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여부는 cctv로 확인하면 된다고 해서 의무실에서 조치 받고 대기 하고 있었는데 cctv가 사각지대라 확인이 안된다고 스키장측에서는 해줄게 아무 없다고 서로 합의 하는 수밖에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 뒤 가해자가 cctv 재차 확인 안되는거 맞냐 묻더니 한참 뒤에 뒤에서 박은거 인정하고 빨리 응급실 가셔서 치료 받으시고 자기가 조치 취해주겠다 보험접수 해라 라는 말을 녹취까지 하고 응급실 가서 골절 판정 받은 뒤에 가해자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문자 내용은 자기가 다시 생각해봤는데 쌍방이라고 자기도 지금 통증이 있어서 병원 가서 검진 받겠다 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하루 뒤 자기도 병원 갔더니 2 3주 통원치료 소견 받았다(보험사에 확인해보니까 2 3주는 안아픈 사람이 사도 소견 내준다네요) 형사소송이니 민사소송이니 복잡하게 하지 말고 그냥 서로 각자 치료하자 라더군요
저는 골절에 철심박아서 수술도 해야되는 상황이구여 그래서 이색히 인실ㅈ 시킬려고 증거 다 모아서 반격 했더니 이색히 보험도 없네요 전화로 울먹이면서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그래서 무조건 저한테 유리한 상황인데
합의금 얼마나 받을까요 진짜 첨부터 죄송하다고 했으면 넘어 갔을텐데 사람 너무 열받게 하네요
첫댓글 녹취할걸 몰랐나... 돈은 있어 보이나요??
받을수있는만큼 최대한 많이 받으시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습니다
저런 쓰레기들은 다른데가서도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다니는놈들입니다
치료비부터 재활비용 정신적피해보상 다 받으십쇼
와 ㅋㅋㅋㅋ 쓰레기였네요 녹취 잘하셨어요 일단 수술비+수술후 통원치료비 + 치료동안 업무 제대로 못보는거 까지 받으시죠
일단 한방병원에 입원하시고 최대한 다 받아내시면 됩니다.
만약에 합의금 안 주면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 하시면 상대방이 소송비용까지 다 내야 해요.
인생은 실전이죠.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풀코스로 보여주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