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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21년 7월 3일 토요일
날씨:흐림. 기온:19/27도C
어디를:경기옛길 평해길 제4길 두물머리 나룻길(순 방향)
운길산역-세미원-양수역-한음 이덕형 신도비-몽양 여운형생가-신원역(약 15.8km)
누구와:아내와 둘이서
트레킹시간:6시간42분 <놀멍쉬멍, 휴식시간 포함>
제4길 두물머리 나루길(운길산역 ~ 신원역)
두 강이 만나 하나가 됨을 느끼는 치유의 길
두물머리나루길은 팔당호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마촬영 및 사진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며,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입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머리를 맛댔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이두수(二頭水), 양수두(兩水頭), 병탄(竝灘)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름과 모습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산과 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은 바쁜 일상이 치유되는 느낌 입니다.
특히 한음 이덕형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의 숨결도 느껴볼 수 있는 길입니다.
▲평해길 제4길 개념도
▲전자인증과 트레킹 괴적
▲DMC역에서 06:46분 출발.1시간 50여분 만에 08:40분 운길산 역에 내려서 오늘의 일정을 시작한다.
▲운길산역에서 조금 걸어오면 만나는 곳,두물머리 세미원을 향하여 출발
▲45번 국도위 다리를 건너, 구 북한강 철교, 자전거 도로를 따라 북한강을 건너 양수리 두물머리로 이동
▲아침 시간인데도 오가는 라이더들이 많아 신경이 쓰인다.
▲북한강 경의 중앙선 전철과 양수대교
구 철교는 북한강교(北漢江橋) 혹은 북한강철교 등으로 불렸으며,
1939년 4월 1일에 중앙선의 청량리역-양평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6.25 전쟁 초기에 한 번 파괴된 것을 1950년 12월까지 수리했다가,
중국 인민해방군의 참전으로 1·4 후퇴를 하는 등 북한강변이 다시 전쟁터가 되면서 파괴된다.
이렇게 파괴된 다리는 1952년 2월에 완전히 복구되었다.
중앙선의 복선 전철 공사를 시작하며 양수역이 능내역 대신 운길산역과 이어지게 되면서
새로이 다리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이를 양수철교라고 부르고 있다.
과거에 사용되던 북한강철교는 현재까지 남한강 자전거길 자전거 전용도로의 다리로 활용되고 있다.
<위키백과 인용>
▲옛 북한강 철교, 현재는 자전거 길로 이용되고 있다. 양평은 자전거 레저 특구라고
▲강을 건너와서 자전거길을 버리고 우측 두물머리 방향으로 내려서면 멋진 능소화가
▲걷기좋고 운치있는 북한 강변을 따라 두물머리 물레길을 따라간다.
운길산과 수종사가..
▲양수리 전통시장이 가까이에 있는가보다. 한강 물 환경 생태관은 패스하고,담벼락 따라서
▲여러 갈림길에 리본이 없어 코스 이탈도 여러번 반복하고,
▲두물머리 공원에 도착
▲겸재 정선의 그림도 소개하고,
▲아래사진,족자도 뒤로 검단산,검단지맥
▲두물머리 풍경1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강물이 합수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고,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양수리입니다.
▲두물머리 풍경2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입니다.
▲두물머리 풍경3, 느티나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여름이면 세미원의 아름다운 연꽃이 지친이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며
분주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상을 치유하는
낭만과 여유를 즐길수있는 멋진 곳이다.
▲두물머리 풍경4
두물 머리는 역시 몇번을 와 봐도 여유롭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연꽃, 다음주 부터 절정일것 같고,
▲백연
▲경기옛길 스템프도 찍고
▲입장권을 구입하고 코스를 이탈해서 배다리를 건너 연꽃을 보기위해 세미원으로 들어간다.
▲아름다운 세미원의 연꽃들,세미원 관리가 예전만 못하다. 시기적으로 조금 이른 편이고.
▲진흙탕 속에서 핀 고고한 홍연의 자태
▲노랑어리연도 수련도 피고, 꽁무니를 치켜들고, 오리들의 자맥질도 보며...
