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C%9E%90%EC%A0%84%EC%B6%95
여러분이 초등학교 때부터 지구와 태양에 대한 잘못된 일련의 지식들을 세뇌식으로 주입받으면서 뇌리에 깊이 각인된 숫자가 하나 있을 것이다. 뭐 지구의 자전 속도, 지구의 질량, 크기, 태양의 크기나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킬로수가 얼마나 되는지, 그런 부분들은 워낙 복잡한 숫자라서 배웠더라도 다 휘발되어 사라진 지식이 대부분이지만 최소한 한 가지 숫자는 계속 남았을 것이다.
바로 23.5라는 이 숫자인데 기존 주류 과학은 이것이 지구 자전축이 누워있는 각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이 해묵은 주제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위키백과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지구 자전축에 대한 위키의 설명을 보던 중 희한한 이야기를 보게 되어서 빨간줄까지 쳐서 보여드리는 것이다. 지구 자전축이 실질적으로는 23.44도 기울어져 있다고 하는 설명을 하는 페이지상에서 "반올림해" 대략 23.5도 기울어져 있다는 강아지 멍멍멍 소리를 보게 된 것이다.
내가 그렇게 무식하거나 바보는 아니라서 반올림이라 할때 그것은 4는 버리고 5는 취한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다. 23.44를 반올림하면 23.4가 되어야지 무슨 23.5가 나온다는 얘긴가? 그런데 위키의 이 설명을 쓴 사람도 초등학교 산수는 할줄 알텐데 어디 백과사전이나 과학사전에 그렇게 기술해 놨으니까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그냥 베껴서 옮겨놨을 터이다.
화성으로 목성으로 달로 탐사로켓들을 쏘아 보내고 인공위성을 수도 없이 띄워놓는 대단한 수학적 천재들로 가득한 미국 우주국이나 세계 강대국의 우주국 양반들이 반올림도 할줄 몰라서 되지도 않을 이런 개 멍멍이 소리를 설명이랍시고 해 놓은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부득이 감춰야 되는 어떤 프리메이슨 아젠다 같은 게 있어서 이런 병신 짓을 할 수 밖에 없었나?
23.44를 세운 각도에서 보면 66.56이 된다. 23.44에서 반올림을 적용해 끝단의 4를 탈락시키면 23.4이고 세운 각도는 66.6이 나온다. 666이 뭔가, 여러분이 성경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666이 뭔지, 어떤 심각성을 가진 숫자인지 머리 속에 빨간불이 당장 들어와야 할 것이다.
즉, 저 NASA 과학자 양반님들께서는 23.4라는 숫자를 세계 정부의 아젠다로 설정해 놓고 지구라는 행성이 태양신(적그리스도)을 향해 66.6도로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는 모양새를 만들어놓고 지금은 사사오입도 제쳐놓는 웃지 못할 궤변을 통해 23.5로 올려 놓았다. 왜 그랬는지 나는 알겠다.
23.4도라고 대중에게 이야기하면 IQ가 100만 넘어서는 어떤 크리스찬이라도 666에 대해 알아차릴 것이고 NASA 과학자님들께서 프리메이슨식 숫자 장난질을 치고 있다는 것을 대번 직감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계획은 아직 완성 단계가 아닌데 더 많은 사람들이 둥근 지구와 지구 자전축, 공전 자전에 대한 프리메이슨 과학자들의 거짓의 속셈들을 다 알아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사사오입을 거부하는 궤변을 통해서 23.5로 만들어놓고 미스터 사탄, 적그리스도께서 왕림하시는 때가 오면, 다시 말해 대환란이 오면 그때는 "수억 명이 휴거(그들은 휴거라 안 하고 외계 납치라 하겠지만)되는 격변의 사건을 통해 지구가 흔들려서 자전축이 좀 움직였다. 지금은 23.4도가 되었다"라고 발표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지구가 66.6도로 맞춰서 태양신에게 경배한다는 이데올로기가 세계인을 지배하게끔 되는 것이다.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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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양계에서 지구의 공전면은 황도면이며,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는 황도경사각이라 부릅니다.
지구는 자전축이 22.1 ~24.5도 범위에서 41000년 주기(과학계 주장)로 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3°26′12.7″ (or 23.43687°) 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논쟁의 건이 아닙니다.
즉, 짐승의 표인 666으로 비화는 누가 보아도 ????
수고하셨습니다.
왜 논쟁건이 안 되는건지, 그대가 이야기하는 것도 23.5는 아닌데, 23.5 가지고 사기쳤다는 그게 핵심이지. 나는 연구실에서 공상 소설 쓰는 과학자들의 숫자 놀음에 관심없고 그들이 대중 프로파간다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그 실질적인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구가 몇만년 단위로 자전축이 22.1에서 24.5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술취한 듯이 비틀거린다는 과학의 변론을 진짜로 믿는가보네. 그런 거 믿으면 영구없다 되어요. 성경을 믿으세요.
천지창조가 대략 6천년인데 4만년이 뭔 황당한 소리유?
@관찰자 딱 보면 캡슐이라는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진짜 크리스챤 이라면 지구 나이 6천년에서 벗어나는것은 일단 거부해야 하는데
자신의 거짓을 합리화 시키기위해서
그거짓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그의 정체가 무었인지 알수 있지요
정말 예수님의 양이라면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관찰자님의 예리한 지적 정말 대단합니다
땅의 기초만 하더라도 기초를 놓으면 움직이는 것이 아니지요
땅이 자전과 공전을 한다?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