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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금오도 대부산(함구미- 여천항5.61km)+ 비령길 (5코스~1코스20.54km) 총8시간40분
(콩새) 추천 3 조회 1,424 18.05.02 22:2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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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2 22:44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힘은 들어도 섬 트레킹의 낭만은 많이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5.03 04:06

    빠른 걸음이긴 했지만 다 보고~ 마음속 깊이 꺼내 볼수 있게 잘 담고 왔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유럽을 갈까 고민을 했는데~ 이나라 금수강산을 품에 더 안기로 했답니다.~

  • 18.05.03 05:40

    금오도 비령길...좋은곳이죠!!ㅎㅎ 긴 여정?? 수고하셨네요!ㅎㅎ 그곳은 특히 돌문어가 유명하답니다! 옆섬에는 낭도, 모세의 기적 사도, 하화도,상화도 그리고 우주센터 나로도... 등등 섬이 많은데... 이곳중 몇몇섬은 2020년까지 8~10개의 섬을 고흥서 여수까지 여러개의 섬을 세계최초 잇는 다리를 완성한다네요!~ 70%완공상태!ㅎㅎ 조만간 국제 해상 국립공원 지정을 앞두고...ㅎㅎ 이상 그곳에 살고픈...여기는 서울임돠!~~^^

  • 작성자 18.05.03 04:07

    하화도는 들어가 봐어요.
    갈때마다 언니들이 걷는 걸 못걷다 보니 부족했거든요~ 예쁜섬이더라구요~ 긴다리가 완공이 되면 걸어 보고 싶어요.
    사는건 싫구요. 가고플때 걷고만 싶네요
    담에는 돌문어~^^ 꼭~~😂😂😂

  • 18.05.03 09:52

    저도 함께 걸은듯한 멋진 섬산행이네요~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도 막걸리한잔 마실수있겠쬬!~ㅎㅎㅎ

  • 작성자 18.05.03 10:05

    막걸리는 개도 막걸리가 짱입니다.
    한번 걸어 보세요~^^

  • 18.05.03 10:46

    오래전 걸었던 금오도 비렁길을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장거리 운전에 산행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5.03 18:19

    장거리긴 해도 반겨주지 않은 날씨는 조금은 원망스럽습니다(황사의 영향)
    요즘 같은 때에는 다행이었다 생각합니다.
    걷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5.03 11:09

    와~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8.05.03 18:20

    대단은요~
    걷고 싶은 길을 걸었다는 기쁨이 더 커요~ 언제 이렇게 걸어 볼까??? 새로운 길을 걸었다는 것만으로 큰 기쁨이었습니다.~~😂😂😂

  • 18.05.03 12:48

    막걸리는 개도 막걸리가 짱입니다. ㅎㅎ

  • 작성자 18.05.03 18:23

    앞전 대간때 찬조도 이 개도 막걸리로 했어요~ 여수 여행하면서 두부에 개도막걸리~ 이번엔 양조장도 봤습니다.😢😢😢
    이세요~
    개도 90%는 교회를 나간다네요~
    슈퍼가 문열기만 얼마나 기다렸습다.

  • 18.05.03 15:28

    해무가 너무 멋지네요. 파도가 산을 삼켜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18.05.03 18:24

    해무가 이쁜 단어입니다.~
    가끔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배웁니다.~
    그래도 낮에는 길을 내여준 해무한테 감사인사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 18.05.04 01:11

    콩새님 ㅊㅔ력이 대단하십니다^^ 결혼식에 산행까지^^ 멋짐입니다^^
    개도 막걸리 ? 처음들어 본 막걸리 이름인데~ 재미져서 다시 윗쪽 사진으로 가서 다시 보고 또 보았답니다^^ ㅎㅎㅎ
    이름이 개도 막걸리^^ 유명하다니까 꼴깍 꼴깍^^ 맛 보고 싶어집니다^^
    멋진 사진으로 대리만족하며~~쉼을 하고 갑니다^^
    그리고 아드님 대박 수능 ^^ 기대하는 점수 나오셔서 원하시는곳^^ 합격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콩새님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8.05.04 05:42

    어머 어쩜 이렇게 예쁘게 댓글을 달으주시는지요~^^ 정성스러움에 감동을 더합니다. 앞전 하화도 들어가기전 백야도에서 넘 맛있게 먹어!!! 개도 막걸리를 알게 되었거든요~ 전화번호까지 따서 백두대간 할때 찬조까지~..
    요론 재미도 있어야 할거 같아서 했답니다. 가끔 막걸리는 그 지역에서 먹으면 술 좋아하는 "님" 주려고 들고도 옵니다.~~
    사랑받는 이유겠지요.^^
    고맙습니다.

  • 18.05.04 14:03

    컥 넘 빡쎈듯 하네여...

  • 작성자 18.05.04 14:13

    빡세긴 했지만~ 암 생각 없이 바다와 낭떨어지의 비경만 품었답니다.~
    다 걷고 난 후 맥주한잔이 힘든 것을 보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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