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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분별과 분변에 대하여 국어 사전에서 찾아보겠읍니다.
분별(分別)
[명사] 1. 서로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2. 세상 물정에 대한 바른 생각이나 판단.
분변(分辨)
[명사] 같은 말 : 분별1(分別)(2. 세상 물정에 대한 바른 생각이나 판단).
무엇을 분별.분변해야 하는가를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1.시대를 분변합니다.
[눅12:56]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마16: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2.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합니다.
[롬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주의 몸을 분변합니다.
[고전11:29]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4.영들을 분별합니다.
[고전12:10]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
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5.예언을 분변합니다.
[고전14:29]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6.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합니다.
[빌1:10]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7.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합니다.
[딤후2:15]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8.선악을 분변합니다.
[히5:14]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무엇으로 분별합니까?
오직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별하는 것이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답니다.
[고전2: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
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한다는 말씀은 오직 말씀을 다른 말씀으로 분별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이 세상에서 신령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지 않겠읍니까.
모든 성경말씀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시므로 당연히 신령하다 할 수 있겠읍니다.
[롬7:12]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율법이 아니라 우리 예수님께서 하신 은혜와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
들을 통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시겠지요.
왜 그렇읍니까?
다음의 많은 말씀에서 율법은 폐하셨다 말씀하시고,
[롬7: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
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갈3:12]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갈5: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5:3]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히8:13]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10: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
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히7:18]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7:19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율법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들은 다시 예수님께서 온전하고 새로운 말씀으로 주셨다 말씀하십니다.
[엡2:15]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마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가르쳐 주셨다라는 것은, 오직 신령한 천국복음의 말씀이 신령한 천국복음의 말씀으로 분별되어 깨
달아져야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성령께서도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지 다른 곳으로는 절대 인도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요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기도나 예배나 전도나 교제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을 할 때든 생각할 때든 그 무엇이든 오직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
의 말씀, 그리스도의 말씀 밖으로 넘어가시면 미혹의 길로 접어든다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고전4: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딤전6: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6:4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면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가를 예를 들어보겠읍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집사님이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아볼로 목사님을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주었을
때, 아볼로 목사님이 은혜를 받고 많은 사람들을 가르쳐 유익하게 했다 말씀하시지요.
[행18:24]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18:25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18: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18: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아볼로 목사님이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을 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집사님들이 아볼로 목사님을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
즉 예수 믿는 도, 믿음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은혜를 받았다 말씀하시지 않읍니까.
[행24:24]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유1:3]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
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볼 때 은혜받는 것도, 신령한 말씀이 신령한 말씀으로 풀어질 때이며,또 신령한 말씀이 신령한
말씀으로 더 자세히 풀어지는만큼 은혜를 그만큼 또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하겠으며, 신령한 말씀외에 다른 것으로 풀어
졌을 때는 결코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라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위의 말씀에 비춰 하나씩 분별해 보겠읍니다.
첫째;시대를 분변합니다.
[눅12:56]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마16: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먼저 시대와 세대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겠읍니다.
시대(時代)[명사]
1.역사적으로 어떤 표준에 의하여 구분한 일정한 기간.
2.지금 있는 그 시기. 또는 문제가 되고 있는 그 시기.
세대(世代)[명사]
1.어린아이가 성장하여 부모 일을 계승할 때까지의 약 30년 정도 되는 기간.
2.같은 시대에 살면서 공통의 의식을 가지는 비슷한 연령층의 사람 전체.
3.한 생물이 생겨나서 생존을 끝마칠 때까지의 기간.
4,그때에 당면한 시대.
어떠한 시대, 세대가 있는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1).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있읍니다
[마12:3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
니라
2).악한 세대가 있읍니다
[마12: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
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3).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가 있읍니다
[마17: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
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4).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가 있읍니다
[막8:38]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5).지나간 세대가 있읍니다
[행14:16]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6).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시대가 있읍니다
[행17: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7).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가 있읍니다
[빌2: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어떤 분들은 지금은 은혜의 시대며 장차 환난의 시대가 온다 말씀하십니다만,
말씀으로 분별해 보겠읍니다.
지금 북한에서 핍박받고 순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생각해 보겠읍니다.
