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캐릭이 쓰이는 그런 꿈과같은 밸런스를 맞출수는 없다고 해도
최소한 전선이나 게이트 정도에서는 좀 부담없이 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전선이나 게이트 에서 그냥저냥 꺼내볼만 하다 정도를 목표로 하기에
반드시 주류픽으로 만들어야 겠다와 같은 어려운 목표도 아닐테고요
솔직히 지금의 밸런스에서 잘 안쓰이는 캐릭들은 전선이나 게이트에서 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요
도라/르네/소연 :
팀유틸이나 아군보호가 전혀 안되고 어중간하게 딱딱하며 어중간하게 딜이 좋죠 그래서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적 전열캐릭 누구도 죽이지 못하고 아군 탱커보다 빨리 퇴장합니다. 메인탱커급 멧집이 필요해 보입니다
벨라나 :
출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캐릭이죠 , 메인스킬 쓰기 전까지 서브스킬의 흡혈로 버텨야 해서
서브스킬 의존도가 굉장히 높지만 적을 빨아들이는 수단이 없는
근접캐릭이기 때문에 서브스킬들의 2.5M의 범위는 의외로 빡빡합니다
비올레트 :
레이드에서 빠지게 된지 오래됐으니
전선 성능을 약간 올려도 괜찮아 보입니다.
메인스킬의 매혹 조건을 삭제하고 범위내의 적에게 매혹과 대미지를
주는 방향으로 변경되면 덱 풀이 적을 때 아주 약간은 괜찮은 선택지로 쓸 수 있어보입니다
하루 :
버프셔틀로만 사용되며 유물을 레전+ 초과 할 이유가 적습니다
유물성장에 따른 서브딜러나 안티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드리안 :
탱커치곤 물렁하다보니 그랩만 싸고 금방 죽어버립니다
유물에 붙어있는 쓸데없는 치확/치위 대신 생존에 도움이 되는 스텟이 필요합니다
시하 :
공격능력이 부족한 근접힐러라 흡혈효율도 낮은데 물렁한 민첩예장을 끼고 전열에 서야해서 굉장히 쉽게 죽습니다
또한 미카랑 함께써야 하고 탱까지 섞어야 하는 특성상 아무리 못해도 기본 3근접 조합을 해야 하는데
3M의 힐범위는 상당히 빡빡합니다
에리카 :
유레카 조건 때문에 궁극기 무적을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나이아 :
제이드와 함께 쓰지 않으면 많은 리트가 요구되며
캐릭터 포지션상 유물활용이 너무 제한적이고
패시브 평타는 탱커를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수면이 터져도 별로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평타를 5대나 처야 해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유물의 마나회복 2000을 삭제하는 대신
범용적으로 수면을 더 많이 사용 할 수 있는 능력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제이드 :
나이아가 없으면 전선에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확률을 올려줄 대상이 자신 외에 존재하지 않으면 메인과 서브스킬의 버프삭제기능이 강화해서
안티탱커 역할을 보다 강화 시키던가 자신의 공격력을 강화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레베카 :
이미 전선에서 제클린 서포터 기능은 훌륭하지만
기존 의도였던 안티탱커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인과 서브스킬에서 버프삭제 기능이 필요해 보입니다
칸나 :
전선 컨텐츠에서 적 전열캐릭에 박히는 매혹이 별로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탱커캐릭 상태이상 면역 많음)
후열에 매혹을 넣는게 너무 힘듭니다
.어그로가 튀면 매혹넣기 너무 힘듬
.궁극기 매혹조차 확정아니며 서브스킬의 매혹 중첩 스택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