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외관입니다.
그곳에 가면 실내와 사장님, 사장님 어머님 이십니다~
저의 형이 추천해주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시다는 말을 듣고.. 아저씨겠거니..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을보고 알바겠거니, 아주머니께서 그 친절한 사장님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께살짝 여쭈어보니 젊은 아드님이 사장이라며 자기는 설거지하는 사람이라고 웃어주셨습니다. 아드님과 함께하는 가계.. 중간중간 젊은 사장님은 친구분으로 보이는 분들과 얘기도 나누시고, 아주머니께서는 잠깐씩 전화도 하시고.. 참 가족적이고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주머니께서 아드님과 함께 하신다는 것이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사장님 인상 좋죠~? ^^
평가~ yo~ 아담한공간이 맘에 들어여~ 8테이블 정도가 조그마한 공간에 한마디로 딱! 이죠~ 일단 시작은 불이 들어오고 고기가 오기 전까지 작은 국수 한그릇 서비스~ 이런서비스. 참~맘에 들어여~ 고기맛은 깔끔합니다. 고기판이 석쇠같은 것이어서 지대로 구워지는게~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깔끔한게 일단 이집의 장점이죠~ 그리고 소주안주로 좋은 순두부 계란찌개~ 약간칼칼하면서..술안주로제격이었습니다. 1/4 정도 남았을때 바로~ 새걸로 바꾸어 주시더라구여(절대 바꿔달라 말 안했음) 테이블이 8개정도 되는데 규모가 작은대신 이와같이 서비스는 철저하답니다. 간장에 부추, 깻잎, 상추, 여러 밑반찬 들을 알아서 리필해 주시고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서비스에 부담스러울정도예여~
이렇듯 이집의 point는 사장님의 친절입니다!! 장사는 역시 친절과 웃음으로 이루어 지는것 같아여~ 아무리 음식값이 싸고 맛이 있으면 무엇합니까?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집에서 밥이 잘 넘어갈리가 없죠~ 이집의 서비스를 느껴보시면 훈훈한 웃음이 무엇인지 느낄수 있을것 같네여~
처음으로 본 게시판에 글을 썼는데 어떠실런지.. 제발 광고네 하는 말은 없길 바래여~ 아니, 광고라고 생각하고 함 가보세여~ 그럼 그님도 이런글 쓰시게 될겁니다^^
장소는 화서역주변의 세븐일레븐편의점 뒤쪽건물을 따라서 가시면 반대쪽의 중간쯤입니다. 설명이 어렵네여~(^^;)
첫댓글 저도 단골이죠..사장아저씨가 정말 친절해요..함 가보시면 그 친절함에 쓰러집니다..물론,,고기도 맛나요..
사장님 사진잘안나오셨네 ㅋㅋ실물이 훨씬좋으신데 ㅋㅋ그리고 '그곳에가면'꽃뫼점도 생겼던데 거기도 맛있습니당 아줌마들도 친절하시궁~콩나물파무침 맛있어용ㅋㅋ
원래 그곳에가면이..화서구종점(아시졍??)거기가 젤먼저 생겼었는데.....
가보고 싶은데..자세한 위치좀 알려주시겠어여? 화서동에 살긴 하는데..화서역부분은 잘 몰라서여..^^
앗! 나두 여기 가봤는데... 안창살 참 맛났어... 죠기 내가 앉았던 자리가 보인다... ㅋㅋ
가격이 얼마인가요?
함 가볼려고 친구랑. 볼쇼이 보구 한 8신가 갔었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흠. 아. 가서 맛보구는 싶은데..쩝. 안창살 넘 먹어 보구 싶당...
오천에서 육천정도.. 사장님웃음에비하면 싸죠~^^
자세한 위치는 화서역에서 칼국수 그런데의 반대쪽 보면 쎄븐일레븐 있습니다. 거기의 빌딩들의 반대면. 아파트쪽면으로 쪽~돌아가면 있어여. 1층에.
왼쪽의 술두병이 제가 먹은겁니다 캬캬캬~
지도 한표 던집니다. 음식점은 맛이있어야 하는데-맛이있고,음식점은 정감이 가야하는데-감니다.
하하 우리동네~''
아 근데요 주차장은 없나요? 저번에 갔다가 주차할때가 없어서 아파트 돌다가 그냥 왔꺼든요
나도 여기 단골.. 사장님을.. 알프레도 오빠라고 부르능데.. 닮지 아나써욧?? 여튼 여기 넘흐 조아~~
저분 그옆에 오락실에서 자주 뵈는분 같은데... -_-;; 그집사장님인가... 쿨럭 ;;
정말 짱 죽음 입니다..아~순두부 랑 꼬기 먹고 프다...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