비록 전무후무한 대환란 전일지라도 지금 북한에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들께서 당하시는 그 고난들이 결
코 대환란 때의 고난에 비해 충분히 견줄만하다 여깁니다만,
북한에서 핍박받고 순교하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우리가 보기에는 참으로 엄청난 환란가운데 핍박가운데 있다 생
각하지만, 정작 그분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그 엄청난 고난을 이겨나가고 있지 않겠읍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러한 은혜를 주시지 아니하셨다면 어찌 우리가 감히 상상하지도 못하는
그러한 핍박을 이길 수 있겠읍니까만,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시면 우리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말씀하시지요.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지 않으시면 우리가 어찌 무엇이든 이길 수 있겠읍니까.
[요3:27]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그분들에게는 엄청난 핍박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이겨가시고 있는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 되시는 것이지요.
내가 지금 은혜받고 있으면 그 때가 환난가운데 있든, 그 어디에 있던, 어떠한 핍박을 받고 있을지라도 은혜받는 그때가
바로,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말할 수 있겠읍니다.
[고후6: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설혹 지금이 은혜의 시대라 할지라도 정작 내가 은혜받고 있지 못하다면 그때는 바로 은혜받지 못하는 때요 구원받지 못
하는 때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 사도바울도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말씀하시지요.
[고전15:10]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
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도바울께서는 얼마나 많은 환난을 겪었으며 또 얼마나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읍니까.
오죽했으면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받을 모든 고난을 보여주신다 말씀하시지 않읍니까.
[행9:16]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
릇이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받아야 할 모든 해를 받으면서도 그 모든 수고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말씀하시지요.
[고후11:23]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
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11: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그러므로 지금도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끝까지 부인하지 않고 이겨 순교하시는 북한의 하나님의 백성들처럼, 주님의 이
름을 위하여 받을 얼마나 많은 해를 받으시면서도 나의 나 된 것은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라 라고 고백하셨든 사도바울처
럼, 우리도 전무후무한 대환난가운데서도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얼마든지 고백할 수가 있는 것이고 또 그렇
게 고백하며 살아야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시대를 분별하겠읍니다.
이 시대는 당연하고도 당연히 악한 시대가 되겠읍니다.
왜 그렇읍니까?
1).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처했다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요일5:19]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이 세상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넘겨 주셨다 말씀하시지요.
[눅4:6]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그러면 우리는 누구입니까?
1).세상에서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지요.
[요15: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
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읍니다.
[빌3:20]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러므로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인 우리는, 이 악한 자 안에 처한 세상에서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
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이루며 살아가야 하겠읍니다.
둘째;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합니다.
[롬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성경에서 전부 찾아 말씀드리면 너무나 많으므로 모든 말씀을
포함하는 가장 대표적인 말씀만 말씀 드리겠읍니다.
1).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말씀으로 분별해보겠읍니다.
선하신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라 말씀하십니다.
[마19:17]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
명들을 지키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은혜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이 선하시고 또 이 말씀들은
구경하고 잊어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지켜 행하라고 주신 것이므로,
[약1:25]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뜻은 은혜와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지켜 행하는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2).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말씀으로 분별해보겠읍니다.
하나님을 심히 기쁘시게 하시는 것이 진리가운데 행하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요이1:4]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1:1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진리는 무엇입니까?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입니다.
[엡1: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러므로 복음을 지켜 행하는 것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심히 기뻐하신다 말씀 드릴 수 있겠읍니다.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말씀으로 분별해보겠읍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하시니 우리도 온전하라 말씀하시지요.
[마5: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러면 무엇을 온전하게 해야하는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인내를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약1: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사랑을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요일2:5]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선한 일을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히13:21]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거룩함을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고후7: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하나님께 복종을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고후10:6]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믿음을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위의 모든 인내, 사랑, 선한 일, 거룩함, 복종, 믿음, 이 모든 것을 온전케하는 것을 한 말씀으로 함축한다면 계명을 지
키는 것이라 말씀 드릴 수 있겟읍니다.
[요일2:5]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벧전1: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그러므로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것이 온전케 되는 것이겠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예수님께로서 주신 은혜와 진
리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
읍니다.
세째.주의 몸을 분변합니다.
