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2973번째! 애기기린초! 돌나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다년생 초본)
식물명: 애기기린초 (--麒麟草)
분류: 쌍떡잎식물綱 장미目 돌나물科(Crassulaceae)돌나물屬(Sedum)
학명: Sedum middendorffianum Maxim. 학명 해설: 속명 Sedum은 라틴어 sedere(앉는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바위겉에 붙어서 자라는 형태에서 기인한 것이다. 종명은 러시아의 식물학자 Middendoff의 이름에서 유래. 이명:
영명, 일명, 중명 Miniature stonecrop, ヒナ-キリンソウ(Hina-kirin-so, 雛麒麟草)-일본명, 吉林费菜(길림비채),
기타 이름, 異名- 각시기린초, 버들잎기린초, 버들기린초, 애기꿩의비름.
이름 기원, 유래- 가는기린초에 비해 전체가 소형이다. 구경천(狗景天). 암경천(岩景天),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높이가 20cm정도에 달하고 겨울 동안에 지상 10cm내외 윗부분이 말라 죽으면 그 밑에서 다시 싹이 나와 새둥지처럼 된다. 잎은 어긋나기(호생)하고 엽병이 없으며 길이 1.5-2cm로서 피침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한 쪽에 2-3개의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린다. 꽃은 양성으로서 원줄기 끝에 황색꽃이 취산꽃차례로 붙는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며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짧고 씨방은 5개의 심피로 되며 떨어져 있다. 열매는 골돌로 5개이고 밑에서 옆으로 퍼진다. 우리 나라의 Sedum속 식물류 가운데 가장 개체 크기가 작은 식물이다. 자생지에서는 10cm미만으로 자란다.
분포- 한국 강원도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해발 800m이상의 높은 산에 강한 광선이 비추는 건조한 바위 위에 주로 얹혀서 산다.
원산지
이용(도)- 암석원을 비롯하여 건조지에 군식하여 지피식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초물분재로도 좋다. 고산성 식물이나 재배시에도 큰 장애 없이 잘 자란다.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사질토양에 약간 건조한 상태로 재배한다.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견딘다. 재배 및 관리가 용이한 식물이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