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안내
미국대사 테러범 엄벌 촉구, 마크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동맹 강화 촉구 기자회견
회견 시간 및 장소: 3월 6일(금) 오전 11시,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비자 접수창구 맞은 편) 앞
주최: 종북좌익척결단, 멸공산악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바른사회시민연대,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공화당, 애국투승 등
기자회견문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국가보안법 철폐, 국정원 해체 등 북괴의 선전선동이 남한 종북좌익세력의 동조를 받으면서 한국사회에서 구현되는 가운데, 마침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민족 화합'과 '평화'로 가장된 통일빙자단체인 민화협의 모임에서 3월 5일 테러당했다. 이는 거짓평화가 테러로 드러난 또 하나의 사례다. 가장 먼저 정체불명의 민화협은 해체되어야 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반미친북성향의 김기종에 의해 대낮에 벌어진 이번 반미테러는 종북세력의 번성이 인내하기 힘든 단계에 이르렀음을 확인시켰다. 언론기관, 교육기관, 사법기관 등을 동원하여 국정원과 경찰을 무력화 시켜온 종북좌익세력의 반미테러 공작 하나가 성공하는 사례로 보인다.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주한미군이 물러나면, 대한민국의 안보에 치명적 구멍이 생긴다는 사실을 북괴의 대남 적화통일공작은 초점 맞춰져 있다. 이에 공조하는 남한 종북좌익세력의 한 망나니가 마침내 미국을 대표하는 마크 리퍼트 대사에게 비수를 들이대는 장면이 온 세상에 방송됐다. 이번 리퍼트 대사를 겨냥한 테러에 북괴는 환호하고, 종북세력은 표정을 관리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미국은 피를 바쳐 도운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친북반미광신도의 이런 테러에 경악과 실망을 금치 못할 것이다. 모든 것을 바쳐 도와준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배반감은 극복되기 힘든 마음의 상처가 될지 모른다. 이에 우리는 미국과 미국인 특히 리퍼트 대사에게 미안함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
우리는 이번 마크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가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의 의사가 아니라, 극소수 종북반역세력의 반동이라는 사실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 김기종은 종북반미신앙에 찌든 변태적 정치광신도일 뿐이다. 배은망덕을 최악의 악덕으로 여겨온 우리 한국인들은 미국이 태평양 건너 대한민국의 건국과 생존과 번영에 얼마나 지대한 도움을 줬는지 잘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다. 비록 김대중-노무현 두 친북좌익정권에 의해 한미동맹에 심각한 균열이 생겼는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미국을 가장 고마운 나라로 기억하고 존중한다. 종북좌익세력이 한미동맹을 분열시킬수록,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한국 속담처럼, 한미동맹은 더욱더 견고해질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반미테러를 기회로 평화통일과 민족자주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북한 전체주의독재를 비호하는 종북반미세력을 척결할 것이다. 종북반미세력은 인류의 보편적 기준에 어긋난 비정상적인 반인도적 범죄세력임을 우리 한국인들도 잘 알고 있다. 비록 김대중-노무현 두 좌익정권에 의해 한국의 공권력과 치안능력이 심각하게 약화되어, 리퍼트 대사가 제대로 경호를 받지 못 했지만, 그런 약점을 우리 정부와 국민은 극복할 수 있다. 종북반미세력이 폭력으로 한미우호관계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결국 한미동맹은 북한까지 자유와 민주의 세상으로 바꿀 것이다. 미국은 안심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국가정상화 노력을 믿어주길 바란다.
우리 한국인들은 지금도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외교적, 문화적 지원이 대한민국의 건재와 번성에 결정적 요인임을 결코 잊지 않는다. 미국 정부와 국민들도, 비록 종북좌익세력의 한 과격한 정치광신도가 리퍼트 대사에게 테러를 가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미우호관계를 더욱더 강화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는 점을 알아주길 바란다. 리퍼트 대사가 흘린 피는 한미동맹을 강화시키는 데에 귀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일제식민지에서 해방시켜준 미국이 한국땅에서 키워준 자유와 민주와 평화에 감사하는 우리 한국인들은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우호관계의 강화를 기도한다. 우리의 이런 마음을 리퍼트 대사와 미국 정부와 국민들도 받아주길 바란다. 한미동맹 만세!
2015년 3월 6일
종북좌익척결단, 멸공산악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바른사회시민연대,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공화당, 애국투승 등
한 네티즌이 리퍼트 대사와 미국에게 바치는 영문의견을 우리의 입장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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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주신 소중한 말씀 과 이미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