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에 꼭, 들러야 할 곳이 야시장과
야경인데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강변에 약, 100여 년 전
유럽과의 관문으로 통했던 강변 목재소 터입니다.
그 창고 10여개동을 상가화 하여 다양한 야경과 즐길거리
그리고, 식도락과 쇼핑을 즐길 수 있게 곱게 단장을 해
놓은 곳입니다.
하루종일 여기서 놀라고 해도 놀 수 있을 정도로 각종
탈 기구들과 선상파티,강변을 오가며 즐기는 야경등이
관광명소로 손 꼽을만 합니다.
주소는 2194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입니다.
워낙, 널리 알려진 곳이라 주차장도 맞은편에 어마무시하게
큰 공터가 있어 주차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야시장 1부로 계속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태국 방콕의 아시아틱 쇼핑센터를 소개합니다.
쇼핑센터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시원스러운
분수가 여인의 동상과 함께 반겨줍니다.
여기에는 1,500여 개의 상점과 40여 개의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어 마음에 드는 종목의 메뉴를 선택해
하루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공동 푸드센터에는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는데
저는 여기보다 야외에 있는 식당들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이슬람 여성들이 정말 많더군요.
아무래도 역사적으로도 이슬람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국가라
더욱 이슬람 국가들의 여행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끼리가 수놓아진 아이들 옷인데 너무 귀여워
누구 줄 사람도 없는데 하나 사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레스토랑이 워낙 많다 보니, 종업원들이
호객 행위도 많이 하더군요.
동상이 인상적이네요.
인디아 동상도 있네요.
인도용품들도 많이 팝니다.
정말 화려하지요?
하나 정도 구비해서 여름에 잠깐 입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사줄 사람이 없다는 거..ㅎㅎㅎ
식당에서 흡연을 하길래 너무 신기해서
바라보았는데 레스토랑 종업원도 당연하게
생각을 하네요.
오~ 신기해라..
시간이 오후 네시네요.
워낙, 여기가 넓어서 만남의 장소로
시계탑으로 정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서로 취향이 다르니 이렇게 각자 취향대로 흩어져
놀다가 나중에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더군요.
대형 목재 창고를 개조해 만든 쇼핑센터라
중간중간 복도처럼 이런 류의 공간이 많은데
거의 조형물로 꾸며 놓아 눈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레스토랑 앞에 대형 동상이 있어 눈길을 끌어
식당을 선전하더군요.
뭐든지 구워드립니다..ㅎㅎ
이 조형물도 재미나네요.
눈길을 확 끄는데요.
다양하고 이쁜 레스코랑들이 정말 많아
간단하게 안주나 식사를 곁들인 맥주 한잔 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가격대비 음식도 알차서 만원에서 2만 원이면 맥주와 함께
조촐한 파티를 할 수 있습니다.
만 원대 안주와 식사들입니다.
이 정도면 아주 준수하지 않나요?
식당들이 모두 메뉴가 달라서 각자 자기 기호에 맞는
식당을 찾아 즐기시면 됩니다.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들르면 되고 다시
놀이기구등을 타고 놓아도 좋습니다.
태국의 해산물 요리네요.
먹음직스러운데요.
스콜을 만나도 이렇게 지붕이 있어 쇼핑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면 하나 정도 사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정말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한국에서 온 처자들은 하나씩 다들 구입하더군요.
가격은 한벌 만원정도 하는데
손길이 자주 가네요.
이런 한 끼 어떤가요?
가격도 착해서 만원정도 합니다.
태국의 전통음식을 한번 정도 먹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북국에서 먹었던 식사의 10배는 더 좋은 것 같네요..ㅎㅎ
다음 2부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