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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요녕성 의현(義縣)에서 발견된 고구려 불상(보충, 수정)
明治好太王 추천 0 조회 753 10.05.08 18: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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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8 21:55

    첫댓글 여러각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볼 수 없을까요....서영수 교수님이 아닌 고미술사 교수님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계신지 알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0.05.08 22:10

    사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10.05.08 23:45

    대고구려국大高句麗國이라는 표현도 사용했다는 것은 처음 들었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 / 그런데 읽고보니,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 여쭈어봅니다. 고구려가 그 지역에 진출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고구려의 물품이 그 지역으로 수입되었다고 본다면, 시기를 굳이 AD409로 한정할 필요가 없고 그 이전(예를 들어 AD349, AD289, ...)이라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만, AD409로 한정하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요? 혹시 소수림왕 때인 AD372에야 불교가 수입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아니면 서체라든지 하는, 시대를 구분짓는 다른 특징이 불상에서 관찰되었기 때문에? 어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5.08 23:56

    네. 말씀하신 것처럼 372년에 불교가 수입된 것으로 여겨져서입니다. 또한 대고구려라는 표현이 들어간 불상도 전진, 후연, 북위라면 몰라도 북연이라면 교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 10.05.09 00:05

    그런 이유였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0.05.09 00:15

    다른 의견있으신지요? ^^;

  • 10.05.09 00:27

    그러한 이유라면 충분히 납득할만 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의견은 없습니다. 하한선은 불교 수입으로 AD372, 상한선은 평양천도시기로 AD427, AD372-427 사이에 기유년은? AD409 뿐. 이러하니 하한선이나 상한선을 이동시킬 이유가 없다면 반론의 여지가 없겠지요. 혹시 AD409라는 결론을 지지하는 다른 추가 이유는 없나 해서 확인차 여쭤본 것 뿐입니다. 아시다시피 세상에는 한 가지 이유로는, 주장이 아무리 명백하다고 해도 납득하지 못하는 - 질보다 양을 외치는 - 분들이 있는지라, 제가 본문의 주장을 근거로 하여 다른 주장을 전개하다가 그런 분들을 만날 때를 좀 대비해두려고요. :-)

  • 10.05.09 12:10

    그런 유물이 있었군요. '대고구려국'이라... 명치호태왕님 말씀에 동의하며, 유물 소개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5.09 14:12

    저도 와카타케루님을 통해서 알게 됐는데, 사실 안 지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 10.05.09 14:26

    적어도 평양 천도 이후부터는 고구려가 고려라는 국호만 사용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저도 409년이라는 명치호태왕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이 불상과 고구려의 요서 방면 정책에 대한 공부는 나중으로 미루어두고, 그저 광개토왕 시기 활동했다고 볼 수 있는 인물이 한 명 더 확인된것이 기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광개토왕 시기 기록에는 태자 거련을 제외하고 어떤 다른 고구려인도 기록되어 있지 않더군요. 그나마 고고학적 발견으로 진,모두루 정도를 확인한게 끝이니...

  • 10.05.09 16:28

    저런 유물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좋은 것 하나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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