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열심히 만 하면 언젠가는 지식이 쌓이고 경험이 쌓여 있을꺼라 믿었던 신입 때와 달리
연차가 좀 쌓이고 나서 느끼는 직장인들의 고민
"9년 쯤 연차가 쌓이면 전문적인 느낌이 들잖아요?
그런데 나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큰 고민이다
예전에는 그래도 뭔가 패기? 같은게 있어서
몰라도 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모르면 내 바닥이 다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후달려요"
더 이상 어딜가도 신입이면 안 되는 나이고 어딜가도 경력직으로의 기대가 생길 연차라 이쯤되면 알아야 할 것들을 모르면 진짜 이젠 묻기도 난감하고. 이 정도는 해내야 할 것 같은 외부의 기대와 나 스스로의 기대도 있어서 너무 난감함. 그리고 이 연차에 이걸 아직도 모르는내가 한심하고 미래가 걱정이 됨
모르면 물어보면 되지! 가 통하지 않을 경력이 되고 신입때처럼 다같이 모를때지! 하면서 동기들과 비등비등 할 때가 아니라 밑천 드러나는 느낌
주변미터로 봤을때 가장 일을 잘하는 연차가 3~5년차같아. 그냥 지금 그대로 보고 배우고 흡수만 하면 되니까 헷갈릴것도 없음. 근데 7년차 즈음 부터 그간 축적해온 히스토리가 나를 헷갈리게 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함. 이때부턴 그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응용하는 자기만의 방법론을 만들어가야 하겠더라... 응용을 잘하면 관리자, 리더로 방향성을 이끌어가는 사람으로 성장하는거고 못해내면 정체되는거고...
맞아 후달려 ㅋㅋ 근데 윗사람을 보면 위로가 되더라 ㅎㅎ
맞아... 중요업무는 서로 안뺏길라하니까 더 힘들어..
10년차 아무것도모르겟어
6년차인데 10년차 이상분들하고 일할때 확실히 직무지식이 나보다 엄청 많구나하는사람 찾기힘듦. 교수나 맨날 공부하는직종 아니고서야ㅋㅋ
해가갈수록 지식이 너무 배로 쏟아지고 옛지식이 더이상 안먹힐때도 많고
근데 10년차 이상되면 몰라도 어떻게든 해보려는 방법스킬, 본인기준 어리던 나이많던 더지식많은 사람들 다루거나 그사람들이랑 알아가보면서 사업진행하는 거에서 짬의 바이브가 느껴짐. 이래서 고연차필요하구나 싶어.
나도 저쯤의 연차면 이런 지식정도야 모를수있지, 지식이야 내가 맡고 고연차분들이 전체 관장 잘해주시는데 뭐ㅋㅋ 하고 같이일하게됨. 경험이 진짜 저연차가 비빌수없는 큰 자산임.쫄지말엉ㅋㅋ
꼬우면 니들이 대신 해보던가.. 라는 마인드 항상 장착 중. 모르면 배우면 되고 오히려 지금 ai로 인해 배울게 너무 많은거 같음.
나도 저런 상태인데 그냥 그런대로 살고 있음......ㅠ
저럴때 내가 후져보여서 정병올거같음
자를거면 잘라라 마인드로 다님
근데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는걸 느끼는 때가 오더라고
나잖아… 풀영상 봐야겠다
와 2년전 영상이네
헐 다들 이런 고민하는구나... 그나마 좀 위로가 된다.. 요새 진짜 이런 생각때문에 혼자 속앓이하고 있었음 밑천 드러나는 것 같아서 어디다 말돔 ㅗㅅ하고
ㄹㅇ..... 직책은 받았는데 책임을 못질거같다면? 내가 너무 후달리는거같다면....
…기세로 이겨낸다
이제 내가 팀장해야하는데 하기시름.. 후달려
주변미터로 봤을때 가장 일을 잘하는 연차가 3~5년차같아. 그냥 지금 그대로 보고 배우고 흡수만 하면 되니까 헷갈릴것도 없음. 근데 7년차 즈음 부터 그간 축적해온 히스토리가 나를 헷갈리게 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함. 이때부턴 그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응용하는 자기만의 방법론을 만들어가야 하겠더라... 응용을 잘하면 관리자, 리더로 방향성을 이끌어가는 사람으로 성장하는거고 못해내면 정체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