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길게 설명 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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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는 미국이 cpu 시장을 거의 제압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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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미국이 cpu시장을 제압 하란 법은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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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어느정도의 성능을 가진 cpu를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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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누구에게선가 486급 cpu라면 만들수 있을것이다.....란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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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 기억이 안나고 뭐 그냥 흘려들은거라......장담도 못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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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들었긴 하지만....여러사람의 의견이 역시 더 정확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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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젠에 경기 좋을때 (한 95년 정도?) 현댄가 엘진가 돈대고 카이스트 경종민 박사님인가? 하고 박사과정들 연구해서 풀커스텀으로 cpu 만들었었죠. 펜티엄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면 팬티엄 성능이면 아주 우수한거였죠. IMF 터지고 회사 지원 끊기고, 연구하던 사람들 취업하고 거증 쫑났을겁니다.
지금 pc용 cpu만든다고 하면 현재 최신에 크게 뒤지지 않을정도의 성능을 가진 칩을 만들 기술력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텔과 amd를 월등하게 앞서지 않는한은 투자해서 본전뽑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철저하게 추구해야죠. 삼성 같은 회사가 황금시장이라고 생각했다면 cpu 안뛰어들 리가 없죠
독자적인 플렛폼을 구축하기엔 기반이 너무 약하고, 인텔과 amd가 싸우는 진영에 뛰어들기엔 돈이 안되고 머 그런정도라고 할까요. 또 다른 이유는 pc는 cpu만으로 되는게 아니죠. cpu-chipset-memory등으로 연계되는데 차세대 메모리 개발을 위해선 chipset 규격이 필요하고, chipset은 결국 인텔이 쥐고있고,
제가 2년전 사귀던 아가씨가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 risc를 만드는데 있었드랬습니다 책자를 보여주더군요 생산공정에서 필요한거고 시험 친다더군요 엄청난 ;;; 저도 컴퓨터 공부한사람이지만 머리 아프더군요 삼성에서 risc칩 생산 하는거로 알고 전량 수출하는거로 알고 잇습니다 직접 들은거구요
첫댓글 우리나라사람들에 능력으로 본다면 본격적으로 파고든다면 10년안에 정상괴도에 진입할듯 뭔가 만드는데 능력있는민족이니 우리나라에 저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삼성같은데서는 씨피유자체제작해서 쓴다는말을들었습니다
일반 대학원 정도수준이면 펜티엄1수준까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에서 만든 CPu들은 외국으로 수출용으로 많이 생산한다고 들었습니다.
PDA에도 삼성꺼 CPu넣더만요..
작년에 삼성에서 그당시 PDA or 휴대폰용 시퓨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클럭인 600Mhz인가 개발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올해 목표가 1Ghz 진입이 목표라더군요.
그럼 다시말해 시퓨가 도전할만한 부분이라는 거군요. 투자를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아직은 나올시기가아니져 AMD하구 인텔하구 2개의 산맥이 잇는시기인데여 독자적인 기술개발인 본격적으로 대야할겁니다.
PDA용이나 램같은것을 만드는 칩의 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이수준을 기반으로 만든다면 10년안에 뚝닥해추울수도 이쓸겁니다. 그러나 주변의 반응을 잘살펴서해야져 잘못하면 매장당할수두 이써여!
예젠에 경기 좋을때 (한 95년 정도?) 현댄가 엘진가 돈대고 카이스트 경종민 박사님인가? 하고 박사과정들 연구해서 풀커스텀으로 cpu 만들었었죠. 펜티엄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면 팬티엄 성능이면 아주 우수한거였죠. IMF 터지고 회사 지원 끊기고, 연구하던 사람들 취업하고 거증 쫑났을겁니다.
지금 pc용 cpu만든다고 하면 현재 최신에 크게 뒤지지 않을정도의 성능을 가진 칩을 만들 기술력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텔과 amd를 월등하게 앞서지 않는한은 투자해서 본전뽑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철저하게 추구해야죠. 삼성 같은 회사가 황금시장이라고 생각했다면 cpu 안뛰어들 리가 없죠
독자적인 플렛폼을 구축하기엔 기반이 너무 약하고, 인텔과 amd가 싸우는 진영에 뛰어들기엔 돈이 안되고 머 그런정도라고 할까요. 또 다른 이유는 pc는 cpu만으로 되는게 아니죠. cpu-chipset-memory등으로 연계되는데 차세대 메모리 개발을 위해선 chipset 규격이 필요하고, chipset은 결국 인텔이 쥐고있고,
따라서 인텔이 하지마 해서 더러워서 안하는 것도 일부 있죠. 삼성에선 세계최초로 1G를 넘겼다는 알파칩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삼성 참 자랑스런 회사죠. 연구원들은 죽어나지만.
결론은....기술력으로만 따진다면 가능하지만........투자 가치가 없어서 안하는것 뿐이란 소리겠네요.........이것저것 걸리적 거리는것도있고........흠냐.........
인텔,AMD외에 비아,싸이릭스,아이디티회사들도 용한번 쓰려다가 안되는거 보면 정말 어려운분야같습니다. 윗분들 의견대로 국내전자업체가 몸사리는것보면 투자성공확률이 없어서 그런것 같내요.
알파칩은 어떻게 됐나요? 인텔이랑 AMD가 감히 따라올 수 없는 효율성을 지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서버용으로 조금 나간다고 들었ㅅ브니다 삼성홈피에서 봣지만. 그 수요는 극히 적다는 소리도... 나더군요
울나라는 효율성은 다른나라보단 낫습니다. 그치만 기반조성이 안대잇기때문에 20년전부터 기반을 닥아와따면 가능하겟지만 지금부터닥는다면 언제제품이 나오고 경쟁상대가댈지는 앞이 안보일정도루 암울합니다. 지와사랑님이 말햇던것처럼 메인보드 칩셋이 문제입니다. 10년 20년 뒤에 머가 표준화댈지모르기때문이져
일반 pc용 cpu 외에도 만들만한게 많을텐데..각종 임베디드용 용도에 걸맞는 쪼그만 칩들 등등(걍 알기쉽게 비메모리반도체라고 통일..)... 못만드는건지 안만드는건지.. 반도체 수지가 2억불인가 20억불인가..적자라는건..참 아이러니한 일이네요.
제가 2년전 사귀던 아가씨가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 risc를 만드는데 있었드랬습니다 책자를 보여주더군요 생산공정에서 필요한거고 시험 친다더군요 엄청난 ;;; 저도 컴퓨터 공부한사람이지만 머리 아프더군요 삼성에서 risc칩 생산 하는거로 알고 전량 수출하는거로 알고 잇습니다 직접 들은거구요
RISC......아마 SPARC 이게 아닌가 싶은..
알파칩이 성능이 뛰어나도 코어의 안정성이 어떤지... 알파칩에 대해 잘 모르겠구, 아마 지금 인텔이 프레스콧 개발에 투자한 몇배의 돈을 투자한다면 독자적인 씨퓨 제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돈이 나올때가 없다는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