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궁이둥이https://twitter.com/nifos_news/status/818671618545156096?t=tLlF21vpJlrwSvtJdZ4f-A&s=19
김유정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동백꽃
다들 이런 빨간색 동백꽃을 생각했을 거임하지만 반전이 있음
사실 '동백꽃'의 동백꽃은..
생강나무 꽃이라는게 정설..!동백나무는 중부이남에 분포하고김유정의 고향(춘천)인 강원도에는 자라지 않음
강원도에서는 동백기름 대신
생강나무기름을 사용했고
때문에 생강나무를 개동백, 산동백이라 불렀음
책 표지의 꽃도 노란 생강나무 꽃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이제 이 문장이 이해가 가는지ㅎㅎ
문제 시 동백꽃 보러 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궁이둥이
첫댓글 어쩐지 동백향 어쩌고 하더라
노란색이라고 표현해서 ??? 하긴 했었는데 진짜 다른꽃이었네
와 나는 노란 동백꽃이라길래 애가 아찔해서 세상이 노래보이는건 줄
맞아ㅋㅋㅋ 애초에 강원도 추워서 동백이 안자라ㅋㅋㅋㅋㅋ 김유정 생가에도 동백꽃이라고 심어져있는데 생강나무임 나도 거기 가서 처음 알았어ㄷㄷ
ㄴㅇㄱ
헐 노란이라는 관형어가 있었다고? 나는 여태 빨간 동백꽃 사이로 파묻힌 강렬한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충격적이다
헐 그래서 내가 동백꽃 소설 보면서 유채꽃밭 같은 걸 상상했었구나 지금까지 인지도 못함… 제목이 동백꽃인데도
참 새삼 내가 알고있는건 너무 협소하구나 를 느낌안다고 생각했던 것도 어쩌면 다 아는게 아니었던거네
헐 생강이구나
난 꽃술 사이로 파고드는거 상상했는데 아니었다니 지금 첨알았음
허거덩.. 충격
안그래도 소설 배경이 봄 같은데 동백꽃이래서 의아하긴 했었어
헐 맞아 내 상상에선 좀 유채꽃같았어 폭 파묻혔다길래
헣
헐
헐 향도알싸했구나
와 처음 알았어
헐 나는 그래서 사랑땜에 아찔해진건줄 알았는데 진짜로 아찔한 향이나는 꽃이었구나
아 헐 지금알았어
헐!
헐 맞아.. 할머니 머리기름 동백이라고 그랬었는데 알싸한 향이 안 나서 책엔 왜 그렇게 써져있지? 했는데 생강나무라서 그랬구나
와 신기하다!!
그렇구나 어쩐지 점순이에게 동뱇꽃은 좀 안어울리는데? 싶었어
와
첫댓글 어쩐지 동백향 어쩌고 하더라
노란색이라고 표현해서 ??? 하긴 했었는데 진짜 다른꽃이었네
와 나는 노란 동백꽃이라길래 애가 아찔해서 세상이 노래보이는건 줄
맞아ㅋㅋㅋ 애초에 강원도 추워서 동백이 안자라ㅋㅋㅋㅋㅋ 김유정 생가에도 동백꽃이라고 심어져있는데 생강나무임 나도 거기 가서 처음 알았어ㄷㄷ
ㄴㅇㄱ
헐 노란이라는 관형어가 있었다고? 나는 여태 빨간 동백꽃 사이로 파묻힌 강렬한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충격적이다
헐 그래서 내가 동백꽃 소설 보면서 유채꽃밭 같은 걸 상상했었구나 지금까지 인지도 못함… 제목이 동백꽃인데도
참 새삼 내가 알고있는건 너무 협소하구나 를 느낌
안다고 생각했던 것도 어쩌면 다 아는게 아니었던거네
헐 생강이구나
난 꽃술 사이로 파고드는거 상상했는데 아니었다니 지금 첨알았음
허거덩.. 충격
안그래도 소설 배경이 봄 같은데 동백꽃이래서 의아하긴 했었어
헐 맞아 내 상상에선 좀 유채꽃같았어 폭 파묻혔다길래
헣
헐
헐 향도알싸했구나
와 처음 알았어
헐 나는 그래서 사랑땜에 아찔해진건줄 알았는데 진짜로 아찔한 향이나는 꽃이었구나
아 헐 지금알았어
헐!
헐 맞아.. 할머니 머리기름 동백이라고 그랬었는데 알싸한 향이 안 나서 책엔 왜 그렇게 써져있지? 했는데 생강나무라서 그랬구나
와 신기하다!!
그렇구나 어쩐지 점순이에게 동뱇꽃은 좀 안어울리는데? 싶었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