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사랑 - 유가을
어머니 사랑하는
바다 같은 내 어머니 젖가슴을 풀어주시며 생명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 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새가 되어 하늘 높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엄마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 사랑
아버지 사랑하는
하늘같은 내 아버지 말없이 큰 가슴으로 세상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 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해가 되어 별이 되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아빠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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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하구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셔요~
감사 드림니다..
영원한오빠님~~~~
감사감사 합니다.
행복한 날들만 가득가득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