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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 문예창작 지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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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시(숙제) 안개다리
송암 추천 0 조회 33 19.11.02 11: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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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2 23:33

    첫댓글 기러기가 헤엄을 치지도 않고 구름 다리를 출렁다리를 놓아
    날개짓 잠시 쉬면서 걸어가나요 근디 안개 다리는 햇님이
    미소지어도 온전할까요 아무래도 부실 다리 같아요 발상이
    멋있어요 시상만 생각하다가 복숭아 농사 부실하게 하시면
    지갑이 얇아지면 어찌 하시렵니까 그래도 죽장에 삿갓쓰고
    시 한 수에 막걸리 한 사발 풍월이 넘치네요 감사합니다.

  • 19.11.03 10:59


    하늘에도 길이 있어
    안개다리도 세워졌다
    앞산 섬바우에서
    뒷산 중바우까지

    쉬이 사라질 안개가
    돌다리 되어
    족하다 한다

  • 작성자 19.11.03 07:32

    므슨 말씀을 자기들이 놓고 건너고 뒤에오는 동물은 자기들 목이지요
    자기들이 건너려 놓았으니까요
    다른것은 걱정 마세요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걱정해 주어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요 하늘에도 길은 있지요 세상 만물이
    살어가는대 안전을 생각하지요 풀도 나는곳을
    가려서 큰답니다 초록팬님 비타민님 고마워요

  • 19.11.03 19:20

    한 편의 그림을 보았습니다
    아주 멋있어요ㅡ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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