▲연꽃들1
▲2
▲3
▲4
▲5
▲6
▲항아리 분수
▲세미원 입구가 달라졌다. 작년에 내부적으로 내홍을 겪으며 연꽃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안타까웠고.
▲세미원을 나와 양수역을지나 한음 이덕형 신도비방향으로 이동.
▲여기서 건자 건달팀의 원년 멤버셨던 느티나무님을 오랫만에 반갑게 만나 한 동안 동행한다.
느티나무님 오랫만에 우연히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다음 길위에서 뵈어요^^*
▲부용2교도 건너고, 포도가 알알이 익어가는 여름,
기숙학원 하면 떠오르는게 코로나 집단 감염이다, 위 학원과는 무관,
▲평해길 4길은 양수역에서 부터 물소리길 1코스와 신원역까지 같은 길이다.
부용4교를 건너 이제 숲길로 접어든다.
▲한음 이덕형선생의 신도비, 두번째 인증 도장도 찍고, 평해길 4길은 도장함이 두 곳에 있다.
물소리길 1코스 도장함도 같은 장소에 있다.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서고,변화가 많은 목왕2리 마을을 지나 산길로 들어선다.
▲목왕2리, 산길 오르기 전에 없었던 시골 골짜기에 유동 인구도 없는데
규모가 제법 큰 카페가 새로 오픈하고, 영업중이다. 물소리길과 평해길 도보객들이 주로 이용할것 같다.
▲샘골고개, 트랭글에서 뱃지도 주고,
오른쪽의 부용산과 왼쪽의 청계산, 두개의 산을 연계하여 타면 좋을것 같은데, 마음뿐이고,
▲샘골 고개에서 신원리로 내려가는길
▲봉선화 꽃과 자두도 빨갛게 익어가는 신원1리의 여름풍경
▲정원이 잘 가꿔진 집들 백일홍도 예쁘고,
▲예전에 방통 아지매 가게였는데,길손들이 쉬어갈 수있는 곳이었죠?
아지매 가게를 지나 되는턱 고개를 넘어 몽양 여운형 생가 기념관..
▲민초들의 우상이였던 몽양 여운형선생의 생가와 기념관
▲15:10분 신원역에 도착하여 비 오기 전에 오늘의 여정을 끝낸다.
트레킹을 마치고...
전국적으로 늦은 장맛비 예보가 있지만 중부지방의 오후 2시경부터 비가 내린다하여
2시전 까지 끝내려고 평해길 4길을 걷기로 하고 언제나 처럼 05시에 집에서 나와 출발한다.
마을버스가 늦게 다니니 새벽에 35분여를 걸어 전철역에 도착 세번의 전철을 환승하여 08:40분에
운길산역에 도착하여 신원역까지 정방향으로 걷는다.
역방향 운길산역에서 끝내면 전철의 좌석 잡기가 힘들어 신원역에서 끝내면 좌석이 있을것 같아
오늘은 정방향으로 걷는다. 늘 교통 상황등을 고려하여 종점지역을 결정하는 편이다.
구 북한강 철교를 건너 북한강변 둘레길을 따라 두물머리에 도착해 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 찍기에 바쁘고 주말을 즐기는 모습이다.우리도 기념사진도 찍어보며...
한국 관광 꼭 가봐야 할 곳 100선에 포함된 양수리 두물 머리풍경을 보며 배다리를 건너
평해길 코스를 이탈하여 연꽃으로 유명한 세미원으로 들어간다. 일반 5천냥 경로3천냥이다.
2년전과 동일한 요금이다. 6월15일부터 8월 중순까지 연꽃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찿고있다.
양수리 세미원의 유명한 연꽃단지, 황홀하게 핀 연꽃에 감탄하며 즐거움에 취해 본 시간
이였고, 진흙탕 속에서 곱게 핀 탐스런 연꽃의 고고함을 느껴본다.
연꽃 절정시기는 조금 이른 편이지만 지난1년 동안 세미원 자체의 관리가 부실하여
예년만 못하다.
퇴장하며 직원에게 왜 관리가 부실하냐 물으니 충분히 그럴만한 사유가 있었다며
다 자세히 말씀드릴수가 없다며 연신 죄송 하단다.
전에 내부적으로 경영에 진통이 있었다는 뉴스를 본것 같다.
