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 한마디로 스피커를 단련 시키는 것이죠.
사람도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기죠?
스피커가 소리를 내는 것을 운동에 비교하시면 됩니다. 스피커가 진동을 하면서 소리를 내는 것이죠. 그래서 첨엔 조금씩 운동을 시켜서 몸이 풀리게 하는 것입니다.
에이징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디오 쪽 매니아들이 있는 사이트에 가셔서 물어보는것이 가장 탁월할 것 같습니다.
에이징을 하는 방법을 잠깐 설명하면, 우선 첨부터 너무 고출력으로 틀지 않아야 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틀어야 합니다.
첨부터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다는것은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구요, 다양한 장르를 듣는다는것은 여러가지 운동에 적응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쉽게말해 에이징은 스피커를 풀어주는(이완시켜주는?)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운드를 크지 않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계속 틀어놓으세요... 그리고 조금씩 볼륨을 올리면서 틀어놓으시면 됩니다.
이어폰 같은 경우에는 몇십시간.... 이렇게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딱 얼만큼이라고 할 수 는 없죠.. 모두들 경험에 의한 것이니까요....
허접한 내용이었는데, 오디오 기기 매니아들 사이트에 가셔서 문의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