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음악 감상실> 판돌이(DJ)에게 음악 신청하는 메모지를 <Request paper>라고 불렀습니다. <감상실>에 입장하면 <엽차>와 함께 볼펜과 이 <페이퍼>를 가져다주지요. <페이퍼>에 음악을 적어 신청하기도 하고, 친구나 애인에게 마음속 감정들을 그림과 함께 적어서 예쁘게 접은 뒤 슬며시 내밀곤 했었습니다.
<Danny>님이 적은 글... 말줄임표(...)와 빈 행간에서, 그 시절의 아련하고 애틋한 장면이 빛바랜 <Request paper>와 함께 <흑백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지는 군요. 그날은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이었고, <음악 감상실>에서는 <우순실>님의 서글픈 듯 가슴을 젖히는 <이 노래>가 흘렀겠지요.
애잔하면서 청아하고~ 순수하고 고우면서도 강하고~ 슬픈 듯 하면서 희망을 주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들 너무 감사합니다. 팬으로써 바라 본 지민님의 인생 또한 인간적이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영원히 팬으로 남아서 응원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_)
첫댓글 길지않은 광고는 끝까지 보고 노래 듣기
좋은 노래 아름다운 노래는 강지민님 목소리로 듣기
노래에 푹 빠지면 계속해서 듣기
강지민님이 불러주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노래로 들려집니다...good!!
노래천사 강지민 화이팅
언제나 멋진 노래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관객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노래죠!ㅎㅎ
저도 많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지민님은 어떤 노래도 오리지날보다 더 멋지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어요
잘 들었습니다 *^^*
지민님이 노래하면 원곡 가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유는..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어 부르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맞습니다^^
지민님이 불러주시니 저에게는 잃어버린 우산 중 최고의 버전입니다. 저 지금 완전 저격 당했어요~ ㅎ
미모의 강지민님은 역시 훌륭한 가수입니다.
멋진노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지민님 노래는 언제나 다시 들어도 참 좋군요
...시절 이 노래 가사내용을 쓴 편지를 떨리는 손으로 주며 읽어보라 던 소녀가......
몇번이고 다시 듣게 되는군요.
"참 놀랍고 대단한 감성가수..."
<Danny>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음악 감상실> 판돌이(DJ)에게 음악 신청하는 메모지를
<Request paper>라고 불렀습니다.
<감상실>에 입장하면 <엽차>와 함께 볼펜과 이 <페이퍼>를 가져다주지요.
<페이퍼>에 음악을 적어 신청하기도 하고,
친구나 애인에게
마음속 감정들을 그림과 함께 적어서 예쁘게 접은 뒤 슬며시 내밀곤 했었습니다.
<Danny>님이 적은 글...
말줄임표(...)와 빈 행간에서,
그 시절의 아련하고 애틋한 장면이 빛바랜 <Request paper>와 함께
<흑백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지는 군요.
그날은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이었고,
<음악 감상실>에서는
<우순실>님의 서글픈 듯 가슴을 젖히는 <이 노래>가 흘렀겠지요.
애잔하면서 청아하고~
순수하고 고우면서도 강하고~
슬픈 듯 하면서 희망을 주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들 너무 감사합니다.
팬으로써 바라 본 지민님의 인생 또한 인간적이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영원히 팬으로 남아서 응원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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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말을 다 해버려서......
조아요 88내꺼.
그저....너무너무 좋네요^^
Lost umbrella!!! Thanks.
'' 노래 참~ㅎ''좋다~ㅎ'',/허수아비; ''대구에도 MBC가 있네요~ㅎ'' ,,정규방송,'',정규 라디오도 있나요~ㅎ?'',,',저녁에 ''뉴스''봐야지~ㅎ/''가수;우순실씨''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ㅎ''그럼이만~ㅎ''건강하십시요~ㅎ''ㅎ/{''가수;강지민님''} 늘~행복하십시요~`ㅎ'' 화이팅~ㅎ'' 따듯한 차한잔의 여유을~ㅎ''
오늘의 '추억으로의 여행' 곡은...
2011년 03월 26일에 뭉게구름님께서 올려주신 곡...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우리 예쁜 지민님의 목소리로 함께 들어요..
지민님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짱이십니다...
추억여행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