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소나에서는 현대의 생활 탓인지 거의 보여지지 않았습니다만, 누구나가 조금 유복한 사람과 보였지요. 사랑의 군상(아마두 이게 우리가정말 사랑했을까?이드라마일꺼에여..), 첫사랑, 에서는 20년 정도 전의 생활 풍경 같아서, 식사를 할 때에 테이블 위에 요리를 전부 실어 부엌에서 방에 옮겨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편리한가? 한국의 한정요리를 먹는 곳에 갔을 때도 4 인분의 요리를 실어 2명이 옮겨 오거나 이기지않고 자리수리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해 보면 일본에서도 옛부터 있었군요. 어딘가 비슷한 것이군요. 여담입니다만, 나는 그 스텐레스의 식기에서 밥을 스푼으로 먹을 때 스텐레스음이 듣기가 거북합니다, 오한이 나 버립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한마디 Respond의 리스트
안녕하세여. 폐를 끼쳐도 괜찮습니까. 한국의 음식을 먹을 때의 예의범절은, 소리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 밥공기와 스푼이 스치는 소리, 먹는 소리, 젓가락을 식탁에 내릴 때의 소리, 식사를 할 때는 이야기도 하지 않는 등, 생각해 보면 옛날엔 매우 긴장하면서 먹고 있던 것 같군요. 지금은 생활이 바쁜 탓인지, 소리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네요. 나는 한국의 것을 잘 모릅니다. 이야기를 젖혀질 수 있습니다만, 한국의 지방에 여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보통 식당이었지만, 무려 반찬만 30 종류 정도나 나
왔습니다. 놀랐습니다.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먹었습니다. (하하.. 좀 남겨도 되는데 그걸 다먹다뉘, 배 많이 부르셧겟다 ㅡㅡ;;) 다만, 이것으로 이익이 있는 것인가는 걱정하면서 먹었습니다. ( 그게 한국인의 인심인걸 어떡해여 ㅡㅡv)
otamajaksi
12:45
한국에서는 여자가 무릎을 세우는 것이 일본의 정좌에 해당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스텐레스의 스푼입니다만 너무 깊이가 없지요 조금씩 건져올려 먹을까? 한국인은 손윗사람에 대해서 매우 존경을 가진 태도로 접합니다만 이전 부모님과 함께 한국 여행했을 때 아버지에게 나베 요시유키(먼 요리일까? 궁금) 를 시키고 나는 덥석덥석 먹고 있엇던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 여러 가지 한국 드라마를 볼 때에 그건 안 되는 것이군요---와.. 반성하고 있습니다 ( 한국도 가금식 덥석덥석 먹어여 넘 걱정마세영..)
smasma
11:48
안녕하세요! 이전의 답변에도 있었습니다만, 한국은 매우 식사를 소중히 한다는것을 드라마를 통해 잘 알겠네요∼, 어떤 때도 「먹었어?」라고 반드시 말하네요, 일본의 식사 풍경과 잘 닮아 있는 부분도 있어 기쁩니다. 학교의 급식과 같은 식기나 선단에 금을 낸 스푼을 떠올려 즐기고 있습니다. 스파게티를 먹을 때 국수와 같이 질질 말하고있는 장면이, 어느 드라마에서 있었습니다만, 조금 신경이 쓰였어요♪ 그렇다 치더라도 많은 반찬이 줄서있는것은 언제나 감탄하고 있습니다.(일본은 반찬 많이 안주나봐여..)
horo
11:40
안녕하세요. 한국과 일본은 닮아 있는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어, 여러 가지를 발견 할 수 있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즐겁네요. 식사때 무릎세우고 먹는것에 대해 한국의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정좌하면 치마(한복의 스커트)가 예쁘게 안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습관으로 바지때라도 그 앉는 방법이 되어 버린답니다.