[고전11:29]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게 되면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되므로, 먼저 사람이 자기를 살핀 후에야 떡
을 먹고 잔을 마시라 말씀하십니다.
[고전11:28]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우리가 우리를 먼저 살핀 후에 떡을 먹고 잔을 마셨으면, 판단을 받지 않으며 주께 징계를 받지 않으며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된다 말씀하십니다.
[고전11:31]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11: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11: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11: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주의 몸을 분변한다는 말씀은, 주의 떡이나 잔을 먹고 마시기 전에 먼저 내가 판단받을 행위를 하여 주께 징계
를 받는 것이 없는가를 살펴보고 주의 떡과 주의 잔에 참여하라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고전10:16]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
함이 아니냐
네째.영들을 분별합니다.
[고전12:10]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
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영들 분별로는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이 있읍니다.
진리의 영인지 미혹의 영인지 분별하는 방법이 말씀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읍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입어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전한 사도들의 그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자가 진리의 영이요, 반대
로 듣지 않는 자가 미혹의 영이라 말씀하십니다.
[요일4: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하나님의 감동을 입어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전한, 사도들의 그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무엇이겠읍니까?
우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진리의 말씀은 물론이거니와 요한계시록까지의 모든 말씀이 되시겠지요.
이단들이야 우리가 너무나 잘 분별할 수 있으므로 차치하고,
지금부터 아주 공교하고 아첨한 말들을 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시키는 대표적인 미혹의 영에 대해 말씀 드리겠읍니
다.
한 마디로 말씀 드려서 그리스도의 말씀에 착념하여 전하지 않는 모든 자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혹의 영들이라
분별하신다면 아주 정확하신 분별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왜 그렇읍니까?
다음의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착념하지 아니하면 교만하고 부패하여진다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딤전6: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6:4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생각을 흩어 버리시고 물리치시고 부패한 자를 믿음에 버리운 자라 말씀하시는데 어
찌 하나님께서 대적하시고 그 생각을 흩어 버리시고 물리치시고 버려진 교만하고 부패한 자가 말씀을 바로 깨닫고 바른
말씀을 전할 수가 있겠읍니까?
1).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 물리치십니다.
[약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
신다 하였느니라
2).교만한 자의 마음의 생각을 하나님께서 흩으십니다.
[눅1:51]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3).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 대적하십니다.
[벧전5: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
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4).부패한 자는 믿음에 관하여 버리운 자들입니다.
[딤후3:8]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
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그러므로 영들을 분별한다는 것은, 그 영들이 그리스도의 말씀과 하나님의 감동을 입은 사도들이 받아 전하는, 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 착념하는 자가 진리의 영이요, 반대로 듣지 아니하므로 착념하지 아니하고 율법도 좋다 세상도 좋다
그리스도의 말씀도 다 좋다하는 사람들이 미혹의 영이라 말씀 드릴 수 있겠읍니다.
다섯째.예언을 분변합니다.
[고전14:29]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예언을 분변합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예언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아니면 마귀에게로서 왔는지 분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서 온 예언은 권면하고 안위하고 덕을 세우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고전14:3]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권면하고 안위하고 덕을 세우는 모든 것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겠읍니다.
왜 그러한지 분별해 보겠읍니다
여기서 먼저 분변해야 하는 것은 권면하고란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무엇으로 권면해야 하는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라 말씀하십니다.
바른 교훈은 바른 말인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딛1:9]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딤전6: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그러므로 예언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있는 것을 말하는지 아니면 다른 것을 말하는지 하는 것으로 그
예언을 분변할 수 있겠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상대방이 예언을 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합당하면 하나님께로서 오신 것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합당하지 아니하면 마귀로부터 온 헛소리라 분별하시면 정확한 분별이 되시겠읍니다.
여섯째.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합니다.
[빌1:10]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지극히 선한 것은 어떻게 분별해야 되는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려면 먼저 우리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해야한다 말씀하십니다.
[빌1: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우리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해야한다는 말씀은 다음과 같읍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은 한마디로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요14: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일5: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고자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오직 우리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감으로 말미암
아 그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벧후3: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
에게 있을지어다
그러므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주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며,
또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사람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자
라 말씀 드릴 수 있겠읍니다.
여기서 우리가 또 하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있겠읍니다.
