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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중년의 가슴앓이!~~~~
구름의아내 추천 0 조회 232 09.12.05 06:5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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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5 08:04

    첫댓글 현실적으로 자식들이 아이 맡기면 거절하기 힘들고 막상 키울려고 하니깐 모든것을 포기해야 되고,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이 많을 듯 합니다
    만약 우리딸이 아이를 맡긴다면 차라리 내 연금에서 양육비를 지원하더라도 손자키운는것 절대 불가 입장입니다

  • 작성자 09.12.05 19:51

    반대의 생각이군요.

  • 09.12.05 09:06

    정말이지...우리 키우느라 부모도 힘들었는데.....그 손자 손녀까지 봐 달라는것은....요즘 애들을 잘못키운 우리 부모들 책임입니다~~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듭니까~?좋은소리나 듣습니까?할미가 키워 그렇다고....ㅠㅠ 요즘....자식들 우리 키우느라 애쓴 부모들에게 아이 맡기지 말어야 합니다~~~글구 처음에 서운하고 말게 안 봐준다고 선언 하는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09.12.05 19:50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야기군요. ㅡㅡ반대생각

  • 09.12.05 09:17

    울 여자동창은 맞벌이 하는 아들이 손주 키워달라고 하길래 현금으로 얼마 도와줄테니 사람구해서 너희들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다드군요 . 정으로 치자면 가능하면 손주 키워주는게 좋을듯하나 애기 키우는거 만만치 않은가봅니다. 자식들은 맞벌이해서 경제적으로 여유생기면 그돈으로 집평수 늘리고 큰자동차로 바꾸고 해외여행 다니고 늙은 부모는 아이들 키우느라 심신이 지처가고 ..... 조만간 저런 처지가 될텐데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이로군요.

  • 작성자 09.12.05 19:55

    아이 양육문제는 우리 50대 부모된 어머니의 고민입니다. 찬성과반대....놓고~~<반대쪽으로 ㄱ울어지네요>

  • 09.12.05 10:01

    참 힘드네요..저흰 안키워준다고 공표를 했어요...죽이되던 밥이되던 알아서 하라구요~~

  • 작성자 09.12.05 19:52

    딱 뿌러지게 정식공표를 했군요. ㅎ~~반대

  • 09.12.05 10:49

    저도 내 자식이 아이를 맡긴다면 절대 못키워준다고 했답니다. 어릴때 딸아이가 시집가면 엄마네 앞동으로 이사와서 같이살겠다고해서 물어봤더니 한다는얘기가 지가 시집가서아이낳으면 엄마가 봐달라는거예요...그 어린나이에 그런생각을 하다니..기가막히더라구요. 그때는 그러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절대반대랍니다....^^*

  • 작성자 09.12.05 19:52

    몇시간 봐주는것과 양육문제는 다르다고 봅니다. ㅡㅡ반대

  • 09.12.05 11:34

    육아문제는 정말 국가에서 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 많이 생겨야 할것같아요 자식들에게도 미리 이야길 해 놓는게 중요할것같아요.

  • 09.12.05 12:28

    그런데 복지예산이 모자라서 안되는거 같아요 내년부터는 예산을 대폭 올리도록 노력 해야될꺼 같아요 그러면 될꺼예요~~~이러한 현실에서 정부는 뭐 하는지 답답하네요~~~

  • 작성자 09.12.05 19:53

    개인과 가정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반대

  • 09.12.05 11:55

    정말 사회 공통적인 가장 큰 문제예요~~~키워 주자니 삶이 여유롭지 못하고 안하자니 애닯고 숙제예요
    연구 기관에 의뢰해서 풀어야 될 과제이고 그러나 키워주눈 부모에게 일정금액은 그대로 드리는게 도리인거 같아요~~~~

  • 작성자 09.12.05 19:54

    사회적인 문제인것 같아요,맞벌이 부부를 원하면서 자녀 양육문제의 중요성을 국가 보육문제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특히 자녀 많이낳기 권장하면서,,,,,,<반대>

  • 09.12.05 14:19

    내가 요 앞글 에서 얘기했지요? 부모는 부모로써 인생이 있는겁니다. 손주도 가끔 봐야 귀엽지... 늘 봐보세요 귀여운강.../ 혹시나 자식에게 생활비라도 받아써야하는 형편이라면 할수없지만요..

  • 작성자 09.12.05 19:54

    맞아요,손주도,가끔봐야 귀엽고,방갑죠,,,,,<반대>

  • 09.12.05 15:10

    집집마다 사정이틀리겠지만, 104동분 이해가어렵습니다. 자식은부모가키워야 원칙이고 피치못할여건상 다른곳에 잠시맡기는것인데 맛벌이에 그것도 주말부부 게다가 집넓힌다고 아이생활비조차 끊는다는거는.. 혼내세요.

  • 작성자 09.12.05 19:55

    ㅎㅎ ㅡㅡ감사합니다. <반대시군요>

  • 작성자 09.12.05 21:33

    19분의 진심어린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반대쪽으로 기울어지네요,,,,,탕탕탕!~ 반대 결정

  • 작성자 09.12.07 10:50

    ㅎㅎㅎ ~여성 내무부 장관님은 구체적인 이런 중년의고민을,젊은이부부들의 고충을 들어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09.12.06 09:18

    정부는~~~~~~~~~~~~~~~~~~~~~~~~~~~~~~~~~~~~~~~~~~~~~~~~~~~~~~~~~~~~~~~~~ 해죠라. ㅎ

  • 작성자 09.12.07 10:52

    멀요?ㅎㅎㅎ

  • 09.12.06 12:52

    주위에 더러들 이런경우가 있는데..어쩔수없이 자기몸 희생하여 봐주더라구요.정부차원에서 좀 해결해주면 좋을텐데...

  • 작성자 09.12.07 10:52

    저출산으로 고민하는 정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ㅎ

  • 09.12.06 13:35

    저희도 동생부부가 은행에다니니 괜찮은 직장 그만두랄수도없고 언니에동생 엄마까지 노는손이 많지만 냉정하게 놀이방에 맞기라하고 진짜 병원가고 나이트근무있는날만 잠시도와주니 서로에 고마움도 알고 의상할일없어 좋더군여. 언니도 그쪽으로 맘을써보심이 좋을듯 싶내여.^^

  • 작성자 09.12.07 10:51

    놀이방 시설로...보내라.말씀이군요.

  • 09.12.06 15:54

    심각한 문젭니다. 이건 분명. 가정문제가 아닌 국가적으로 문제 인듯합니다. 정부에서는 저출산은 문제 삼으면서 정작 그 문제는 해결하지 않으니...에휴...

  • 작성자 09.12.06 19:56

    결국 맞벌이 부부는 아이를 많이 원치 않습니다. 키우기가 힘드니깐요ㅡ저출산 시대에 발맞추어 국가에서 좋은 시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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