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동네 일기예보는 12시부터 비가 온다고 했다
그래서 아침에 대청천걷고 비오면 방콕에서 넷플 영화나 보려 했는데 아침에 비가 오더라
포기했는데 햇볕이 비추길래 운동가자!!
해서 비오면 언제든 철수가 가능한
우리동네 자은 수변공원으로 갔다
꽃은 이팝꽃 몇그루만 있을뿐 온통 초록세상이다
여기보다는 김해가 사이즈가 큰동네다 보니 하천도
클라스가 다르다 단 여기는 경사도가 제법 있어서 거리는 짧아도 하체운동은 된다
사람들이 초월한척 하면서도 더 부자로 살길 바라지만 그건 만구 어리석은 생각이다
재테크가 아니고 이젠 근육테크를 해야 한다
특히 허벅지, 장딴지, 엉덩이근육이 노년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한다
간혹 어떤 이들은 그 세가지 근육을 키운답시고 이미 맛간 다리를 혹사시키기도 한다
그건 잘못되었다 욕심을 버리고 순하게 운동해야 한다
지금 연식에 다리가 멀쩡한 사람은 재벌 버금딸림이다
근데 이건 만구 내생각이다 ㅋㅋ
첫댓글 초록이 물든 길이
시원해 보입니다.
어쩌면 꽃보다도 더 이뿌죠^^
너무너무 좋은 동네이네요
그 길 걸으면 숨 팍 튀이겠네요
저곳은 새동네인데 길이 뚫려서 부산 창원 통영 진주 한방에 부루스로 빠르게 가고 산과 하천이 접해 있어서 살기 좋은곳입니다^^
요즘 길 가다보믄..
어설프게 아슬아슬. 걷는 사람들. 참 안타깝습니다~
어디가 아파서일까 하다가
자극받아
동네한바퀴 돕니다요..
근데 다리 아프다고 안걸으면 근육이 완전 빠져버려서 또 못걷는데요 비씰거리면서도 조금은 걸어야 한데요 언제나 젊고 예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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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뒤의 맑음.ㅡ
사진이 더 깨끗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마치 초록바다에 빠져서 유영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때 우리는 행복하지요 잠깐만일지라도^^
@몸부림 네. ㅎ
인생살이도 그런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