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 감소는 2034년까지 완만히 가다가 결국 under 백만이 됩니다. 급격한 학생수 하락은 한 고비지나갔어요 2011부터 2022까지 무려 30퍼이상이 급감했으니. 학급수가 감소하는 학교도 많고 주민수 증가로 학급당 인원이 터져나가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이 고교학점제 완전시행으로 학생수는 줄어도 과목수가 많아지다보니 기간제교사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일겁니다. 학급당 학생수의 감소 이건 기획재정부가 칼을 쥐고 있는데 세수감소로 교육재정도 안좋을 게 뻔한 상황 기대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학령 인구를 고려해서 신규 교사를 적게 뽑겠지요.
기존 정규 교원을 강제로 감원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간제 교원은 줄어들 수 있겠네요.
지금 그래서 문제인거잖아요. 앞으로 필요교사 수는 급감해서 신규는 안뽑고 현장은 아직 교원이 부족하니까 기간제를 무리하게 운용하고... 과도기인 현장만 지금 아수라장이죠
학생수 감소는 2034년까지 완만히 가다가 결국 under 백만이 됩니다. 급격한 학생수 하락은 한 고비지나갔어요 2011부터 2022까지 무려 30퍼이상이 급감했으니.
학급수가 감소하는 학교도 많고 주민수 증가로 학급당 인원이 터져나가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이 고교학점제 완전시행으로 학생수는 줄어도 과목수가 많아지다보니 기간제교사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일겁니다.
학급당 학생수의 감소 이건 기획재정부가 칼을 쥐고 있는데 세수감소로 교육재정도 안좋을 게 뻔한 상황 기대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는 4년후 두번째 인구감소 충격이 몰려옵니다.
여기서 부터는 타격이 클것 같습니다.
학생수 급감 > 교원수 감> 교육질 하락> ?
기간제 없애고
신규 덜 뽑고
명퇴 늘리고
반당 인원 수 줄이고
수업 시수 줄이고
이런 순으로 갈 것 같긴 한데
아
계속 있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밀려나긴 더 싫은
이미 감축 중이지 않나요(신규 정규임용 대폭 줄이기, 기간제 채용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