연꽃 개화시기는 일주일 후부터 절정이 될것 같다.
올해 장마에 피해가 없었으면 좋으련만...
두물 머리와 세미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와 양수역으로 이동, 물소리길과 같이 가는 평해길이다.
시골 풍경들은 2년전 물소리길 걸을 때와 달라진건 없고 옛 모습들 그대로다.
한음 이덕형선생 신도비에서 두번째 도장과 인증을 받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부용산을 향하여
출발 한다. 숲이 우거진 산길은 터널 같기도 하고 음침하여 혼자라면 겁도 날거 같다.
청계산과 부용산의 경계지점인 샘터고개에서 쉼을 하며 원기를 보충하고 신원리로 내려간다.
빨갛게 익어가는 자두를 보니 어릴적 여름 방학때면 외할머니 댁에 가서 따 먹던 자두 생각이 난다.
희미한 옛 추억을 뒤로하고 빗 방울이 하나 둘 떨어질 때 쯤 여운형 생가와 기념관에 도착한다.
15시가 넘으니 비가 제대로 오려나 보다. 발걸음 을 재촉하여 신원역에 도착 15:28분발
전철에 오른다.
끝 날 때까지 다행이 비가 잘 참아 주었는데,전철타고 오는 중에 차창밖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집에 도착한다.
아내와 함께 2년만에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둘러보며 숲길도 걷고 즐겁게 힐링하며
장마 첫날에 다녀온 양평의 두물머리 나룻길이였다.
여기까지...
2021. 7. 3.
첫댓글 두분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평해길 완주를 응원 합니다.
@가곡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포기하고 다음주에 9코스 10코스 길나섬 예정입니다
@마지막황제 그러시군요. 잘 다녀오셔요.
9길 10길은 임도 코스라 걷기좋고 숲길이라 시원하고 좋을 겁니다.
저희도 남은 3개코스 두번에 걸으려고 합니다.
@가곡 1코스를 먼저 시작하세요. 망우공원에서 구리시청으로 내려오면 나머지길은 평지입니다.
@마지막황제 10코스 솔치고개에서 삼산역까지 4km정도입니다.
@남궁종 오랫만 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안그래도 1코스부터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이드 감사 합니다.
더운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과 멋진 사진들이 좋습니다
연꽃이 그래도 많이 피었네요
사모님과 행복한 걸음..
더구나 비도 잘 피하시고...
흐믓한 미소로 감상했습니다
네~ 연꽃이 절정은 아니지만 제법 많이 피었더군요.
여러번 가 본 세미원이지만 역시 많은 사람들이 나와 코로나 시대에 피로감을 해소 하는 듯 싶더군요.
다행이 비 오기 전에 끝내서 좋았습니다.
구르는돌님도 두분이 행복한 산행 이어 가세요.
큰 성원에 감사 합니다.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두분의 후기길을 보면서
눈이 시원합니다
마음도시원합니다
세미원 연꽃 절정시기 정보감사합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다녀 가셨군요?
4길 걸으며 세미원에 들러 연꽃도 보며 즐거웠습니다.
이제 1.2.3 세개코스 남았습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더운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평해길 4길을 걸으시며
덤으로 세미원 연꽃도 구경하고 오셨네요
다행히 장맛비를 피해
구경 잘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7월 중순경
절정기에 맞춰서 구경 다녀와야겠어요
장마가 시작됐는데
피해 없이 편히 지네세요
감사합니다
연꽃이 필 시기인데 그 옆을 지나며 세미원을 안 들어가 볼 수가 없었지요.
장맛비도 오후에 늦게 내려 다행이였구요.
축하 감사 합니다.
시기 잘 맞추어 좋은 시간에 다녀 오십시요.
장마철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오 세미원연꽃이 많이 피었네요 이번주 보러가야할거같네요
강화나들길에서도 교통 정보를 잘 정리해주셔서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짝짝짝
세미원에 연꽃이 많이 피였습니다.
아직 절정은 아니지만 좋은 길 나섬 이였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에 가시면 좋은 꽃길이 될 것 입니다.
