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래도 없이 지내던 할머니 치매 걸려서 나 학생때 울집에 있었는데... 치매 걸린 사람이랑 같이 살면 진짜 매일매일이 지옥임... 아빠가 잘 케어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ㅎㅎㅎ 여하튼 그래서 집 바닥에 오줌 싸고 난리도 아니었다 (냄새 진짜 괴로움) 매번 자꾸 집 나가기도 하고ㅠㅠ 힘도 얼마나 센지 나 손도 다치고 그랬음 이거 말고도 있지만 치매 겪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음
근데 그렇게 서글픈가 하면 아니라 생각함 난 죽을때 왜 안와주나 할 자식을 안만들거라 그리고 그 자식들 비난하기 싫고 타지역 살거나 생계로 바쁠수도있지 그리고 부양가족이 부모 1명이 아니라 여럿일 수 있고 난 오히려 이 시설이 유지되는 이유가 죽을 권리를 박탈해사 아닌가 싶은데
글고 요양시설에 부모 보낸 사람 뭐 엄청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난 그만했으면 하는게 난 부모 내가 부양할거야 내가 간병할거야 하는 사람은 간병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지.. 부모가 맨정신에 자녀에게 기저귀케어 받을 수 있겠어? 거동이 온전치 않은 사람을 씻기고 먹이고. 요양보호사가 가정에 일정시간 와줘도 혼자서는 간병 외에 다른거 못하는 삶이 됨. 잠시 사고로 회복한다 이수준이 아니라 노년엔 걍 낙상으로 골절이라도 되면 회복이 느려서 잠깐이 몇달 몇년이 되기도 하고 걍 누워서 생활하게 되기도 함. 인지라도 없으면 밤낮으로 어디 못가게 해야함. 배회라도 하면? 내 부모가 날 못 알아보고 쌍욕도 난무함. 폭력성도 보일수있음. 그럼 약을 써야하는데 그 약은 전문의약품이야.. 병원 도움없이 그걸 어떻게 견딜 수 있겠어?
요양원은 치료를 못하니까 차라리 요양병원이 나은거 같음...엄마보내고 우리끼리 이야기 할때도 그냥 병원 보낼껄 괜히 요양원 보냈다 싶었음..그리고 요양원 병원 보내는거 죄책감 없길...환자 돌보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차라리 전문의료진 한데 맡기고 주기적으로 찾아가는게 훨 낫지 싶어...
슬프다
간병로봇이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 비혼이라
왕래도 없이 지내던 할머니 치매 걸려서 나 학생때 울집에 있었는데...
치매 걸린 사람이랑 같이 살면 진짜 매일매일이 지옥임...
아빠가 잘 케어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ㅎㅎㅎ
여하튼 그래서 집 바닥에 오줌 싸고 난리도 아니었다 (냄새 진짜 괴로움)
매번 자꾸 집 나가기도 하고ㅠㅠ
힘도 얼마나 센지 나 손도 다치고 그랬음
이거 말고도 있지만 치매 겪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음
애안낳는게 나은듯 그 돈으로 노후해놓고 간병로봇사는게 낫지
근데 요양원 같이 운동도하고 게임도하고 그런 프로그램도 있어서 재밌는거 아녔음?
맞긴해 재활치료부터 여러가지 프로그램 매일매일 함
다들 의식 멀쩡할때 연명치료 결정해놔
난 안락사하고싶어..진심임 자식을 낳아도 그렇게할래
갑자기 우울하다.. 안락사 허용 좀 해줘라..
연명치료가 정롹히 뭐야? 숨넘어가면 씨피알하고 산소호흡기 다는거? 밥 못먹어서 링겔 맞는거도 연명치료야?
