것이지요

  • 13.07.27 23:58

    님이 아무리 부정하고 세상 천지가 변해도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은 변함없어요.
    존재하는 모든 것은 결국 쇠하고 썩어 없어지니 한 순간도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님의 말은 맞을 수도 있겠군요.
    신은 존재하나 유일한 신으로 고정되 있지 않다고 하신 것을 보니 다신을 믿으시는군요..



  • 바비블모순은 수도없죠 최초 마가복음이 기원후 80년에 씌여졌고 이후 누군가 이를 참고해 마태와 누가복음이 완성됩니다 이때 참고된 택스트는 큐복음이 함께 참고됨 마지막 요한복음이 최후로 완성되며 공관 사복음완성 기타복음들은 외경위경으로 취급받음 도마마리아복음등 신의 영감으로 쓰여지지않은건 획실 위내용은 일부주장이 아니라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있음 예수가 존재할수도 인류가 창조되었을 가능성도 상당히높음 특히 유전자 디엔에이의 놀라움은 디엔에이창조가능성이 높다는 증거 스스로진화함

  • 13.07.24 19:02

    시대정신?

  • 13.07.24 19:51

    결국 어느쪽을 믿느냐는 자기의 선택이겠군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

  • 13.07.27 17:50

    자유의지란 누가 주신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 탑재되어져 있는 분별심 탓이지요
    삼위일체^아시죠?
    종교화를 시키느라고 허망한 존재들을 내세우고들 있어요
    법신·보신·화신이신 석가모니^
    성부·성자이신 예수·성령^
    불편한 진실이로군요 억지주장일 뿐이죠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그에게는 근원생명이 합일되어 있어요
    예를들어 A는 물질몸의 A이면서, 동시에 그 몸에는 A라는 형상의 비물질유체를 탑재하고 있지요
    그 탑재된 유체는 그 형체를 허물고 시공을 초월하며 전지전능하지요
    그 유체가 곧 신이죠
    그 신이 분별심을 온전히 여윈 상태가 바로 근원생명, 영원한 생명이지요
    근원은 모두에게서 알아차려지게 되어있어요

  • 13.07.27 17:58

    일상적 삶을 열어가면서도, 동시적으로, 그 삶으로부터 벗어나져 있는 우리임을 알아차리게 되어있다는 말이지요
    이러한 이치가 낯설게지요
    뇌란, 뇌의 세뇌란,
    언제나 낯선 것을 낯설게 받아들일 수밖에는 없지요
    그렇지만, 참된 이치, 곧 진리는 이것이죠
    석가나 예수나 상제라 명명하지 않고서도
    마땅히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3위로 일체되어져 있다는 사실이지요
    그러한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리게 되어있고요
    "우리경"에서는
    "물방울3위일체"라는 제목의 글에 써져 있어요

  • 13.07.27 18:01

    자유의지로
    그 선택이 이것이 됬든
    저것이 됬든
    그 모두는 분별심에 지나지 않아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이브설화에서 보듯이
    그 모든 분별심을 여읜 상태여야
    근원의 우리, 영원한 생명에 거하여 있는
    우리임을 알아차릴 수 있어요

  • 13.08.02 00:43

    최근에 메소포타미아...히타이트...앗시리아...페르시아...고대 이집트 역사와 관한 책을 읽어보니 성경과 흡사한 곳이 진짜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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