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로 베인 상처는
칼로 베인 상처보다 더욱 더 아프다!"
우리는 너무 쉽게 말한다.
아무 생각 없이 불쑥 내뱉는 한 마디,
그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로 남는다.
칼로 베인 몸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말과 글로 베인 마음의 상처는 쉽게 아물기 어렵다.
글과 말로 인한 상처가 더 깊고 오래가기 때문이다.
한마디 한마디를 늘 조심해야 한다.
주고받는 댓글도 마찬가지다.
말과 글로 베인 상처는,
칼로 베인 상처보다 더욱 더 아프다.
말로써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며,
글로써 찬사를 받기도 비난을 받기도 한다.
말을 할 때 사려깊고 부드럽게,
글을 쓸 때 신중하고 배려하면,
불필요한 오해와 불화는 막을 수 있으리라.
한번 쏟은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듯이,
한번 올린 글도 다시 물릴 수 없고,
한번 뱉은 말도 다시 담을 수 없으니..(*)
사람은 태어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고 한다.
'말조심'이 화를 막는 지름길이다.
입이 화근이요,
말이 문제이니,
늘 입조심하고
늘 말조심할지니.
Matt Forbes - 'Gloomy Sunday'
https://youtube.com/watch?v=DNM1-_D0Y9o&feature=shares
첫댓글 맞는 말씀 이셔요..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 해 봐야해요...
한사람편에 서면
그사람 입장에 주장
이지만
상대방은 더 아파서
울고 있거든요..ㅠㅠ
맞는건 상처가
아물면 되지만
마음에 상처는
사과를 한다해도
시간이 가야 하는데
피해자는 피차 2인데.
자기입장만 내세우고
편들고
일방통행이면 어떠할지요...??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칼로 총으로 베인 상처는 아물지만
입으로 말로 베인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는 명언이 있지요.
아주 정말
좋은 글
공감 가는 글
말 한마디에
천냥 빛 갚는다지요
상대 에게
함부로
상처가 돼는 말은
안해야 할듯
특히
저질 스런 농담
나이가 많으면
입은 닫고
주머니는 열라는 말
참 ~~~
잘. 나온것 같아요 ~~^^
말이란것은 입에서 나오면
주워 담을수가 없지요
서로 상처 안받게 서로 배려하고
조심 또 조심 해야 할듯 합니다
고기는 먹어 봐야 맛을 알고 ~^^
말을
입 밖으로 내뱉기 전에
세번 생각하라는 말씀도 있지요.
주워 담을 수가 없으니까요.
늘 말 조심
행동 조심
하며
살아갑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가슴속에
새겨보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 딱맞는 말씀만 ㅎㅎ
오고가는 정다운댓글속에 피어나는 사랑
네 맞아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