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人生), 행복(幸福)한 배려의 삶..
Life, a happy, caring life...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선다
when I was young
There was a vase on the table
old day
Only medicine bottles are lined up at the table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ah! life
Just something between a vase and a medicine bottle...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Early one morning at a coffee shop
was waiting for his turn.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있자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A skinny woman in ragged clothes in front of me
to pay for a cup of coffee
take her coins out of her wallet
As she counted, she said the cashier at the counter.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 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Take some bread over there.”
When the woman paused for a moment,
The staff spoke out loud again.
I live.
It's my birthday today! Have a nice day."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 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 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The woman said that she always thanked
She took a loaf of bread and went out.
Finally it's my turn
I told the male employee.
It's great to buy bread for her on her birthday!
Happy birthday to her!”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 언제든
이 친구의 생일이에요. 하하하“
cashier's staff
Let's shrug our shoulders by pretending to be thankful
Another employee working next to him said:
Anytime the poor man comes
It's this friend's birthday. Hahaha"
그러면서 내가 말을 이을려고 하자
계산대의 직원이 말했다.
저는 그저 그 분이 먹을 것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And then let me try to speak
said the cashier.
I just want him to buy something to eat
It’s a pity he doesn’t have enough money…”
나는 커피를 들고 나오면서
잔돈은 필요 없다며 말했다.
"그것은 당신 거예요.“
"손님,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
그 때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As I come out with coffee
He said he didn't need any change.
"It's yours."
"Guests, but is this too much?"
then i said
“It’s okay. Today is my birthday.”
우리 모두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넉넉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멋진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All together
Just like every day is a birthday,
able to share a generous heart
I hope you have wonderful days.
인생은
꽃병과 약병 사이인 만큼
길지 않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덕(德)을 쌓아 갑시다.
덕을 쌓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life is
Between the vase and the vial
It's not long. with a generous heart
Let's build virtue.
Building virtue is an act of love.
<받은 메일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