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막대 들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인생무상과 자연의 섭리는 막을 수 없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첫댓글 백세인생 ㅡㅡㅡㅡㅡ알아서 간다구 전해라~~~~~~~
소문에 저세상에도 가는데 차가 막혀서 꼼짝달싹 못한다고 합니다 그려`
나이드는것이 슬픈일이 아니건만몸 아플까봐 겁은 나네요
우리모두 끝에 가서는 아프지 않을까요?에효~
고려 중엽 우탁선생의 이 [백발가]를 학계에서는 우리나라 시조의 출발로 보고 있습니다.즉 이 시조가 우리나라의 공인 최초 시조인 셈입니다. 이런 시조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쯧쯧쯧~
첫댓글 백세인생 ㅡㅡㅡㅡㅡ알아서 간다구 전해라~~~~~~~
소문에 저세상에도 가는데 차가 막혀서 꼼짝달싹 못한다고 합니다 그려`
나이드는것이 슬픈일이 아니건만
몸 아플까봐 겁은 나네요
우리모두 끝에 가서는 아프지 않을까요?
에효~
고려 중엽 우탁선생의 이 [백발가]를 학계에서는 우리나라 시조의 출발로 보고 있습니다.
즉 이 시조가 우리나라의 공인 최초 시조인 셈입니다. 이런 시조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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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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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