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혼과 몸
하나님이
사람을 영과 혼과 육신를 가진 존재로 지으셨으니
또한 친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영과 혼과 육신을 가지신 사람으로 오셨고
그 영과 혼과 육신
그 한 몸을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 후에 오신 성령 하나님은
육신이 있는 사람을 통하여
사람의 말로
사람의 글로
사랑을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육신은 무조건 악하고 나쁜 것이 아니며
영과 혼과 몸이 합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아주 유용한 그릇으로
누구게 쓰임을 받느냐에 따라
귀한 그릇도 되고 악한 그릇도 되는 것입니다.
칼이 정상적인 사람의 손에서는 이로운 도구이지만
악한 자의 손에 들리면 흉기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바울 사도는
그 육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했고
예수님은 그 육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고
은혜를 이루어주셨습니다.
육신이 없으면 하나님의 신성을 인성을 통해 나타낼 수 없습니다.
다시 태어나
주님이 내주 하시는 성전된 자는
주님을 나타내는 귀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거듭나 하나님과 연합된 영이 주인되어 사느냐?
마귀와 연합된 죄의 몸인 육신이 주인되어 사느냐에 따라
육신의 용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구원의 완성은
부활하신 주님과 같이
영혼의 구원뿐아니라
신령한 새몸을 입는 것 까지입니다.
이 것이
하나님이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사람으로 오신 목적입니다.
천국은
영 혼만 사는 세계가 아닙니다.
신령한 새몸을 입고 사는 차원이 다른 세계입니다
벌레의 차원을 벗어난 나비가 사는 세계로도 표현됩니다.
먹이도 누리는 삶도 다른 세계입니다.
미물도 그러한데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자는
그 나타남이 어떠할 것인가?
데살로니가전서 5: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body)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025. 04. 13 14:10
청천홍심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백합향
첫댓글 나의 사랑아~https://youtu.be/NkQsHBQOInc?si=oSnI6UrkzxTfM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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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언제나사람이 절망에 빠져 길이 없을 때에자신의 모든 것이 부인되고 길이 없어 보일때에가난한 심령에 찾아 오셔서 빛이 되시고새롭고 산 길이 되어주십니다.나의 힘이 되어주시고 나의 안전이 되어주십니다.집을 떠나다 탕진한 후에집에 돌아와 아버지의 사랑을 만났고 안것 처럼내가 굶어 죽게되어서야빈 손으롷 돌아와 아버지 사랑과 능력의 품에 안기게 됩니다.장막을 뜯고 나아가는낮아지고 겸손한 자만이"새롭고 산 길"로 나아갑니다.
첫댓글
나의 사랑아~
https://youtu.be/NkQsHBQOInc?si=oSnI6UrkzxTfM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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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언제나
사람이 절망에 빠져 길이 없을 때에
자신의 모든 것이 부인되고 길이 없어 보일때에
가난한 심령에 찾아 오셔서 빛이 되시고
새롭고 산 길이 되어주십니다.
나의 힘이 되어주시고 나의 안전이 되어주십니다.
집을 떠나
다 탕진한 후에
집에 돌아와 아버지의 사랑을 만났고 안것 처럼
내가 굶어 죽게되어서야
빈 손으롷 돌아와 아버지 사랑과 능력의 품에 안기게 됩니다.
장막을 뜯고 나아가는
낮아지고 겸손한 자만이
"새롭고 산 길"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