과연 그리도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을 강대상에서 외치시는 목사님들이 과연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형제인 나를
사랑하는지 분별해 볼수 있겠지요.
그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도 형제인 나를 사랑하여 새벽기도, 금야 철야예배기도 수요예배, 주일예배는 그리도 섬
기며 성도더러 지켜라 외치시고, 축복대심방이라하여 오셔서 그리도 간절히 예배드리고 기도드리시는 그 목사님이 정말
로 나를 사랑해서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해서 그리하시는지 너무나 간단히 분별하시는 말씀이 있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여 지키려하는 자라 말씀하십니다.
주의 계명을 지켜야 하고 또 지킬 때만이 그것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고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
랑하는 것으로 증명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하고, 우리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모든 목자들 인도자들 등등은 아무리 하
나님을 사랑한다 형제를 사랑한다 외친다 할지라도 결코 하나님께서는 나도 너를 사랑하지 아니하고 너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말씀하시고 또한 그 형제들도 사랑하지 않는다 말씀하신답니다.
부디 잘 분별하셔서 절대로 사람들에게 실망하지 않으시길 소원합니다.
[요14: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
지의 말씀이니라
[요일5: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7.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합니다.
[딤후2:15]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가 되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진리의 말씀은 구원의 복음이 되시겠읍니다.
[엡1: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한다는 말씀이 킹제임스성경에서는 아래와 같이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로 말씀하고 있읍
니다.
[2:15]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진리의 말씀에서 올바로 나누어 말씀하실 때 과연 우리가 어떤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우어야 할까요?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나눌때도 그 나누는 말씀이 오직 진리의 말씀 안에 있어야 되겠지요.
그 말씀 안에서 지금부터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을 나누어 보겠읍니다.
1).먼저 시대를 세대를 나누어 보겠읍니다.
말씀에서 찾아봅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있읍니다
[마12:3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
니라
=악한 세대가 있읍니다
[마12: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
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가 있읍니다
[마17: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
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가 있읍니다
[막8:38]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지나간 세대가 있읍니다
[행14:16]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시대가 있읍니다
[행17: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가 있읍니다
[빌2: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지금은 우리 예수님께서 계실 때 말씀하신 그 시대처럼 악하고 음란한 세대요 악한 세대요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요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요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입니다.
단지 나눌 수 있는 것은 지나간 세대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시대란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 시대가 지나간 세대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시대였고,
이제 하나님을 믿는 이 시대는 하나님을 아는 시대라 나눌 수 있겠읍니다.
2).두번째 말씀을 나누어 보겠읍니다.
어떤 분은 말씀을 나누어 시대마다 그 말씀들을 적용하는 것이 각각 다르다 말씀하십니다.
과연 그러한가요?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말씀을 시대별로 나누어 적용한다는 말씀은 전혀 없지만,
다음의 말씀과 같이 시대 불문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즉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말씀이 있읍니다.
[히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시대별로 나누어 적용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3).세번째 구원을 나누어 보겠읍니다.
구원은 말씀에서 세 가지의 구원으로 나누어 있읍니다.
a.세상에서 질병이나 악한 것 위험 기타 등등에서 구원받는 육신적인 구원이 있읍니다
[약5: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2.
b.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이 있읍니다
[눅1:77]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c.영혼 구원이 있읍니다.
[벧전1: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여기서 각각의 구원에 대해서는 전에 제가 써서 올린 글 중에 진리 탐구란에 4188번에 구원에 대하여란 글에서 자세히 나와있
답니다.
특히 집고 넘어가야 할 구원이 둘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이 되시겠읍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이 죄 사함을 말미암는 구원을 영혼 구원과 결부시켜서 진리의 말씀을 바로 깨닫지 못하시므로 안타
까이 생각한 적이 많읍니다만,
우리의 아무런 행위가 없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신 것이 바로 두번째 죄 사함을 말미암는 구원이랍니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
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여기서 바로 죽었으면 예수님 십자가에서 한편 강도처럼 우리도 예수님 계신 곳 낙원으로 갈 수 있었지만,
이제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받고 살아있는 우리는, 우리 주님과 약속한 새 언약의 말씀을 지키느냐 아니냐 하는
것으로 영혼 구원 곧 천국에 이르느냐 아니냐로 구별되어진답니다.
