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아침입니다.
보통의 아침 식사를 하고 동물들에게 갔습니다.
9시경까지는 계란은 보통 1~3개 정도를 낳습니다.
거위는 한마리가 이틀에 하나씩 낳아 총 4개가 모였습니다.
곧 부화기에 있는 계란이 병아리가 되어 나오면 뒤를 이어 거위 알을 부화기에 넣고 돌릴 예정입니다.
요즘은 닭들이 많게는 14개까지 낳습니다.
노을의 일을 위하여 회천초등학교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 일처리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입니다.
점심을 수일억조 식당에서 통장어탕을 먹고
카페 모던에서 저는 아보가토와 노을은 디카페인 커피를 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시간도 어중간했지만 제가 핸드폰을 두고 갔기에........
2시쯤 광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능주에 들러 장을 간단히 보고 참사랑내과에 갔습니다.
진료를 받고 약을 받아 세정아울렛으로 갔습니다.
노을의 교장으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옷을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옷을 하나 사서 금남지하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잠시 쉬었다가 공동선연대 정기총회가 예정된 4층으로 갔습니다.
이미 도영이와 정진이, 형두와 인정이가 와 있었습니다.
좀 기다렸다가 7시부터 총회를 했습니다.
1시간에 걸쳐 회의를 마치고 뒷편 BHC에서 뒷풀이를 했습니다.
우리 막둥이 승식이가 내일 쓸 고기를 가져다 주면서 뒷풀이에서 맛볼 수 있도록 500g을 별도로 준비해 주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9시 반 넘어 끝나고 집으로 와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