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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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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용돈벌기 추억
늘 평화 추천 3 조회 317 22.12.21 16:1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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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1 17:47

    첫댓글 와~우
    부럽습니다
    난 첫째
    용돈 벌이 해본적은 없지만
    잼 나네요
    살아가는 방법중에
    착하고 현명한 가장 좋은 방법

  • 22.12.21 18:18

    중딩때가 정말 문제집비
    삥당 하셨어요 ㅎ
    추억 입니다요 ㅎ

  • 22.12.21 19:34

    명절때 큰집에가서
    용돈 많이 받을려고
    아버지 쌔무구두에
    구두약 칠해서
    용돈 못받고 엄청 혼났씀 ㅎ

  • 22.12.21 21:16

    그럼요~~
    어른들 께선 다 아시면서 눈감아 주셨을 겁니다 ~~~
    저는 학교 파하면 자루하나 들고 유리조각 이나
    빈깡통 주우러 다녔습니다
    그시절엔 고물상 에서 그런것들도 받았거든요~~~ ^^

  • 22.12.21 21:19

    형제가 적은 친구들의 용돈 자랑에 넋 놓고 사탕 빠는 친구 입만 쳐다봤어요.
    사탕 한번만 빨게 해 달라고 ㅎ

  • 작성자 22.12.21 21:22

    ㅋㅋㅋㅋㅋ
    이건 또 대따 웃기네요
    하긴 저도 사탕빠는 것 까지는
    아니라도 예쁜 분홍필통 .가방
    새교복 입은 애들을
    샘냈어요. 근데 아무리 모아도
    그건 해결이 안되어
    눈나쁘지 않으면서
    뿔떼안경 끼고 책에 빠진 척했는데
    진짜로 눈이 나빠지고
    책에 미친년이 되었어요 ㅎ

  • 22.12.21 21:21

    재미있고 귀여운 행동이에요.
    언제 그런 시절이 있었나 괜히 눈물이 나는군요.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 누구나 다 있지만
    아주 훌륭한 추억입니다. 막내니까 얼마나 할아버자. 할머니
    아빠 엄마가 예뻐했을까 안봐도 비디오군요.

  • 작성자 22.12.21 21:31

    맞아요
    복지관 수녀관장님께서 제가
    아주 사랑이 많다네요 ~~
    어릴때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게 몸에 배어서
    어른들이 나누었던 사랑을
    따라하고 사는것 같아요~^^

  • 22.12.21 22:13

    글맛 좋아서 엄지 척!
    어린아이가 용돈을 버는 재주가 다양하군요.

    저는 그렇게 해 본 기억이 전혀 나지 않네요.
    산골마을에서 살았기에 장터로 나가기에도 멀었고...
    제 기억을 더듬어야겠습니다.
    저한테도 용돈을 벌어서 맛있는 군것질을 사 먹은 적이 있었나 하고요.

  • 22.12.21 22:46

    잘하셨네요 어른들 눈에 얼마나 귀염스리 보였겠어요

  • 22.12.22 13:45

    추억이 살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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