부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주시는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만 있으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여도 되고, 오
히려 하나님의 지식을 따라 계명을 지키려 노력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행위구원이니 치부하고, 자기 의가 되느니하며
절대 자기 의로써는 갈 수 없다 하며,
[롬10:2]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오직 행함이 없이도 믿음만 있으면, 오직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어찌하든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다라는 악하
고 게으론 종이 되지마시고, 그러한 사람의 유전을 버리시고 옳게 깨달으셔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시며 떨며 두
려움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마25:26]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
가 알았느냐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고전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빌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4).네번째 믿음을 나누어 보겠읍니다.
믿음도 말씀에서 찾아보시면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와 있읍니다.
a.우리의 아무런 행위가 없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믿음이 있읍니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
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b.병을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읍니다.
아래의 수로보니게 여인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안다든지 많이 깨달아서 그 딸의 병이 나은 것이 아니라 오직 우
리 주님께서 하신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 어떤 병이든 낫는다는 믿음으로 나았다 말씀하십니다.
[마15:28]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15: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15: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갈3:5]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c.영혼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있읍니다.
아래의 말씀과 같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믿음에 이르는 믿
음은 무엇이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그 믿음은 무엇이겠읍니까.
[롬1: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리라 함과 같으니라
말씀에서 살펴보겠읍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란 말씀에서, 앞에 믿음은 우리의 어떠한 전적인 행위가 없이 값없이 받는 믿음이 되겠읍
니다. 그 뒤에 믿음에 이르게 하는 그 믿음은 믿음의 결국 영혼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되는 것이지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하실 때의 의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로움을 입은 의인이 되겠지요.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 뒤에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그 믿음은 영혼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되겠읍니다.
마지막 날 의인 중에도 갈라내어 지는 악인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이 있다 말씀하시기 때문이
지요
[마13: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13: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러므로 믿음이란 말씀도 잘 나누셔서 획일적으로 모든 믿음에 똑같이 적용하지 마시고 위와같이 세가지로 나누시면 말
씀을 깨달으시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시리라 믿읍니다.
5).다섯번째 의인을 나누어 보겠읍니다.
의인도 말씀에서 찾아보시면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와 있읍니다.
의인도 값없이 의로움을 의인이 있고, 그 값없이 의로움을 의인 중에서 마지막 날 갈라내어져 불못에 던져지는 악인이
있고, 그 값없이 의로움을 입은 의인 중에 마지막 날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의인들이 있겠읍니다.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마13: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13: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러므로 의인이란 말씀도 의인이라 말씀하시면 무조건 우리는 의인인데, 그러므로 무조건 의인인 우리는 천국에 무조건
들어가는데 하지 마시고, 의인도 위와 같이 세가지로 나누어진다는 말씀을 잘 깨달으셔서 마지막 날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시는 의인들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8.선악을 분변합니다.
[히5:14]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선악을 분변하려면 장성한 자가 되어야한다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장성한 자는 다음과 같은 자가 되겠읍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
러야 장성한 자가 된다 말씀하십니다.
[엡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은,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지켜 행한다는 말
씀이겠읍니다.
하나님을 아노라 하고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거짓말 하는 자라 말씀하시니 거짓말장이가 되지 아니하려면 어떤 말씀이든
믿음으로 지켜 행해야 되겠지요.
[요일2:4]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2)그리고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란 말씀은, 위의 말씀드린대로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되겟읍니다.
3)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러야란 말씀에서 장성한 분량이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지키는 자라 말씀 드
릴 수 있겠읍니다.
많은 말씀이 있지만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읍니다
[마24: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9:27]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
을 얻으리니
[눅14:33]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요15: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
을 것이니라
[고전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마10:37]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5:10]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벧전4:13]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
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눅18: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18:30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데 그치지않고 그 말씀들을 믿음으로 지켜 행하며 장성한 분량까지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
야 선악을 분변한다 말씀하십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신령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신령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분별하시고, 분별하실 때 결코 그
리스도의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않으셔서 참으로 진리의 말씀을 옳게 깨달으시고, 진리의 말씀을 옳게 나누시고, 그리스
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셔서 선악을 잘 분별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가운데 행하시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과 찬송이 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