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궁 : 인신사해궁
主勞, 動星, 타향살이, 어떤 성이 이 宮의 자리에 있든지 간에 쉬지 않고 유동하고, 변화하며 늙을 때까지 편안함을 얻지 못하고 평일에도 일없이 바쁘다.
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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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命 : 분주히 돌아다닌다. 타향살이 한다. |
| 人位 | 官 |
財 : 財庫로 재물 중시, 금전 만능주의자, 먼저 돈을 벌고 나서 돈을 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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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 : 낙천·소모(消耗)(하기 쉬운 일), 도화(서비스)를 주관하는 人的 요소의 직종이 좋다. |
| 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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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 명궁 무곡 파군의 특성
1] 무곡 : 실천력 강하고, 용감 과단, 속전속결, 전쟁불사 정신으로 움직인다. 벽창호 기질이 있으며, 無心 無情 서늘함 딱딱한 면이 있고, 자신의 노력과 실력으로 성공하길 원한다. 인간관계에 고독함과 형극적인 면이 있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개혁적이고 혁신적이다. 기회포착을 잘하며 명쾌한 면이 있다. 깊은 꾀는 없으며 단순하여 말로 타인원망을 살 수 있다.
2] 파군 : 파구창신의 별이며 잘나가다 변질되는 특성이 있다. 성공 출세의 욕망이 강하며, 남의 말을 잘 안 듣고, 독단독행하는 성향이 있다. 다채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부지런하다. 숭고한 도덕적 가치관은 없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크게 성공할 수 있고, 크게 실패할 수도 있다. 생존을 위한 본능적 행위로 목적달성을 위해 선동적이며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이 있다.
◆ 명궁 무곡生忌 파군 녹존 우필 겁살 박사 천덕 은광 천무 病
- 사마지에 좌한 명조로 일생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살아서 전국에 아는 사람도 많고 전세계로 돌아다녔다.
- 녹존 - 명궁에 녹존을 쥐고 있어서 살면서 제5 대한에 3채의 집을 가져보기도 했다.
- 우필 -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낼려고 노력을 하며 도와주는 지인들은 많다.
- 겁살 - 마음대로 한다. 누가 뭐라해도 자기가 '한다면 한다'는 정신으로 산다.
- 박사 천덕 은광 - 공부를 잘했으며 윗 사람의 덕이 있다. 특별한 은총도 입어봤고, 필요할 때 부탁하면 도와줄 윗사람들은 있다.(부모 덕은 없었다.)
- 천무 - 승진으로는 쓰질 못했고, 종교적인 것을 좋아하여 역학 등에 관심이 많다.
- 病 - 업무상 해외를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몸이 아파도 쉴 수 없는 상황이 처해서 질병으로 인해서 고생을 하고 있다.
▶ 털털하며, 목소리도 남성적으로 씩씩하게 사는 느낌을 준다. 대범하면서 꼼꼼하다. 일을 하고 나면 바닷가에 가서 휴식을 취해야 사는 맛이 난다고 한다. 좁은 울타리 안에 갇혀 사는 것은 생각조차 하기 싫어한다. 일생 파란이 많았다. 전세계를 돌아다녔고, 그 덕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고 있다. 가난한 집안 출신이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해외 유학을 다녀왔고, 비록 다 날렸지만, 집도 3채 가져봤다.
◆ 관록궁 자미生權 탐랑自忌 좌보 천괴 화성 천공 함지 관대 회기 病符
- 정성이 두 개이니 해외 유학해서 대학강사도 하고 전공과 상관없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
- 좌보 함지 - 관록궁이 함지라는 것은 사패지에 좌한다는 것이니 사교적이며 즐거움이 포함되는 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기획력과 서비스를 잘하니 지속적인 고객 유지가 가능하였다.
- 천괴 - 대학 강사로만 있었는데 해외를 많이 돌아다닌 경력으로 발탁을 받아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그 일이 차후 자신의 일이 되었다.
- 화성 - 탐랑과 동궁하니 화탐격이 되나 탐랑자화기로 횡발 횡파의 속성이 강해져서 직업적인 면에서 불같이 일어났다가 훅하고 꺼질 수 있는 특성이 있다.
- 천공 : 먼 경치, 먼 시야, 상상 속에서 선회하는 공간에 비유할 수 있으며 따라서 광활한 가슴으로 세상을 살고자 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일터가 먼 경치를 바라보면 상상 속에 살 수 있는 넓은 대지 위에서 일하고 싶지 좁은 공간에 갇혀서 일하는 것은 싫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의를 했고, 해외에 지속적으로 나가고 있다.
- 관대 - 직업적인 면에서 자립 성장하였으며, 호기심과 명예욕이 많아서 새로운 일에 도전을 잘하고 남들에게 명예있게 보여지길 바라며, 다툼이 생겼을 때 맞서서 소송하며 싸워 나간다.
- 회기 - 어둡고 침체된 기운, 나이가 들어가니 점차 안정된 환경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늘이 있다. 열심히 산 거에 비해서 교수 타이틀을 달지 못해서 직업적인 면에서 말 못할 답답함을 가지고 있었다.
- 병부 - 명궁 病과 함께 50대에 지속적인 해외로 이동해야 하다보니 제때 치료받지 못해서 생긴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
▶ 직업적으로 하고 싶은게 많고, 이것 저것 많은 것을 손대봤으나 큰 타이틀은 대학강사이며 해외연수 프로그램 기획 실행가이다. 자미화권을 관록궁에서 보니 돈 많고 사회적인 명예가 있는 집안의 자녀들을 상대로 유학가기 전 해외연수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일 추진에 대한 자신감과 허무맹랑한 부분이 있어도 해보고자 하는 기운이 강했다.
◆ 재백궁 염정 칠살 胎 천희 월덕 삼태 팔좌 장군 소모 반안
- 염정 칠살이 삼방에서 월덕 천덕 괴월 좌보 우필 녹존을 을 보니 살파랑 성계가 정미대한에 새로운 일이 불같이 일어나게 되었다.
- 胎 - 정미대한에 경험에 없는 새로운 일이 발생하게 된다.
- 천희 - 이성과 관련되어 사용되는 도화의 특성 이외에도 '모든 소식'을 의미하니 처음에는 기쁜 소식이 나중에는 법원출두 문서로 바뀌는 참극이 되기도 하였다.
- 삼태 팔좌 - 인생의 절정기, 임금님이 타는 수레라는 말 답게 정미대한 초반 5년에 집 3채를 장만할 만큼의 수입과 하는 일이 잘 되었다.
- 장군 - 사람들 앞에 나서서 주목받는 일들을 하게 되었다.
- 반안 - 보급 창고가 되므로 돈벌이 환경을 마련하는 능력은 탁월하다.
- 소모 - 불필요한 지출을 지속하며 산다.
★ 지공 지겁이 복덕궁 부처궁에 入되어 命·財·官과 회조를 하니 파재가 발생하게 된다.
▶ 43 정미대한에 초반에 사업이 불같이 일어나서 집 3채를 장만하였지만, 이런 저런 일에 엮이어서 정미대한 후반에 모두 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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