masakan
10:35
나라마다 각각 관습이 있어, 달라보이는 것은 당연, 그러한 것을 드라마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외국의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의 하나이군요. 여성이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는 것도, 한국에서는 보통 일이지요. 그 때문인지, 책상이 낮은 것 처럼 생각합니다, 준상이 되고 나서 새로운 아파트의 소파의 앞의 테이블? (우리나라는 보통 쇼파앞에 조그만 테이블이 있긴하죠..) 하지만, 나는 처음 이게 무엇인가 몰랐습니다가, 그건, 응접 세트의 테이블 무엇입니까?(일본은 쇼파앞에 테이블 없는가?) 나라가 다르면 여러 가지 다르다고 생각해 보고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우리 집은, 카레집 스튜를 먹는 스푼은, 양식기 세트의 스푼은 아니고, 한국에서 사 온 스푼이 매우 마음에 들어 2명(남편과 아내겟죠..) 모두 매일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젖가락은 평이 되어 있고, 이것은 안되었습니다. 식탁에서의 식사 풍경등은, 일본의 한 40년 정도? 50년 정도? 그땐 그랬지요. 저런 드라마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따뜻합니다. 맨발의 청춘의 바베큐때, 또, 갯바람의 배 위에서의 회식 풍경 등도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toyotatsu
09:46
처음 뵙겠습니다. 「 겨울의 소나타」를 계기로, 다양하게 한국과 일본의 습관이 달라, 생활상의 차이를 눈앞에서 알수있엇어요. 나도 그 스푼과 식기가 스치는 소리는, 소름이 끼칩니다. 한국의 사람은 정자도 그다지 하지 않는 것 같고, 찻잔도 들고 가지거나 하지 않는다 합니다. 오히려 예의범절 나쁘다든가, 음료가 뜨겁기 때문에, 가지지 않는다든가···게다가 내가 신경이 쓰인 것은, 냄비 요리(찌개)는 직접 자신의 스푼을 사용해, 모두가 하나의 것을 건져올려 먹겠지요···가족이라면 그래도 되는 것인지··(가족뿐만이 아니라 가까운사람들끼린 다 그렇게 먹죠 ㅎㅎ) ·그렇지만, 일본이라면 가족과 함께도 소구분하는 일은 있습니다만, 한국처럼 그렇게 먹는 방법 그다지 하지 않아요? 그 만큼 동료끼리라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야기는 다릅니다만 용준 ssi의 먹는 방법은, 정말로 품위있고 매우 좋아합니다. (밥의 먹는 방법이 상품···이것은 나의 남성에게 요구하는 필수 조건입니다···소)
안녕하세요. 나도 그 스텐레스소리는 싫어여····그것과 신경이 쓰이는 것이 스텐레스의 스푼으로 뜨거운 것을 먹으면 혀가 화상 입지는 않는 것일까····한국의 사람은요 비집어 튼은 아닌 것인지∼. 그리고 여자는 무릎을 세워서 먹는군요∼. 그건 좋은건가? 어쩐지 우리에겐 예의범절 나쁘다고 말해질것 같다. 그렇게. 문화가 다르면 다른 것이구나∼로 재차 생각합니다.
나무 젓가락은 솔직히 쓰기는 편한지 모르겠지만, 균이 많을 것 같습니다. 햇볕에 말려서 쓰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중국권과 일본에서 쓰이는 자기로 된 조그만 스푼은 먹을 때 소리가 나기 쉽습니다. 그 쪽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먹을 때 소리가 심하게 나는 것은 한국 사람에게는 상당히 불쾌하지요.
한국이 한중일 삼국중에 유일하게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이유가 손재주가 가장 뛰어나서지요 쇠저와 나무저를 사용해보면 나무저는 손가락에 힘도 안들어가고 사용하기 쉽지만 쇠저는 손이 안쓰는 미세한 근육까지 써야되기 때문에 오래쓰면 손이 아플정도죠 그래서 한국만 쇠저를 쓸 수 있는 겁니다
일본에들이 싸구려 스텐레스만 봐서 그래요..진짜 놋쇠그릇을 본다면 그 미에 빠질텐데...놋쇠 숫가락이나 젓가락이 사람 몸에도 좋다고 그러다라구요...그리고 저 아는분이 놋쇠 매니아신데 (주말마다 인사동뒤지고 다님)제대로 된거 진짜 비싸요..그러고 보면 우리 조상님들은 참 미에대한 감각도 탁월하고 ...