강화나들길 교통 정보에 도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격려와 성원에 감사 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두분이서 평해길 걸으시며 세미원 연꽃도 보셨군요
매년 세미원을 찾았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쉬려구요
남편이 사람많은데와 대중교통을 피하고있으니....
우리님들과는 9월말이나 함께 할수 있을것 같아요
2차 접종 모두 끝나면 가능할것같아요
다음주는 지리산쪽으로 1박2일 여행갈려구요
두분 더운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세미원은 많이도 다니셨지요?
올해는 연꽃이 예전만 못 한 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좀 잡혔으면 좋겠는데 점점 더 심하게 번지니 걱정입니다.
정부 대응도 국민들의 경계심에 피로감을 더해 주고 있는 것 같아 아쉽지요.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래봅니다.
1차 접종이 늦으셨나요. 저는 5/29일에 2차까지 끝났는데
지리산에 가시려 구요? 숙박은 어찌 하시나요?
무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생애 마지막 무박 지리 종주를 꿈꿨었는데...
아내 때문에 아마도 포기를 해야 할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장마철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시원한 여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지리산휴양림을 예약해서
장마철이라 노고단이나 오르고
순창에 5월에 개통한 하늘길을 계획하고
있는데 폭우가오면 바위길이라 어떨런지...
우리님들이 코로나가 끝나려면 9월이 되야 할것 같아요
코로나 안맞으려고 버티다가 늦게 맞았지요
이번여행에 운해님 모시고 가고싶은데
직계가족 아니면 안된다고해서
우리부부만 다녀온답니다
아! 지리산 휴양림을 예약하셨군요.
노고단의 노오란 원추리꽃 많이 담아오시고요. 보고 싶습니다.
순창 채계산의 유명한 출렁다리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좋지요.
장마기간이라 날씨가 걱정이겠습니다.
아직 까지는 직계가족만 예약을 받는군요.
운해님도 함께하시면 좋은데.....아쉽습니다.
즐겁고 멋진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5월에 새롭게 개방한 우리나라 최고의 잔도길 순창 용궐산 하늘길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장군목 요강바위 등등 우리나라 최고의 잔도길을 걸으시며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로 잘 못 착각 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가곡님 연꽃피는 팔월에 걸으시려고 계획하셨군요 세미원의 산책과 평해길 걷기 멋진 여름 보내고 계십니다
안녕하시지요?
세미원이 평해길 옆이라 둘러보았습니다.
연꽃이 좋더군요.
연꽃은 8월까지도 볼수 있지요.
성원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행 이어 가세요.
세미원 연례행사 연꽃도 실컷 구경하시고 평해길 두물머리길을
완보 하셨네요.축하드리고 세미원 구경 잘 했습니다.두분 늘 건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요즘엔 어느 곳에서 힐링하고 계시나요?
두물머리로 평해길이 지나더군요.
덕분에 세미원 연꽃 즐감했습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가곡 평해길 마친 후 짧은 의주길 금주
토요일 마치고 삼남길도 가볼까 합니다.길위에서 우연히 만나뵐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구경(玉 鐘秀) 아~그러시군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행 하세요.
길위에서 뵐 수 있기를...
즐감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세미원의 연꽃구경을 2년전 가곡님의 후기에서 보고 또 보게 되는군요.연꽃하면 세미원 연꽃이 아름답고 멋지군요.
지난번에 평해길 걸은 때는 잎만 무성하게 자란 친초록의 청순한 모습만 보게되어 아쉬웠는데...
덕분에 금년에도 아름다운 연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먼길 두분이서 줄기고 오셨군요.
먼길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꽃을 보았습니다.
평해길도 4길까지 걸었습니다.
죽산님과 영남길 즐거우시지요?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행이어 가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가곡 영남길을 죽산님과 함께 줄거운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코스 마다 산이 하나씩 있어서 산행하는 기분도 든 멋진 길이 였습니다.
@전광석화 산길이 있어 시원 하셨겠습니다.
오름길엔 땀 좀 흘리셨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새미원 연꽃 장관이네요
영상도 깨끗하고 선명하네요
건강하세요
몇년째 가 보지만 볼거리도 있고 연꽃이 유명한 곳이지요.
양수리의 명물입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하니다.