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아침도 어김없는 하루였습니다.
내란세렷들은 광란의 하루를 보낼 모양입니다.
한쪽은 광화문 앞에서 또 다른 한쪽은 여의도에서......
내란을 진압하고 새로운 나로로의 도약을 희망하는 한편은 안국역 앞에서 윤석열의 탄핵을 인여7ㅇ하라는 집회를 하였습니다.
이 3.1절에 괴변을 일삼는 그들의 말을 듣기에도 피곤한 일입니다.
노을의 자동차 휠과 타이어 교환을 의뢰해 둔 한국타이어 장흥점에 연락해보니 타이어가 와 있다하여 읍으로 갔습니다.
새로운 휠과 타이어 두작을 교환하고 얼라이먼트까지 다 조정하고 나니 12시가 넘었습니다.
제가 운전을 하고 광주로 갔습니다.
다움에서 노을의 머리를 손질하고 나서 세정아울렛으로 가 노을의 옷을 찾아 롯데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관람했습니다.
2시간이 넘는 영화를 보고나름의 느낌을 나누며 오늘의 주요 행사인 공동체연대 모임에 갔습니다.
오아시스조개 동천점 나름 재밌는 구조였습니다.
1차 모임을 하고 근처 당구장에서 2차를 하고 3차로 호프집에서 맥주, 소주 등을 마시고 10시 반에 나서 집으로 왔습니다.
11시 반경에 도착해서 부화기를 보니 많이 부화되어 있었습니다.
32개의 계란을 부화기에 넣고 가동했는데 총 22마리가 부화해서 유추기로 갔고
남은 10개 중에서 하나는 확실히 쪼아 톡 올라온 것이 있었고 다른 놈들은 변화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며칠 기다렸다가 부화가 안되면 처분해야 거위 알을 또 앉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닭장에서 계란을 챙겼는데 오전에도 5개를 낳았는데 또 거둔 것이 12개였습니다.
집에 들어와 씻고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