나도 엄마땜에 알게 됐는데 연명치료 거부 서명하면 cpr순간에 할지말지 결정하더라 산소호읍기 콧줄 다 할 수 있어 심장이 멈춘 순간에 보호자한데 물어봄 cpr하실꺼냐고
치료될 가능성이 없는데 숨만 최대한 오래 붙여놓는거
오래사는건 복이 아님
우리도 요양원이랑 요양병원에서 죽는다고 생각하고,.. 정신줄 놓지말고 근력운동 열심히하고 돈모아서 시설이랑 서비스 좋은곳 가야함 남의일이아님
당장 살이썩어가고 거동이불편한데 가족이라도 누구한테 부탁하겠음 경치좋은곳에서 비슷한처지사람들하고 평화롭게 지내다가 가면 여한이없을듯
근데 그렇게 서글픈가 하면 아니라 생각함
난 죽을때 왜 안와주나 할 자식을 안만들거라
그리고 그 자식들 비난하기 싫고
타지역 살거나 생계로 바쁠수도있지
그리고 부양가족이 부모 1명이 아니라 여럿일 수 있고
난 오히려 이 시설이 유지되는 이유가 죽을 권리를 박탈해사 아닌가 싶은데
글고 요양시설에 부모 보낸 사람 뭐 엄청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난 그만했으면 하는게
난 부모 내가 부양할거야 내가 간병할거야 하는 사람은
간병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지..
부모가 맨정신에 자녀에게 기저귀케어 받을 수 있겠어?
거동이 온전치 않은 사람을 씻기고 먹이고.
요양보호사가 가정에 일정시간 와줘도 혼자서는 간병 외에 다른거 못하는 삶이 됨.
잠시 사고로 회복한다 이수준이 아니라 노년엔 걍 낙상으로 골절이라도 되면 회복이 느려서 잠깐이 몇달 몇년이 되기도 하고 걍 누워서 생활하게 되기도 함. 인지라도 없으면 밤낮으로 어디 못가게 해야함. 배회라도 하면? 내 부모가 날 못 알아보고 쌍욕도 난무함. 폭력성도 보일수있음. 그럼 약을 써야하는데 그 약은 전문의약품이야.. 병원 도움없이 그걸 어떻게 견딜 수 있겠어?
그니까.. 인식좀 바꿨으면..
나 암병동 10년차 간호산데 간병하는 보호자들 진심으로 존경함 그리고 병동 특성상 왔던 환자가 계속 오는 경우가 흔한데 시간 지날수록 보호자들 눈빛부터가 달라짐 어쩔수없음.. 나중에 임종쯤 되어가면 보호자들도 거의 반 환자되어있어 ㅠ
너무너무 슬프다..
아플때 자식 없으면 어떡하냐는데 자식들도 간병 버티는거 얼마 못 하더라 나중에 ai로봇이 잘 나오길 바랄뿐
요양원은 치료를 못하니까 차라리 요양병원이 나은거 같음...엄마보내고 우리끼리 이야기 할때도 그냥 병원 보낼껄 괜히 요양원 보냈다 싶었음..그리고 요양원 병원 보내는거 죄책감 없길...환자 돌보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차라리 전문의료진 한데 맡기고 주기적으로 찾아가는게 훨 낫지 싶어...
삶이 참 인생 짧다라는 생각들어..
대학생때 요양원 봉사 활동 간 적있는데 충격받고 울었음 그때 기억 아직도 생각난다
우리집에 계신 할아버지도 제발 요양원좀 가셨으면 하,,
2번 공감..
괜찮은 요양병원은 어떻게 찾지 ㅠㅠ
그냥 요양병원 요양원 안가고 죽고싶다....
난 일인가구로 죽을거 같아서 존엄하게 죽고싶어.....
할머니 돌아가시니까 1년에 한번도 안오던 큰삼촌이 제일 울고 억울해하더라 간병했던 우리랑 작은삼촌네는 잘 견딤
집에서 있고 싶다고 다들 말하는데
집에서 잘 살다가 쓰러지거나 다치고 아파서 병원입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이순서임 보통..
222 진짜 하루아침에 그냥 넘어진건데 그 이후로 못 일어나서 병원신세ㅠ
할머니 치매셔서 한동안 모셨는데 목욕 매일 시키는데도 집에서 계속 화장실 냄새같이 이상한 냄새나고 노래부르는 증상 있으셨어서 시끄럽고 여러모로 사람 미침 퇴근하고 집에 가기가 싫더라
오 맞아 2번
나 아빠 싫어했는데 죽으니까 너무 슬프더라
근데 이제 기일에 납골된곳 가지도않어
여전히 별로긴하거든
무섭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