수저를 나무 대신에 스탠이나 놋쇠같은 금속으로 쓰는게 더 위생적인게 사실입니다 서양애들이 바보라서 스푼이나 포크를 스탠같은 금속으로 만들어서 먹는 게 아니죠 쇠가 더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다니...평소 느꼈던 거지만 정말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은 세계적인 보편성과는 거리가 많은 거 같네요
솔직히 나무젓가락 썩은거 사용하는니..찌게 같이 먹는게 낮지 않나요? 나무젓가락 사용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진짜 대첵 없죠..느 허연 진딧물같은거 나오는데..생각만해도 소름이..한국인들이 그 오랜역사동안 찌게 같이 먹었지만 죽었다는 사람 듣지 못했습니다..한국인들은 유산균같은 이런 잡균에 강한거 같은 생각이
오래전 쇠는 아주 비싼 물건이었죠... 일본이 나무를 사용한것은 쇠로 된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마련할수 없으니 의식이 오랜시간 지나오며 굳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대로 한국은 가야지방 등 철생산지와 가공기술의 발달로 아주 오래전부터 쇠로 만든 물건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의식이 그리 굳어진것이겠구요
첫댓글 하ㅋㅋ"스텐레스의 스푼으로 뜨거운 것을 먹으면 혀가 화상을 입지는 않는 것일까.." 이 멘트 대박멘트...ㅋㅋ 저렇게 기발한 상상까지 할줄은 몰랐네요...너무 웃겨요!
난 남자이지만 무릎 세우고 먹는데... 이상해 보일까?
스텐레스 스푼이 이상한가? 서양에서도 스텐레스 아닌가...
서양정식두 수십가지 스댕(?)으로 쓱싹쓱싹거리구 엄청 딸그락거리는데...자기넨 대체 멀로 먹는것이여.한복은 좀 편하게라도 보이지 여자들 기모노입고 밥먹는거보믄 소화도 잘 안될거 같던데...
전 왠지 일본식 그릇과 젓가락으로 먹으면 비위생적인거 같아요.. 왠지 나무에..기생충이 많은듯한.. 일본특유의 나무그릇은 한번 먹고 버리지 않잖아요.. 스텐그릇은 삶을수라도 있지... 차라리 도자기 그릇으로 먹는게 좋은듯..나무 그릇/나무젓가락 적응 안대~~~
난 일본애들 나무젓가락으로 밥알 긁어먹는게 더 역겹던데~ 그리고 항상 무릎꿇고 다니는게 소인배스럽고 안되보인다~ 됐나? ㅋ 일본인들 쇠젓가락숫가락 가지고 진짜 뭐라하는데 습기차면 눅눅해지는 나무젓가락보단 나을거 같소만-_-
나무젖가락 그거 진짜 짜증나요. 고기 한번 굽으면 찐득찌득한게 씻어도 찐득하지요.....
글구 남의 나라 식생활 습관을 저렇게 말하면 안되죠.문화사대주의에 빠진것들!
나무젓가락 물에 뿔으면 그거 쓰기 참 곤란하던데
우리나라의 은수저, 놋수저 등 금속 식기가 고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질 만큼 유래가 깊죠.
쇠 젓가락은 일본서 안쓰나 보군요.? 잘모르니까 저 일본 아줌마가 그런말은 했겠죠. 하지만 한국인인 저도 나무 젓가락은 별로 던데.. 왠지.. 세게 씹으면 자국 남을듯한.... ㅎㅎ 물에 젖은걸 쓰면 찜찜한게... 역시 젓가락은 쇠 젓가락!!!
나무 젓가락은 솔직히 쓰기는 편한지 모르겠지만, 균이 많을 것 같습니다. 햇볕에 말려서 쓰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중국권과 일본에서 쓰이는 자기로 된 조그만 스푼은 먹을 때 소리가 나기 쉽습니다. 그 쪽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먹을 때 소리가 심하게 나는 것은 한국 사람에게는 상당히 불쾌하지요.
저두 일본산 나무젓가락을 써봤는데요,,,설거지하고 냅뒀더니,,글쎄 거기에 곰팡이가 폈더라구요...쩝..다시는 안쓰고 있습니다..
근데 나무로 된 식기를 쓰는 나라 별로 없지 않나요? 서양도 포크랑 나이프 스텐이고.. 지네 특이한건 생각 못하나보네요;;
한국이 한중일 삼국중에 유일하게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이유가 손재주가 가장 뛰어나서지요 쇠저와 나무저를 사용해보면 나무저는 손가락에 힘도 안들어가고 사용하기 쉽지만 쇠저는 손이 안쓰는 미세한 근육까지 써야되기 때문에 오래쓰면 손이 아플정도죠 그래서 한국만 쇠저를 쓸 수 있는 겁니다
은수저나 쇠젓가락 쓰는거 가지고 더럽단 일본사람이 무지 많더라구요.지들은 포크랑 나이프도 나무로 만들어 먹나?스테이크는 잘도 썰어먹드만..
