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웅천친수공원과 이순신마리나...........81

[유랑자1]

[여수 여행] 웅천친수공원과 이순신마리나...........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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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웅천친수공원과 이순신마리나...........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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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지나고 날씨가 서서히 더워지고 있는 시절 여수에서는 박람회 시설 관람과 더불어 인기가 급부상하

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 GS칼텍스의 후원으로 마련된 여수지역의 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와 아름다운 물의 

도시 여수의 해변과 여수의 밤바다를 체험하고 향기를 품을 수 있는 웅천친수공원과 신월동 텐트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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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에서 나오면서 보면 입구 우측으로 멋진 해안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웅천해변공원이

다. 장도 맞은편 육지에 조성된 친수 공원은 해수욕과, 텐트촌, 산책로 등이 완벽할 정도로 갖추어져 있어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 중 한곳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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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과 관광객이 청정해역인 가막만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여수의 강남 웅천택

지지구내 위치한 도시 근린공원이다. 청정해역인 가막만을 활용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여가 쉼터를 마련하고,

친수공간을 활용한 토지 이용의 극대화 및 해변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2010년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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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조성한 웅천해변공원은 일종의 인공 해안 공원이다. 그 때문에 해안은 목재 바

닥과 백사장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렇게 완성된 인공해수욕장의 길이는 무려 360m나 된다.

유랑자는 해안가로 내려가 보았다. 청정바다. 물이 빠져 모래톱이 들어난 해변은 지역 주민과 할머님들과. 때로

는 관광객들 까지 조개를 캐는등 자연 스러운 어촌마을처럼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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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무렵이면 코로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해변처럼 해안가에는 남국의 정취

가 물씬 풍기는 밀짚 파라솔도 설치되어 많은 해수욕을 즐기려는 인파로 가득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 그늘

막 밑에 앉아 있으면 열대의 나라에 여행이라도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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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 파라솔 앞에는 깨끗한 자갈길이 펼쳐져 있고 그 뒤로는 늘씬한 해송이 줄지어 서 있다. 아직 자리를 잡지

는 못했지만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고 뿌리가 튼튼해지면 멋진 해안 송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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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해변공원의 자랑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송림 뒤편으로 야영이 가능한 야영장은 총 390평으로 총70개의

텐트설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이 가운데 목재데크가 설치된 곳은 45(3m*3.5m)개, 미설치 된 공간은 25개가

마련되어 있어 여름이면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수 있도록 했으며 총 15,330평 부지에

친수공원 6,400평과 해면부 8,920평을 마련하고. 야외무대, 야영장, 화장실, 샤워실, 음수대 등 각종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되었으며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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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연인 층이 좋아하며, 가족이 함께 해수욕과 야영을 즐길 수 있는 해변형 도심친수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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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1박2일 기준으로 텐트받침대(목재데크 3m*3.5m)가 설치된 곳은 10,000원, 미설치된 장소(바닥)는

5,000원이며, 여수시청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요금을 납부 하고 지정된 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안내 공원과 관리팀 :061)659-4631(친수공원 이용안내)

*여수시청콜센터 : 1899-2012

*문화 관광안내 여수홈 :http://www.yeos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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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텐트촌 하면 도심을 벗어난 외딴 바닷가나 또는 깊은 산속 야영장 또는 산림욕장등을 연상(聯想)

하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친수공원은 좀 색다르다.  그도 그럴 것이 도심속인만큼

야영장을 사이에 두고 앞으로는 이국적인 해안 공원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뒤편으로는 고층 아파트

가 우뚝 솟아 있어 매우 독특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캠핑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한 꼭 번쯤 찾아볼 만한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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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심속에 해변은 더러 있긴하다, 예를 든다면 부산 광안리나. 해운대, 울산에 일산,등 그러나 이런곳들은

해수욕장만 있을 뿐이지 야영장. 차박, 오토캠핑등과. 예술(섬)산책로, 산행(망마산.140m), 그리고 예술극장과,

요트 마리나 까지 이렇게 도심속에서 모든 것을 아우르며 완벽하게 시설을 갖춘 공원은 적어도 우리나라엔 이

곳 말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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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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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곳을 찾아가는 초보자들에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웅천해변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

지만 공식 명칭은 '웅천친수공원'이라는 것이다. 내비게이션에는 '여수해변공원'이라고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무엇 보다도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웅천 친수공원은 관내 주요관광지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하고, 공원 주변에

차량 39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공원이용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도 갖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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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웅천 엑스포터미널과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는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이 있는 예울마루와 예술섬인 장도가 있다. 더불어서 산책삼아 조금만 더 걸어 나가면

선소 유적(1km)과 소호동 동동다리(3km),카페촌.회타운.맛집거리등이 아름다운 여수의 화려한 야경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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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변 바로 옆에는 이순신 마리나(200m)가 연결되어 있어 요트 등 각종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예술공연과 전시, 산책, 유적, 해수욕,캠핑등 7박자를 골고루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보기드문 친수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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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비영리재단 사업자에게 위탁 운영되는 소호마리나와 웅천친수공원해안은 무료 해

양레저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 웅천이순신마리나의 경우 독립적인 민간업자로 유료 해양레저스포츠를 운

영한다. 유·무료 여부에 따라 두 마라나가 차이를 보인다.  웅천 이순신 요트마리나는 요트 150척(해상 60육상

90)이 계류할 수 있다. 요트마리나센터 연면적 990㎡의 3층 건물로 교육장과 게스트하우스‚ 휴게실 등 최신 편

의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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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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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년부터 여수시민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요트, 익스트림 보트 수상레저 체험(15분 1

인당 3만원) 프로그램을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12인승 세일링요트체험(12인승)과 야간

에 운항하는 종포해양공원 여수밤바다 코스(시간당 1인 요금 4만원, 2시간 8만원)가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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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가 이곳 웅천친수공원 한곳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올망졸망한 섬과 아름다운 해

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수 가막만 웅천 해변에서 요트를 타고 야경과 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아래 홈페이지

나, 연락처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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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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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 여수홈 :http://www.yeosu.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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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공원 :(지번)전남 여수시 웅천동 1692

(도로명)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37-40

주차장 주소:전남 여수시 웅천동 1691

*이용안내 공원과 관리팀 :061)659-4631(친수공원 이용안내)

*여수시청콜센터 : 189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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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마리나 요트투어

이순신 마리나:전남 여수시 웅천남2로 12

(지번)여수시 웅천동 1873-1

문의 연락처 :061-685-5090 (010-2648-5000)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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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예울마루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

(지번)시전동 1002

예술大극장 홈 페이지 www.yeulmaru.org

연락처 :1544-7669 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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