일본에들이 싸구려 스텐레스만 봐서 그래요..진짜 놋쇠그릇을 본다면 그 미에 빠질텐데...놋쇠 숫가락이나 젓가락이 사람 몸에도 좋다고 그러다라구요...그리고 저 아는분이 놋쇠 매니아신데 (주말마다 인사동뒤지고 다님)제대로 된거 진짜 비싸요..그러고 보면 우리 조상님들은 참 미에대한 감각도 탁월하고 ...
그만큼 손재주와 자원이 풍부했다는 얘긴데....암튼 저도 나무젓가락은 별루...팍팍 삶아야 위생적이지..
수저를 나무 대신에 스탠이나 놋쇠같은 금속으로 쓰는게 더 위생적인게 사실입니다 서양애들이 바보라서 스푼이나 포크를 스탠같은 금속으로 만들어서 먹는 게 아니죠 쇠가 더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다니...평소 느꼈던 거지만 정말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은 세계적인 보편성과는 거리가 많은 거 같네요
약간 글에 한국에대해 웃으면서 흠잡을려는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큰맘먹고(-_-?) 나무 젓가락 하나사서 라면 몇번 먹었는데 허옇게 색깔이 변했어영 아흙, -ㅠ-;; (물려내~ 내 젓가락 -ㅠ-//)
울 나라 식기의 장점은 소독을 할 수 있다는 거죠...와리바시는 나무라 소독을 못하죠~ 소독도 안한 더러운걸루 먹으니 SARS나 걸리지..ㅉㅉ 중국도 마찬가지지만~
근데...국이나 찌게 같은 것은 같이 떠먹지 않는 것이 좋다구 합니다....얼마전 식약청에서두 그렇게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구 발표 했었구여~ 헬리코박터 파일로니 균이 위에 득실~분식집에서 오뎅 먹을때 간장공유해 먹는건?음~문화가 그런걸 어케해~ㅠㅠ
맞아요.. 쇠 젓가락은 미끄러워서 사용하기가 좀 어렵죠.. 나무 젓가락에 비해.. 그래도 훨씬 위생적이고 깨끗합니다.
나무젓가락은 김밥 집어 먹을때나 먹어야지 원..
솔직히 나무젓가락 썩은거 사용하는니..찌게 같이 먹는게 낮지 않나요? 나무젓가락 사용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진짜 대첵 없죠..느 허연 진딧물같은거 나오는데..생각만해도 소름이..한국인들이 그 오랜역사동안 찌게 같이 먹었지만 죽었다는 사람 듣지 못했습니다..한국인들은 유산균같은 이런 잡균에 강한거 같은 생각이
오래전 쇠는 아주 비싼 물건이었죠... 일본이 나무를 사용한것은 쇠로 된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마련할수 없으니 의식이 오랜시간 지나오며 굳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대로 한국은 가야지방 등 철생산지와 가공기술의 발달로 아주 오래전부터 쇠로 만든 물건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의식이 그리 굳어진것이겠구요
쇠젓가락으로 스텐기구로 못집을것이 어딧어요? ㅎㅎ; 그리고 일본인들도 가정용품에 스텐등으로 조리 할텐데 ㅎㅎ; 왜 수저갖고 난릴피우는지;; 쯔쯔. 그리고 찌개나 국은 우리집에선 옛날부터 따로 놓고 먹었는데;;; 우리집은 통과.
전..습관이 되어서 식탁에서 밥을 먹을때 습관적으로 한쪽 다리를 세우는데요 물론 혼자나..가족들과 먹을때만.. 왠지 편하더라구요..저도 나무 젖가락이 있는데..우동먹을땐 편해도 보통 식사할땐..좀 불편해요 사용하다보묜 젖가락 끝이 깎인답니다.ㅠ.ㅠ 그래서 싫어해요
더욱이 쇠 젖가락이 좋은 점은 소독을 할수 있다는.. 집에 손님이 오거나 손님이 왔다가면 냄비에 숟가락.젖가락을 넣어서 끊여서 소독을 합니다. 그릇도 물론..이젠 사기그릇이므로..그냥 뜨거운 물을 부어서 잠시 담갔다가 꺼내는 정도이지만..
이래서..일제시대때.. 쇠가 부족해서 한국인들의 밥그릇 .젖가락,숟가락까지 빼앗아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